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mona/lem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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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설렁 덕질 중. 🏀💕🔥👓 그 외 호백호, 치수른 좋아합니다. 닉찰리도 요즘 마이붐. 테디빌리의 기대에 찬 미래.(믿는다 ㅁㅂ, 1n년 기다렸다...)
1월에 업데이트 있대서 슬그머니 다시 켜본 모동숲. 3년 8개월 만에 왔다고 주민들이 호들갑 ㅎㅎ 간만에 별똥별에 소원도 빌었다. 제 최애 주민은 세바스찬이랑 리카르도예용.
November 10, 2025 at 10:31 AM
몽블랑 해치우기에 동참해준 친구들 고마워요.... 컴도 바로 구매하고 유익한 하루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31, 2025 at 11:50 PM
어제의 먹부림의 기록. 몽블랑 팝업. 역시 과자방... 과자방은 따로 또 사 먹을 듯. 크고(ㅋㅋㅋ) 크림 맛있고 계피향 좀 나는 것 같아서 독특했음. 카스타니아도 좋았음. 단단해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고 어디 가져가든 맛있다고 할 맛. 심지어 모양도 예쁨. 친구들 반응이 제일 좋았던 건 이미양과자. 그야말로 더 '밤'. 밤 그 자체였음. 친구가 만들어준 맛있는 샌드위치, 중국차 밀크티와 함께 호화로운 애프터눈티타임🫖
October 31, 2025 at 11:50 PM
피크민 땜에 잠깐 걷고 들어가려다 시원하고 습한 나무 냄새가 좋아서 후딱 뒷산에 다녀오기로. 체감온도 12도. 이 정도(조금 낮거나)가 뒷산 오를 때 딱 좋은 것 같음.
October 31, 2025 at 11:39 PM
저녁 먹고 디저트 몽블랑
<먹부림 3>
이것이 오늘의 하이라이트...!
키이로카페의 몽블랑 너무 궁금해서 동선 요리조리 짜서 4시간의 대장정을 하고 온 것인데 절대 후회하지 않음.... 오마갓.
미쳤다 ㅜㅜㅜㅜ 완전 맛있어!!!!!!!
포장 후 2시간 걸려서 집에 가는 바람에 형태가 쪼끔 무너졌지만 나무 같은 원뿔형이 넘 귀여운 몽블랑임. 달달한 크림과 바삭한 머랭의 조..화... 조린 밤도 맛있어... 어떡해. 후하후하.
2시간 걸린다는 말에 보냉백 바닥에 따로 큼직한 보냉제도 챙겨주시고 완전완전 친절하셨습니다...
October 25, 2025 at 1:07 PM
<먹부림 2>
더정 우롱티 + 몽블랑
가을엔 몽블랑이쥬...
따팡 잠봉뵈르랑 바게트가 품절이어서 아쉬웠는데 여긴 역시 오픈런을 하지 않으면...
다른 빵은 천천히 먹기로 하고 몽블랑만 먼저 꺼내 옴. 종이컵에 담겨 있는데 테이프로 밑판에 딱 고정해주셔서 이동하면서 흔들려 뭉개지지 않을까 불안하지 않아요!👍
부드러운 크림과 새콤한 쨈(이게 카시스 젤리?)과 밤 크림을 푹 떠서... 아 맛있다...
역시 가을엔 몽블랑이다...
전에 우롱티 당도 30퍼로 했더니 취향이 아니어서 이번엔 슈가프리로. 우롱티는 안 단 게 좋아.
October 25, 2025 at 6:58 AM
맛있는 게 먹고 싶어서 아침부터 나가서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면서 먹거리를 골라 포장해 옴. 느긋한 점심식사...☺️
<먹부림 1>
더정 우롱밀크티 + 잠봉뵈르 샌드위치
다크로스티드 우롱 밀크티 맛있음! 덜 단 게 좋아서 당도 30퍼로 했는데 밀크티라면 50퍼까지도 괜찮을 듯.
루꼴라 바질 잠봉뵈르 샌드위치는 버터맛이 풍부하게 느껴져서 음미하면서 먹음...^^ 며칠 전부터 그렇게 당겼던 잠봉뵈르 욕구를 드디어 잠재우다. ㅎㅎ
October 25, 2025 at 6:02 AM
오늘 모다갤러리 <미셸 앙리 :VIVID>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같이 간 친구가 이 전시는 육안으로 직접 봐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는데 정말로 그러네요. 어떻에 색을 이렇게 입체적으로 쓰지? 평면이 맞는지 비스듬한 각도에서 보면서 확인해야 할 정도였어요. 사진 같은 그림이 아닌데도 리얼해서 향이 날 것 같은 착각까지... 저와는 색이 다른 세계를 보신 건 아닌지 참 궁금해졌습니다. 12월 14일까지이니 한 번 가보시는 걸 추천! 사진의 두 점은 색이 특히 마음에 들었던 그림이에요.
October 3, 2025 at 12:55 PM
캔디가 호루라기 형태인 줄 알고 샀는데(이것도 띠부로 예상했음) 호루라기 굿즈에 캔디는 넘넘 작은 구슬들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단번에 최애 뽑아서 좋긴 함 ㅎ 이걸 달고 다니나 으짜나....
