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따 짧은데도 전개가 좋고 결말이 맘에 드네여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재밌게 봤는데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었음 사랑보단 먼 우정보단 가까운 어쩌면 그것마저 사랑일 수도
November 17, 2025 at 2:01 PM
잼따 짧은데도 전개가 좋고 결말이 맘에 드네여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재밌게 봤는데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었음 사랑보단 먼 우정보단 가까운 어쩌면 그것마저 사랑일 수도
아니 진짜 이러고 끝이에요?;; 작가가 연가시를 감명 깊게 봤나;; 뭐 xxx까지는 코즈믹 호러적으로 봐도 동기도 이해 안 가고 트릭도 썩... 걍 도대체 진상이 어케 되려고 이러나 싶어서 페이지는 잘 넘어가긴 함 근데 다다른 진상은 글쎄... 인물도 죄다 비호감이고 뭐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식 소설 중 풀어가는 방식이 참신한 건 맞지만 굳이 그렇게 해야 할 필요도 없고 그냥 기분 나쁘기만 소설보단 걍 괴담? 어디 오래된 간이 도서관에 꽂힌 표지 없는 외국 b급 sf 호러 소설 느낌이었삼
November 14, 2025 at 10:20 AM
아니 진짜 이러고 끝이에요?;; 작가가 연가시를 감명 깊게 봤나;; 뭐 xxx까지는 코즈믹 호러적으로 봐도 동기도 이해 안 가고 트릭도 썩... 걍 도대체 진상이 어케 되려고 이러나 싶어서 페이지는 잘 넘어가긴 함 근데 다다른 진상은 글쎄... 인물도 죄다 비호감이고 뭐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식 소설 중 풀어가는 방식이 참신한 건 맞지만 굳이 그렇게 해야 할 필요도 없고 그냥 기분 나쁘기만 소설보단 걍 괴담? 어디 오래된 간이 도서관에 꽂힌 표지 없는 외국 b급 sf 호러 소설 느낌이었삼
근데 나 추리하면서 읽는 타입이 아니라서 비슷한 트릭의 소설을 봤음에도 속아 넘어감ㅋㅋㅋㅋ 설정 참신했고 등장인물들 다 제정신이 아니고 엔딩 나름 여지도 주고 ㄱㅊ았음 나 디비휴에서도 혁명 엔딩만 봐서 엔딩이 맘에 들긴 했음ㅋㅋㅋ 이 작품 14년도 작품인데 딱 집어서 코로나바이러스 창궐이 설정인 게 신기했음
November 12, 2025 at 8:45 AM
근데 나 추리하면서 읽는 타입이 아니라서 비슷한 트릭의 소설을 봤음에도 속아 넘어감ㅋㅋㅋㅋ 설정 참신했고 등장인물들 다 제정신이 아니고 엔딩 나름 여지도 주고 ㄱㅊ았음 나 디비휴에서도 혁명 엔딩만 봐서 엔딩이 맘에 들긴 했음ㅋㅋㅋ 이 작품 14년도 작품인데 딱 집어서 코로나바이러스 창궐이 설정인 게 신기했음
고어할 줄 알고 개쫄았는데 생각보단 괜찮았고? 고어보단 그로테스크하고 모럴리스하다 해야 하나 묘사가 좀 가차 없는 게 있음 사실 제목 때매 얼굴을 먹는 것까지 생각했는데 그 정돈 아녔고ㅋㅋㅋㅋ 솔직히 친구가 추천해 줘서 수많은 유흥업소 여자들 중 널 골랐어 하는 부분이 젤 토 나왔음 근데 이게 좀 순한 거래 도대체 다른 작품은 어떻다는 거임 중간 정도까진 이게 왜 추리소설이지 했는데 다 읽으니 알겠음 나름의 탐정 역도 xx였던 거 같고
November 12, 2025 at 8:45 AM
고어할 줄 알고 개쫄았는데 생각보단 괜찮았고? 고어보단 그로테스크하고 모럴리스하다 해야 하나 묘사가 좀 가차 없는 게 있음 사실 제목 때매 얼굴을 먹는 것까지 생각했는데 그 정돈 아녔고ㅋㅋㅋㅋ 솔직히 친구가 추천해 줘서 수많은 유흥업소 여자들 중 널 골랐어 하는 부분이 젤 토 나왔음 근데 이게 좀 순한 거래 도대체 다른 작품은 어떻다는 거임 중간 정도까진 이게 왜 추리소설이지 했는데 다 읽으니 알겠음 나름의 탐정 역도 xx였던 거 같고
빼빼로 사러 갔더니 다 털려서 포키 사 옴
November 11, 2025 at 4:55 AM
빼빼로 사러 갔더니 다 털려서 포키 사 옴
대사 뭐 거의 비엘이죠? 싸패집착광공이죠?(아님) 애들한테 이런 거 보여주니까...
November 9, 2025 at 8:13 AM
대사 뭐 거의 비엘이죠? 싸패집착광공이죠?(아님) 애들한테 이런 거 보여주니까...
애들한테 이런 거 보여주니까 취향 이상해지는 거임!!
November 9, 2025 at 8:13 AM
애들한테 이런 거 보여주니까 취향 이상해지는 거임!!
아반자와 모티마는 찐이라니까요 ㅈㄴ 아름답다...
November 9, 2025 at 8:13 AM
아반자와 모티마는 찐이라니까요 ㅈㄴ 아름답다...
살고 싶다는 말은 참 아름다운 거 같음...😭
November 9, 2025 at 8:13 AM
살고 싶다는 말은 참 아름다운 거 같음...😭
예전에 도서관 봉사 갔다가 어린이실에서 발견하고 잼써 보여서 보려다가 1권이 없어서 못 본 나르만 연대기 시리즈 어릴 때 이런 류 소설을 진짜 좋아했어서 딩초 때 봤으면 진짜 잼게 봤을 거 같음 지금도 개잼있게 보긴했어요 아니 근데 청의 왕은 어느 정도 애들이 보기 ㄱㅊ은 수위인데 백의 왕부터는 이거 애들이 보기엔 너무 무서운 거 아녜요? 했음ㅋㅋㅋㅋ 세계관이랑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잼썼음 하 근데 난 나쁜 놈들이 좀 처절하게 죽어갔으면 했는데 생각보다 성불 엔딩이 많아서 좀 더 괴롭게 죽으란 말이야!!! 하면서 봄
November 9, 2025 at 8:13 AM
예전에 도서관 봉사 갔다가 어린이실에서 발견하고 잼써 보여서 보려다가 1권이 없어서 못 본 나르만 연대기 시리즈 어릴 때 이런 류 소설을 진짜 좋아했어서 딩초 때 봤으면 진짜 잼게 봤을 거 같음 지금도 개잼있게 보긴했어요 아니 근데 청의 왕은 어느 정도 애들이 보기 ㄱㅊ은 수위인데 백의 왕부터는 이거 애들이 보기엔 너무 무서운 거 아녜요? 했음ㅋㅋㅋㅋ 세계관이랑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잼썼음 하 근데 난 나쁜 놈들이 좀 처절하게 죽어갔으면 했는데 생각보다 성불 엔딩이 많아서 좀 더 괴롭게 죽으란 말이야!!! 하면서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