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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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hansonde.bsky.social
Roland
@lachansonde.bsky.social
I kinda wish i was buried six feet under ground but oh god i also wish i was buried in your arms / 프사 김알님 CM
커미션을 받숩니다
디엠주세요!
November 29, 2024 at 2:39 PM
November 14, 2024 at 11:25 PM
November 14, 2024 at 10:58 PM
우리님 커미를 자랑합니다!!
November 14, 2024 at 10:49 PM
October 26, 2024 at 7:57 AM
쫌 늦었디만 남겨봅니㉰ ㅎㅎ
October 24, 2024 at 2:16 PM
쫑웨 넨도로이드 발매 기원 정권지르기 8일차
#쫑넨도정권
October 24, 2024 at 2:13 PM
헉.헉헉 저아직안늦엇됴
남겨봅니다!!!
October 24, 2024 at 8:16 AM
쫑웨 넨도로이드 발매 기원 정권지르기 7일차
#쫑넨도정권
October 22, 2024 at 11:50 PM
쫑웨 넨도로이드 발매 기원 정권지르기 6일차
#쫑넨도정권
October 22, 2024 at 10:05 AM
레인도 그려줌
드림짜고 싶어서...
October 21, 2024 at 11:18 AM
장발남캐 짯더여
October 21, 2024 at 11:17 AM
쫑웨 넨도로이드 발매 기원 정권지르기 5일차
#쫑넨도정권
October 20, 2024 at 11:31 PM
꺅 감사합니다>_<
요즘 약간 마이붐이에요 헤헤
October 20, 2024 at 1:33 AM
여기에더 자랑
October 20, 2024 at 1:21 AM
쫑웨 넨도로이드 발매 기원 정권지르기 4일차
#쫑넨도정권
October 19, 2024 at 11:18 PM
October 19, 2024 at 1:54 PM
October 19, 2024 at 1:47 PM
찌라시 여기도 뿌림
October 19, 2024 at 1:10 PM
밥통과 고양이
October 19, 2024 at 1:06 PM
그걸 또 다 받아주니까 렌궈의 증세는 점점 더 심해지고
그러다 어느날 문득 이건 좀 이상하지 않나 싶은 생각을 하게되는 공삼

4페이즈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아마 분기가 갈라질 것 같습니다
공삼이 영원히 렌궈의 손 안에 갇혀서 살게 된다(메리배드엔딩)
렌궈가 정신차리고 공삼이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산다(해피엔딩)
공삼이 렌궈를 떠난다(배드엔딩)

내맘대로 하는 자덕질인 만큼 많은 가능성을 두려고 하고 있습니다... 엔딩은 맘에 드는 걸로 골라서 생각하심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ㄳ합니다!
October 19, 2024 at 10:50 AM
그 담부턴 3페이즈가 시작되는데요
그렇게 둘은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로 끝나나 싶었더니 렌궈가 약간 이상한 끼를 보임
자꾸 공삼한테 이상야릇하게 집착하고 사랑이라는 명목 아래 공삼을 괴롭히는 것..
사랑하니까 너에 대해 전부 다 알고 싶다고 네 몸을 해부해보고 싶다고 함, 자기가 공삼을 소유하고 있는 것처럼 굴음, 공삼이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것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함 등등
공삼은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모르겠고 일단 렌궈를 사랑하니까(ㅜㅜ) 다 받아줌
October 19, 2024 at 10:49 AM
공삼은 그런 자기자신을 이해하지 못함 기분이 이상한 이 감정은 그냥 불쾌감으로만 생각했음
사실 공삼보다 먼저 묘한 감정을 느껴왔던 렌궈는 계속해서 부정하다가 공삼이 렌궈를 살려준 그날밤 공삼을 상대로 이렇고 저런 꿈을 꾸고난뒤에야 자기가 (놀랍게도) 공삼을 연애상대로 보고있다는 걸 인정하게 됨,,
어찌저찌 해서 썸타다가 공삼도 본인의 감정을 인정하고 렌궈랑 사귀게 되면서 둘은 무의미한 혐오를 그만두고 인간과 로봇의 공생의 방법을 모색하게 됨
여기까지 2페이즈입니다 (현 관계: 연인관)
October 19, 2024 at 10:48 AM
중간에 여러 일이 있었긴한데 생략
여기까지를 저는 1페이즈라고 봅니다 (현 관계: 극대립혐관)

그런데 이상하게 둘은 점점 서로를 닮아가고 있었음
전보다 감정이 비교적 풍부해진 공삼이라던지 로봇마냥 심하게 기계적이고 냉철해진 렌궈라던지
각자가 그렇게 싫어하던 인간/로봇을 닮아가고 있는 거였음
어쩐지 둘은 (인정하기는 싫지만) 서로가 비슷하다고 생각함 둘다 결핍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렇게 서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됨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공삼이 렌궈의 덜미를 잡은 순간에! 왜인지 죽이지 않고 풀어주었던거엿듬
October 19, 2024 at 10:47 AM
그래 새로운 SNS니까 렌궈공삼 썰 제대로 풀어봄
공삼(특이동공캐): 살인병기임 쉽게 말해 전투용 로봇.. 인간 열등하다고 생각하고 ㄹㅇ싫어함
렌궈(십자가목걸이캐): 과거에 범죄자 로봇한테 가족이 몰살당함 그래서 로봇 개싫어함

어느날 특정인물을 죽이라고 지시받은 공삼
그래서 죽이러 가는데
그것이 렌궈와 공삼의 첫만남입니다
평소에는 인간따위 3초만에 사지분리 해버리던 공삼이었으나
렌궈는 특별히 개조된 총을 가지고 있었고 은근 운도 좋아서 자꾸 빠져나갔음
그렇게 맨날 만날때마다 싸우고 헤어지고 싸우고 헤어지고 반복
October 19, 2024 at 10:4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