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디스커버리 가면 딴사람 글 다 보였는데 요샌 갑자기 안보여...🥲

딱히 꽃향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향수는 유난히 화이트 플로럴 계열에 환장하는 듯.
재밌게도 같은 향덕인 친구는 가톨릭 신자라 유향, 몰약, 인센스 이런 쪽을 자주 접했고 숨막혀서 싫어하지만 막상 향수에서는 자주 꽂히더라는ㅋㅋㅋ

지난주부터 사무실 근처에 수영 강습으로 신청하고 다니고 있는데 배우러 간다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 꾸준히 운동해보자는 느낌으로 신청했다...
자유수영은 강제성이 없으니 분명 차일피일 미루다가 안갈것 같았고ㅠ

아직 블스 기능에 대해 파악을 못했는데
썰렁한 분위기여도 적당히 떠들 사람은 떠들어서 좋은... 특히 불특정 다수가 떠드는 걸 구경할 수 있어서 좋다
근데 이것도 사람이 적어서 가능한 거겠지...?ㅋㅋ큐ㅠㅠ

앱이 다른데도 느낌은 완전 부계 느낌임

초대코드가 하나 생겼는데... 누굴 주냐... 사실 준대도 이 동네는 정말 조용해서...ㅋㅋㅋ

진짜 ㅌㅇㅌ는 떠나야겠음...ㅋㅋㅋ

Hello,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