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미쳐있던 사촌=하라는 엔터운영은 안 하고 아이돌을 함
광기를 강요당하다=너한테는 회사운영몰빵시킬 거라고
360도 돌아 제정신으로 보이는=현재의 나이스라고 보면
전부 말이 됨...

나이스도 현재 나와있는 인간관계들이 사기리부자의 오랜 지인, 라빗츠의 팬, 린네의 솔로아이돌시절 지인 이 정도인데 여기에 쥬이스의 사촌이 추가된다면... 그리고 그 사촌의 설정을 생각한다면 욘나 입체적이고 무서운 캐릭터가 될 거 같아서 기대되면서도 무서움

글고 치토세가 마슈과거사 듣고 보였던 반응을 생각하면 그동안 3주간의 안즈를 보면서 '나이 어리고 업계에서 인정받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대단한 애로 봤었는데 그런 애도 일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인관관계로 침울해질 수도 있구나 그게 길게 가기도 하는 구나'이러면서 자기 혼자 공감했을 거 같아서 좀 다른 의미로 소름돋아짐(p)

내가 치토세를 안즈의 새로운 따까리로 봄+정체가 밝혀지자 마자 달라지는 분위기로 이... 이 구라쟁이!!!!이러며 화를 냈었는데 정확히 따지면 이건 내 감정이지 안즈의 감정은 아니지... 안즈가 그동안 겪었던 거짓말들에 비하면 이 정도는 귀여운 수준인 편이기도 하고 둘이 다시 대화하게 된다면 안즈는 치토세한테 아이돌 대 프로듀서로 선을 딱 긋는 데다 어쨌거나 속인 거 때문에 경계할 거 같음

이벤5성을 갖고 싶어... 미니토크도 다 열고 싶어...->그럼 베이직을 하면 되겠구나!! 큰 깨달음을 얻고 다시 뮤직과 베이직을 양립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뮤직이벤 뛰는게 너무 귀찮아지고 뮤직베이직 양립하는 것도 귀찮아져서 어느 순간부터는 베이직에 접속하는 것도 그만두게 되었으나... 뮤직에서 미니토크를 다 여는 것이 너무너무 귀찮은데 또 안 여는 것은 가오가 상하고...

그 말인즉 알크비도 공개된 지 6주년이 되었단 소리네 와... 안 믿겨진다...

진짜 장발도 네일도 포즈도 의상컨셉도 다 너무 아름다운 거 같음... 진짜 잘 나왔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