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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똥향
맛있던 기억과 너무 맛있는차라 도둑한테서 지키기위해 이름이 이렇다는거 말고 기억이안난다 추석연휴때 마신듯
November 8, 2025 at 8:51 AM
금모란
푸젠성 우롱계홍차라고 한다
최근 나온 신품종차로 우리나라에선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는듯
홍차 특유의 꽃향와 꿀향이 있고 중국홍차답게 가볍다 나한텐 항상 이 꽃향과꿀향이 고구마st하게 나가와서 항상 갸웃갸웃하면서 마시게 됨
찻잎향은 약하게 시트러스한 과일향이 남
November 8, 2025 at 8:49 AM
바보들의 대행진에 힘들어져서 당충전겸 차마시는중
프로메어보면서는 밀크티마심 둘다 봉황단총 재구매 안해도 될듯 했는데 고민 좀 해봐야겠다
November 4, 2025 at 2:01 PM
밀크티 하려다가 너무 맛있는 향이나서 그냥 차로 내림
November 2, 2025 at 1:52 PM
포담고산경배 밀크티
대만여행가서 청우롱으로 밀크티한게 생각보다 맛있길래 해먹어봤는데 맛있어서 노취의 청우롱들 슴슴하게 밀크티해머시는중
차3개완에 우유1/2정도로 타면 배부름
October 29, 2025 at 4:06 AM
나 숙소에서 우버시켜서 차마시는데 앙꼬님 알찬 여행중이셔
October 17, 2025 at 6:03 AM
영홍9호
익숙한 풍미인데 뭐지 했는데 고구마의 물만 마시는 단느낌과 꿀의 묵직함이 있다 고구마 풍미는 한참 고민했다 꿀만 아닌가 싶어서 약간 호박고구마 구운거 묽은물 느낌
비오는날 마시니 너무 잘 어울림
October 10, 2025 at 3:37 AM
봉황단총
홍차마실까 하다가 봉황단총을 열었다 치자향과 우롱의 청향이 있다 나쁘진 않은데 재구매는 안할긋
October 5, 2025 at 2:11 AM
기문이랑 님님이 즌 계화 블랜딩~
잔에 넣은향 너무 좋아서 기대했는데 막상 첫잔은 밤깐다고 못즐기고 두번째부터 겨우 머금었는데 기문이랑...? 함...? 잘 모르겠다 다른홍차 까면 블랜딩해봐야겠음....
September 28, 2025 at 12:33 PM
모모우롱에 복숭아 쨈 넣어 마시기
September 28, 2025 at 2:34 AM
차기지인 수선
차마시려고 개완가져옴 엄마한테도 먹이고 나도 마시고 소포장된거 가져와서 마시기 넘 좋다
맛은 평소마시던것보다 좀 묵직한 계열이었음
내일은 봐서 대홍포를 마셔야지
September 25, 2025 at 6:41 AM
기산원 기문홍차
저번에 마신 포담기문보다 가벼운 먹넘김이었다 카페인은 높았던듯
향은 생각보다 진하게 올라오는편
마신지 며칠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
September 22, 2025 at 6:13 AM
인사동 다담 육계
수선은 집에 많아서 다른거 마실까 해서 육계로 골랐는데 무이암차라 그런가 너무 맛있다
향긋하게 입안에 맴도는 고소한 꽃향도 묵직하지 않은 목넘김도 너무 좋다
September 20, 2025 at 8:47 AM
润华韵 수선
그냥 막 마시는 용로 구매한건데 생각보다 너무너무 맛있다
고소한데 뒷맛은 깔끔하고 여타하게 치는 맛도 없고 약간의 나물미가 있나? 싶을때쯤 깔끔하게 넘어가버림
비와서 몸이 너무 힘든데 아침부터 행복의 나라에 감 이러려고 퇴사했지
September 17, 2025 at 1:31 AM
직구한거 드뎌왔다 한쪽은 전부 수선임\(^^)/
September 17, 2025 at 1:27 AM
팔괘산 홍오룡
어두운데서 대충 털었더니 개완 가득 잎이 부풀었다
님님이 노취라고 남은거 양도해줘서 얼마 안남은 난 ㄱㅇㄷ된 사건도 발생
저번에 깨진 잔 대신 똑같은거 직구한 것도 잘와서 흡족함
마지막 글이 15일 전이라니 퇴사하고 구경만 했네....
September 11, 2025 at 9:04 AM
루피시아 모모우롱
급랭 마싯겠지? 하고 신나서 데려왔는데 급랭은 마시없었다.....따뜻미지근하게 마시는중
August 27, 2025 at 1:53 AM
오늘 납치해와쓴
급랭해서 홀짝홀짝 맛있음
August 26, 2025 at 8:06 AM
아침부터 개짜쳐서 급랭하자마자 반 마셔버림 오늘이 더 맛있군요 금요일 오전엔 너무 배불렀다
August 24, 2025 at 11:57 PM
님님이 어제 마싯다그래서 나도 급랭함
급랭을 위해 냉동실에서 사라지지않는 얼음컵고 같이 출근함
단풍 급랭 마쉿는데?!?!?????? 월요일에도 출근하시 싫어서 재납치할 예정
August 22, 2025 at 9:52 AM
루피시아 캬라멜럼
사치마랑 안어울리네 쩝
August 17, 2025 at 4:22 AM
루피시아 백도센차
앙꼬님이 주신 백도센차
사진은 찍은게 없길래 훔쳐왔다
엄청 부드러운 복숭아향미라 맛있다 따뜻할땐 복숭복숭 함 좀 식으면 녹차맛이 남 뒷맛도 녹차맛이 남 그래서 따뜻할때 마셔야 너무너무 맛있음 너므너무 복숭아임 근데 계속 마시기엔 몸이 안좋아져서 눈물흘림
August 12, 2025 at 9:53 AM
로네펠트 탠지레몬(루이보스)
피곤한데 카페인 없는걸로...상큼...넘 피곤해서 죽을거같음
August 10, 2025 at 7:39 AM
정수기 물통 못갈겠어서 물사왔는데 물통직원분이 갈아줘가지고 걍 냉침용 물 사온사람 됨
August 7, 2025 at 10:02 AM
루피시아 쿠키
쓴줄알았는데 쓴게 없어서...
앙꼬님이 보내주신 쿠키
캬라멜향에 쿠키먹는 느낌이 남
지금 배불러서 너무 배부른데 또 간식 먹는 느낌임 나의 미스테이크
캬라멜 향이라 넘 좋은데 쿠키도 좋아하지만 캬라멜쿠키는 걍그래서 있는거에 흡족하게 마시기
August 7, 2025 at 4:0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