August 31, 2025 at 3:57 AM
웨이팅 3~40분이래서 밖을 잠시 걷고 왔는데 나무 많아서 좋은 동네였음. 오늘은 바람이 꽤 불어서 걸어다닐 만하더라. (사진은 하늘만 찍었지만 ㅋㅋㅋㅋ)
August 16, 2025 at 5:47 AM
오늘의 맛난 점심^^ 봉순게장 부천본점. 안 짜고 맛있어서 또 가고 싶다. 바깥 천막에서 웨이팅 가능한데 에어컨도 있어서 쾌적했음.
August 16, 2025 at 5:43 AM
마카롱만 오늘 픽업 가능해서 예약구매로 두 개 샀는데 슬픈 중복... 시무룩... 하지만 귀엽당
July 31, 2025 at 11:22 AM
드디어 도착! ㅎㅎ 확실히 토끼참 묵주키링이 예쁘더라구요. pet스탠드랑 뱃지랑 다 승희가 포함되어 있어서 선방선방♡
July 25, 2025 at 8:39 AM
꽃은 좋아...
June 6, 2025 at 10:45 AM
푸른수목원. 피크를 지나 장미꽃 꽃잎이 떨어지고 향이 은은하게만 나서 5월에 와볼걸 그랬나 아쉽기도. 그래도 너무너무 예뻤음.
June 6, 2025 at 10:42 AM
금방 번지네;; 투표 완. 꾹꾹 눌렀당
May 29, 2025 at 3:55 AM
ㅎㅎㅎ 전에 ㄴ님 번역작업 도와드린 걸로 양고기를 푸짐하게 얻어먹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ㄴ님!! 고기는... 언제나 진리...💕
저녁엔 친구들과 행진에 참여하고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친구가 가져온 빛나는 언월도 구경도 했지요. 목이 좀 아파도 만족스러운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
February 15, 2025 at 1:08 PM
요건 또 다른 코레카 그림. 일본 댐준 분들 선물에 오설록 '달빛걷기'가 있어서 겨울의 달빛 아래 산책을 그려보았습니다. 이것도 으엄... 선물을 설명하는 쪽지가 같이 들어갔어야 하는데 역시 시간이 없어서...(허허허허...ㅠㅠ) 제가 오설록 차 중에서 즐겨 마시는 가향차인데 달달한 배 맛이 납니다... 달달한 댐준에게 딱이지요.<<
February 14, 2025 at 5:06 AM
발렌타인을 위해서 그린 그림이니 오늘 안에는 올려야...!
일본 댐준 온리 코레카 기획에 일반참가라도 선물 형태로라면 참가 가능하다고 하셔서 부랴부랴 그림을 그려서 가져갔었습니다.
뒷면 그림이 너무 의미불명인데 4컷만화 그리려다 시간이 없어서 그만 허허허허. ㅠㅠ 본래 만화 내용은 코! 하면 초콜릿 주겠다는 준호에게 넘어가 결국 코를 손가락 링 안에 쏙 넣은 대만이였습니다... (대만이는 비싼 거 준비해서 줬을 듯)
February 14, 2025 at 5:06 AM
한국에서 오는 중인 아이들아... 일본에서 비행기를 따라잡지 못한 아이들아... 알아서 잘 찾아오렴... ㅜㅜ
February 10, 2025 at 10:55 AM
드디어 집에 간다아아아. 다행히 지브리 제 때 빠져나와서 시간 넉넉했음. 페이스 패스란 걸 처음 해봤는데 출국수속/비행기 탑승이 빨라서 좋았어요. Jal 탔는데 다른 항공도 다 할 수 있나...? 할 수 있다면 탑승권 발권 시에 페이스패스 등록도 추천추천.
February 10, 2025 at 10:40 AM
소심해서 자랑은 못 했지만 제 오늘의 패션은. ^///^ 발견하고 귀엽다고 해주신 분도 계셨어요! 그쵸, 귀엽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껴서 입고 있습니당...
February 9, 2025 at 8:15 AM
행사장에서 인사드리고 준비한 것 나눠드리고 빠져나와 친구와 점심 먹구 또 걸었습니다... 또.
이번 여행 일일 평균 걸음수는 2만보일지도...
토요스구루리공원. 탁 트여 있어 시원시원하고 바람은 쌀쌀해도 햇살이 따숩고, 새 구경도 즐거웠던 2시간을 보내고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오는 길에 전철에서 졸았음...
February 9, 2025 at 8:08 AM
오늘의 전리품!!!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친구들에게 받은 선물이에요.../// 나중에 혼자 몰래 먹어야지. 히히히히. 스밋코구라시 넘 귀여워요... 언제봐도 귀여워... (도쿄 오자마자 스밋코구라시 파는 곳 가서 지갑부터 장만한 사람
February 8, 2025 at 1:37 PM
동영상이랑 플래시 터뜨리는 것만 아니면 폰카 촬영 올오케이라고 해서 열심히 찍었음. 특히 작가님들 코멘트를 중심으로!
February 6, 2025 at 11:3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