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단풍이 덜 들었다. 이번에는 홍제역부터 개미마을로 올라가서 기차바위까지 올라갔다가 아파트 단지 뒤로 내려오는 길 선택. 개미마을 쪽으로 올라가다 꺾어지는 산행길은 너무 가파라서 다음에는 개미마을 끝부터 올라가든지 아니면 아파트 단지 쪽으로 쭉 올라가야겠다. 등산화 덕분에 발목은 무사한데 발이 너무 아파. 🥲 산을 내려오면서 점점 커지는 아파트가 새삼 신기했다.
아직 단풍이 덜 들었다. 이번에는 홍제역부터 개미마을로 올라가서 기차바위까지 올라갔다가 아파트 단지 뒤로 내려오는 길 선택. 개미마을 쪽으로 올라가다 꺾어지는 산행길은 너무 가파라서 다음에는 개미마을 끝부터 올라가든지 아니면 아파트 단지 쪽으로 쭉 올라가야겠다. 등산화 덕분에 발목은 무사한데 발이 너무 아파. 🥲 산을 내려오면서 점점 커지는 아파트가 새삼 신기했다.
설산 등산을 대비하기 위해서 해발 300m 산부터 출발. 홍제동에서부터 시작해서 내려오는 길에 사람들 따라 내려오다 이상한 곳으로 빠져버린. 날이 맑아서 저 멀리 남산타워가 선명히 보이는 게 너무 예뻤다.
설산 등산을 대비하기 위해서 해발 300m 산부터 출발. 홍제동에서부터 시작해서 내려오는 길에 사람들 따라 내려오다 이상한 곳으로 빠져버린. 날이 맑아서 저 멀리 남산타워가 선명히 보이는 게 너무 예뻤다.
특히 오슬롭이 너무 좋았다. 고래상어와 너무나도 가까이에서 마주하고, 투말록 폭포에서 물가에 누워 하늘 끝까지 뻗은 듯한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를 감상하고, 그 폭포를 맞아 보기도 하고. 꿈만 같았는데.......
특히 오슬롭이 너무 좋았다. 고래상어와 너무나도 가까이에서 마주하고, 투말록 폭포에서 물가에 누워 하늘 끝까지 뻗은 듯한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를 감상하고, 그 폭포를 맞아 보기도 하고. 꿈만 같았는데.......
온 세상의 파랑은 다 끌어안은 기분.
온 세상의 파랑은 다 끌어안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