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ㄴ 나기 worst 제일 많이 받은거ㅋ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질문들이 파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연예계 데뷔할거같은 사람은? 이러는데ㅋㅋㅋㅋㅋㅋ
대체로 나기랑 린이 워스트 1 2위를 다투는거 언제 안웃김

그리고 신데렐라 커버에서 오콧챳테루~? 이거 너무 좋아서 미쳐버림
노래랑도 잘 어울리고 무우 목소리가 사랑스러워 ㅜㅜ

급발진 살해의 이유는.. 노이즈 낀 보이스 들었을때 끝까지 아무 관심을 주지 않은 레이에게 화가나서 찔렀나 싶기도 해
모든 일의 1차 원인이라고도 생각해서 분노로 미친게 아닐까

암튼 처음엔 아무 악의가 없었고 남의 호의와 관심을 너무 당연하게만 받은게 문제라고 생각
대응력 상황인지력이나 기타 여러 것들이 전혀 성숙을 못한듯 물론 도가 지나쳐서 선천적 요인도 한몫할거라 생각

그렇게보면 리버스 하루카과라고 생각하는게 맞을듯함ㅋㅋㅌ

그리고 마음만 먹으면 부모님 지위로 자기 괴롭히는 놈들 좃바를수 있었을텐데 안 꼰지름.. 나는 부모님께 사랑받는 퀸비니까 라며 자기합리화만 하고
폰배경도 단체사진에서 안 바꾼걸보면 아직 친구로서의 정은 남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음 (굴절분노의 이유?)

학폭 방관 건은 2심 보이스 다시 들으니 무우에게 편안한 친구관계는 하고 싶어하는대로 하게 냅두는것 = 이지메든 자살이든 무우를 위한거라면 일단 냅둠.. 이 정도라 그런듯

+ 의도하진 않았어도 얼굴 붉히고 좋아하는거 보면 이렇게 하면 레이가 관심을 줄거라고 내심 기대한걸지도

차라리 무우가 레이 꼴려하는게 들통나서 왕따당했다는게 더 그럴싸한듯 ㄷㄷ
그리고 무우 굴절분노로 냅다 칼찌한 부분은 여전히 이해가 안됨
그냥 좀 픽션적 허용으로 봐야하긴할듯.. 아 여왕벌 모티프라 꿀벌들에게 버림받은 상황이구나 이렇게

근데 전체적으로 음.. 스럽긴함
상황이 말이 되나? 보통 예쁜 퀸카가 왕따에게 일방적으로 의자 맞아서 토하고 울고 있으면 달려와서 걱정하는 척이라도 하는게 정상 아님?

토하는 모습이 흉측하다고 역으로 괴롭히는 상황은 좀.. 너무 어색하지 않나???

미친 아
너무 사랑스럽다 토끼 둘 더 순동한거봐 ㅋㅋㅋㅋㅋ 옆에 드니 레오 토끼 나기 눈색인거 잘보임
나기도 어떻게 통통하고 귀쳐진 지같은놈을 데려왔대.. 아고 귀여워

더 생각나는건 그리고 npc캐들이 사람같지 않고 너무 캐릭터처럼 느껴짐.. 웃기긴한데 그냥 나를 웃길려고 만들어진 것같음
그리고 크리스 공식 논바인것도 개인적으로 좀 불호임 팬덤 개싸움이 끊기질 않는데 한몫함

물론 막상 게임을 할땐 게임성이나 브금에 압도당해서 이정도까진 생각 안했는데 나중에 돌아보니 그렇더라~ 하는거임
3만원이 아까운건 아니지만 2차창작까지는 손이 안가는정도.. 솔직히 누구누구 나이트 설 같은거도 하나도 안 찾아봄

근데 이 모든걸 커버칠정도로 판타지 세계와 연결된 신캐들이 매력있지는 않음 그나마 악당캐들을 제외하곤 대체로 진부한 느낌.. 차라리 그 시절 온갖 짬뽕 au들이 그리워짐

2) 메타픽션 요소가 너무 강해서 세계관 몰입감이 떨어짐..
세계관 내에서 플레이어의 조종은 어떻게 설명되는거임?
나는 게임을 하고 있을 뿐인데 크리스가 화면 넘어의 나를 대놓고 싫어하는게 어이가없고 부담스러움;ㅋㅋ

그 외의 것들은 다 좋아서 다음챕에서 아스고어가 진지하고 비중있는 모습으로 등장하기를 바라고 있음.. 지금까지 다 빌드업이었다고 믿고 싶어

옴썬 개열심히 팠고 지금도 가끔 찾아볼 정도로 좋아하지만.. 캐해가 까다로워서 오모리 자아가 너무 쎈 연성은 못보겠음ㅜ
그리고 논씨피 연성에선 마지막 싸움에서 독설하는것 때문에 자살을 부추기는 나쁜 인격처럼 묘사된다는게 너무 아쉬움 진짜 그거 아닌데.....
인간의 마음이 없어도 인간을 위해 살아가는 캐릭터들이 좋은것이야

찐엔딩봄 wow... 너무 슬퍼요 아이고 세츠야..ㅜ
그노시아 애니 나온다는데 꼭 챙겨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