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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like a story that happened to Philip Lockaway that summer』
당분간 한나 렌 믿고 가야지.
December 8, 2023 at 11:59 AM
아 맞네 며칠 전에 오랜만에 시민공원 갔더니 기후위기 시계 5년으로 떨어져 있던데. 2028년 돼서 기후위기 버튼 눌러지면 날씨가 어떻게 널을 뛰려나…
December 8, 2023 at 11:55 AM
음 근데 디지털 디톡스 운운 하면서 여기에 끼적끼적거리는 것도 좀 그런가. 아 몰라. 우선 폰에서 인스타 지운 지는 좀 됐고, 이제 유튜브 차례다… 구 트위터는 별로 안 하긴 하지만 못 지울 듯.
December 8, 2023 at 11:51 AM
기후위기 진짜 심각한 게 12월이면 겨울 아니냐 근데 낮 기온이 무슨 18도 19도까지 올라가냐… 이러다가 또 다음주엔 2도 3도로 떨어지는 것 같은데 널뛰기 장난 아니네.
December 8, 2023 at 11:43 AM
볼라뇨가 새삼 대단하다고 느끼는 것이, 소설 쓰는 데 다른 게 필요한 게 아니라 기억력이 필요하다.. 뭐 이런 식으로 말한 적이 있는데, 실제 무슨 뇌 실험 해봤더니 기억력이 활성화되는 뇌 부위와 창의력이 활성화되는 뇌 부위가 거의 겹친다고 하네.
December 8, 2023 at 11:42 AM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상승률도 그렇고 통보 방식도 그렇고 ㅂㄷㅂㄷ 그냥 이번 달부터 그만둬야겠다. 이참에 디지털 디톡스 해야지.
December 8, 2023 at 11:38 AM
어 근데 사토 기와무 신작 띠지에도 나구라 아무 데뷔작 띠지에도 아즈마 히로키 추천사가 있네. 아즈마 나랑 소설 취향 비슷하려나. 검색해볼까… 하긴 한국에선 별 반향 없이 절판된 『퀀텀 패밀리즈』도 재밌게 봤더랬지.
October 21, 2023 at 1:58 PM
다음주에 도착할 마치다 고, 토비 히로타카, 아베 가즈시게 문고본 기다리며 하루하루 보내야지. 근데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도비 히로타카가 맞겠ㅈ
October 21, 2023 at 1:50 PM
근데 가키무라 마사히코도 그렇고 나구라 아무도 그렇고 왜 후속작을 내놓지 않는 거냐. 각각 판타지 노벨 대상, 메피스토상 받아 주목 받으며 데뷔해놓고 말이지. 마이조 후계자들(?)의 후속 활동이 영 기대에 못 미치는군.
October 21, 2023 at 1:12 PM
마이조 오타로 좋아하는 작가로 기억나는 나구라 아무의 『異セカイ系』 이건 스토리는 좀 얇은 편이지만 설정이랄까 아이디어가 엄청 재밌는데 메타메타 픽션이고 간단히 말하면 캐릭터가 작품 밖으로 나와 작가가 되는 소설… 로 기억하고 있군.
October 21, 2023 at 1:09 PM
아차 사진 출처는 마루젠 나고야 본점 트윗
이번 달에 읽은 소설 중에 이것도 좀 기억에 남네 가키무라 마사히코 『隣のずこずこ』 옆에서 저벅저벅 뭐 이런 의미려나. 표지에 나온 것처럼 저만한 너구리가 등장해서 한 산골 마을 사람들 전멸시키는 이야기…
October 21, 2023 at 12:54 PM
이번 달에 읽은 소설 중에 이것도 좀 기억에 남네 가키무라 마사히코 『隣のずこずこ』 옆에서 저벅저벅 뭐 이런 의미려나. 표지에 나온 것처럼 저만한 너구리가 등장해서 한 산골 마을 사람들 전멸시키는 이야기…
October 21, 2023 at 12:44 PM
근데 미시마 유키오는 딱히 읽고 싶진 않네. 풍요의 바다 네 권 다 번역되면 한 번쯤 들춰보려나… 모르겠다.
October 21, 2023 at 12:26 PM
어제 출간된 사토 기와무 『幽玄F』 넘 예뿌당 사진 출처는 가와데 출판사 트윗
October 21, 2023 at 12:13 PM
해운대 밤바다
October 5, 2023 at 5:07 PM
한라산에 토닉워터 타 마시니까 맛있고 술술 마시고 잘 취하고 딱 좋으네염
October 5, 2023 at 5:01 PM
오늘은 그때만큼 취한 건 아니지만 취기를 빌려 오랜만에 블루스카이에 주절주절 술주정…
October 5, 2023 at 4:56 PM
추석 연휴 때는 사촌동생들이랑 오랜만에 신나게 마시다 보니 점심 때부터 저녁 때까지 마셔서 엄청 취했는데 그 기세를 몰아 친구랑 2시간 동안 통화하고…
October 5, 2023 at 4:56 PM
후쿠오카 가서 술 마셔야지 근데 혼자 가면 아마 마트에서 안주랑 술 사들고 숙소 들어가서 마시겠지 언제 가려나.
October 5, 2023 at 4:54 PM
술 마시기 좋은 시기구나.
October 5, 2023 at 4:51 PM
해운대 보리문디라는 술집 적당히 왜색 느낌 나고 좋네 담에 또 가야지
October 5, 2023 at 4:34 PM
하늘은 높고 나는 술 마신다
October 5, 2023 at 4:32 PM
Reposted by ㄱㄷㅂ
2666이라니, 너무나 볼라뇨스러운 숫자다.
August 25, 2023 at 11:37 PM
진정한 독서가가 갖춰야 할 자질.
August 25, 2023 at 3:5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