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살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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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요 시골
한쪽에선 바다가 보이고 한쪽으론 산이 보이는 집. 좋다.
August 9, 2025 at 5:41 AM
스마트폰시대. 여행의 질은
정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취향이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다.

(검색능력에 약간 좌우되긴 하지만)
거의 모든 정보는 공개되어 있으니, 정보를 받아들이는 소위 리터러시가 중요하고 그걸 뒷받침하는 것은 취향.

결국 여행은 내가(우리가) 누구인가와 얼마까지 쓸 수 있는가? 에서 결정될것.
May 19, 2025 at 3:23 AM
반 년이 훌쩍 넘었네.

이제는 날 찾던 분들도 나름 적응하셨겠지. 내가 보던 환자들의 요구사항도 후임자들이 잘 조정하셨을거고.

실수가 없었기를 바랄 뿐.
April 28, 2025 at 6:11 AM
올해 동지팥죽은 (시장에서 사 먹지 않고) 단팥죽으로 대체.
시골시장 칼국수집은 동짓날은 메뉴를 한가지만 내는데, 팥죽이다. 그래도 하루종일 손님이 끊이지 않았지.
December 21, 2024 at 6:01 AM
Bluesky는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는 305,036번째였습니다!
September 17, 2024 at 1:50 PM
집에 간다.
안녕 시골.
September 7, 2024 at 1:35 AM
이제 시골(사는)의사는 아니다.
그렇지만 끝날 때 까지는 끝난게 아니다. 이럴 때 쓰는 말은 아니지만.

당분간은 리스크 관리하면서 저자세- low profile 로 살아보자.
September 1, 2024 at 6:21 AM
시골도 여러 사유로 오픈런을 하는 집이 있다. 오늘 동참해 보았다.

산은 산이오 빵은 빵이로다.
August 30, 2024 at 2:46 AM
여러 이유로, 현직장은 정리하기로. 이제 무슨일이 일어날 것인지?

뻔하지 않은 행선지로 여행을 떠나는 것 처럼 두근거림 반, 어지러움 반.
August 20, 2024 at 3:06 AM
뭔가 결정해야 할 시기가 왔다.
근데 명분이 없다.
명분. 뭘까. 회사(?)에 명분이란게 있기는 한가?
August 8, 2024 at 1:10 AM
배운대로 진료하고 싶다.
교과서적인 진료 이게 내가 추구하는 진료인데, 여러가지 이유로 참 어렵다. 내가 할 수 있는 한 여건을 만들고 있는데,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변수들이 갈수록 많아진다.

가장 큰 허들은 환자와의 신뢰관계이고, 만만치 않은 다른 허들은 (저)수가.

실적이 나쁜 의사는 어디서든 환영받지 못한다.
July 31, 2024 at 4:35 AM
요즘 아침은, 열대 리조트에 놀러온 느낌이다. 바깥의 청신한 여름아침 풍경을 보고 창문을 열면 훅 하고 밀어닥치는 열기.가 그렇다는 이야기..
July 25, 2024 at 1:33 AM
인구가 적다보니, 갈 만한 식당은 열개 남짓. (물론 식당은 많다만 내 예산과 취향에 맞는 집들) 이걸 대략 돌려막으면, 가게당 한달에 한두번에서 서너번을 가게 된다.

어제 간 고기집은, 피크타임인데도 한팀 더 들어오더라.
여름이라 그런건지, 경기가 문제인지...
(아무래도 후자같다)
July 18, 2024 at 2:37 AM
열심히 고민하다(돈내고 잘 안봄) 와차.를 추가 결제하려 주말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들 갑자기 이야기들 하고 있으니 괜히 가입하기 싫어지는데?
July 13, 2024 at 2:13 AM
Reposted by 시골(살던)의사
👀
July 2, 2024 at 3:07 PM
마션.을 다시 보고 있다.
이번에는 대사를 중심으로 천천히.

미국의 특산물이라면 역시 휴머니티와 국뽕이 아닌가 싶고, 이걸 이과 감성과 잘 버무린 '판타지' 로 읽히더라.

디렉터.와 커맨더. 모두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 이건 소비에트 선전물과 비교해도, 더 말이 안되는 거의 환상특급아니냐.

우째뜬 원작을 영어로 읽어보고 싶다.
July 2, 2024 at 12:47 AM
여름 오전의 공기냄새. 버틸 수 있을만큼 딱 알맞게 덥고.
선풍기 잘 돌아간다. 좋다.
June 29, 2024 at 2:22 AM
여러 단계가 지나 결국 먼 바다 조망이 있는 집에 살게 되었다. 내 집 아니고 단독주택 아니지만.
집의 여러 조망 중 의외로 귀한게 (먼)바다 조망인 것 같다. 바닷가에 붙은 땅들의 가격이 요즘 미친 경향이 있는데 아무리 건축기술이 발달해도 소금기와 쓰나미 - 태풍같은 요소를 고려하면 그런 곳은 장사를 하는 곳이지 사람이 머물러 살기는 1급이 아니지 싶다. 멀리 바다가 보이면서 걸어서 해변으로 나갈 수 있는 (언덕의 정리된) 주택지는 의외로 희귀하다.
June 22, 2024 at 7:21 AM
시골의사 까진 아니더라도 시골사는의사를 계속 하고 싶습니다.

입밖에 낸 다는 건 일종의 발원이고, 잘 안 될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죠.
June 21, 2024 at 4:06 AM
나한텐 백화점 필요없고 대형마트 필요없다. 좋은 공연장 없는 건 좀 아쉽고(주말에 공연보기는 좀 그렇지 않습니까).
오늘은 히야시.츄카.생각이 나는데 먹을 수 없다는 걸 아니까 그 생각이 없어지지 않는다. 이런게 번뇌인가.
June 14, 2024 at 7:27 AM
마음의 평화는 갈수록 소중한데, 어째 점점 얻기 힘들어진다. 정신의 노화 또는 나이듬.
May 25, 2024 at 12:18 AM
대역병의.시기.3년까지.해서

거의 해외여행을 5년 이상 못 갔다. 여권 만들고 국제면허증 만들고.
그 새 삼성동 도심공항은 멸망하였구나. 6103 버스는 살아남아 있다. 삼성동 개발에 맞추어 재개장 할 수.있을까 어렵겠지
May 4, 2024 at 2:47 AM
시골의 단점 중 하나.
(낮은 인구밀도로) 새벽배송 이런게 안되고 마트배달도 지역한정이 걸린다. 장 볼 시간이 애매해서 병원으로 주문하고, 일단 퇴근전까지 냉장고에 넣어둔다.
안 잊어버리고 가져가야해.
April 23, 2024 at 7:45 AM
경포호 한 바퀴는 맘먹고 걸으면 돌 수 있는 크기이지만, 봄 햇살과 인파를 헤치고 걷기는 다소 피곤하다.

남쪽의 지천과 가시연 습지를 포함한 순환코스를 만들어 돌았더니 한갓지고 꽃구경도 훌륭하더라.
April 14, 2024 at 12:45 PM
지난 가을에는 단풍+ 눈 을 보았고
올봄에는 개나리+ 눈을 보네.

오래 살아야겠다.
March 26, 2024 at 4:2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