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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readd.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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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readd.bsky.social
오늘도 하나의 빵을 먹는다.
프로두ㅠ스 딱 한번만하고잔다
December 26, 2025 at 5:41 PM
아 고통스러워 아악
December 24, 2025 at 8:19 PM
naver.me/IgNWXvR8
..... 산해9000관련 나인솔즈시점 이전 스토리라는데 에바임이거........ 아 제발요 이들에게 서사가 있잖아요 제발 얘네가 행복했음좋겠다고...........
December 24, 2025 at 8:18 PM
낼점심: 카레크림파스타or 리조또
그리고 외출할수있으면 하기!!
December 24, 2025 at 8:05 PM
배고프다 이거 맛있었는데..
December 24, 2025 at 8:04 PM
음 과몰입했더니 잠 안와!!
나인솔즈 만화 보다가 자야겠다
December 24, 2025 at 8:01 PM
미신이고 뭐고 과학만 맹신하던 주인공이 연을 언급하게 된것도 참 굉장한 발전이라고 생각하긴하는데.. 헌헌 울던거 생각하면 이걸로도 못봐줌
December 24, 2025 at 7:58 PM
내가 지금까지 본 항아의 전화가 사실 유언에 가까운 편지였다는걸 알게된순간 너무 슬퍼졌어.. 전화 내용이 과거의 추억이야기로 가득한게 특이하다고 생각하긴했는데 거리가 너무 멀었던거야 그래서 몇백년이 지난 지금 편지가 도착했던거야..
개 억지로라도 고목이 항아를 살려두길 바랐다.. 천화 그런거 고목이랑 소통해서 이겨냈길 바랐다고ㅜㅜ
December 24, 2025 at 7:56 PM
하... 주인공 항아한테 한 말만 생각하면 엉덩이 백대 때려주고싶다. 니가 항아 말에 하나도 동의안해주고 맨날 태클만걸어도 항아는 오라버니를 좋아하고 가족이 소중했는데 너는 평생 그것도모르고 심한말 한번 들었다고 너는 여동생도 아니다 시전하고 가버린게 사람이냐
물론 너도 그게 마지막일거라고는 생각못했겠지만 항아는 죽을때까지 님이 오길 기다렸다고.. ㅅㅂ 이새끼는 진짜 헌헌이랑 과복이 사람만들어줌 아 화나
December 24, 2025 at 7:52 PM
유독 눈에 밟힌 보스는 부접
보스 도달까지 연출이 길지만 인상깊었다.
대부분의 보스들이 그렇듯 세상이 망한것에 일조한게 의도한바는아니고, 그냥 잘 살려다보니 남을 밟고 서게 되었다 에 가깝다..
근데 부접은 멘탈도 약한애가 너무 큰일을 저질러버려서 아예 정신이 나가버린거ㅜ
옆집 이졸데가 떠올라서(특: 정신나가서 아름다웠던 순간에 기억이 머무르게됨) 뭔가 더 안타깝게 느껴졌던 나비다.
보스전 맵도 일그러진 영혼세계가 잘 표현돼서 공겜제작사티도나고 기이하고 좋았다.
하지만 처음으로 3페의 고통을 안겨준 보스
December 24, 2025 at 7:48 PM
npc 각각의 과거사와 신념 등등이 잘 보여진것도 좋았다. 주인공이랑 대치하게되는 여러 보스들도 사실 다들 사연이있고.. 무조건 악한 캐릭터들이 아니라서 자꾸 생각하게됨.
하지만 소천이랑 산해9000은 ㅅ.ㅂ 너네가 인간이냐
내가 진실로 눈물흘린구간 딱 세 장면임
1. 산해9000...
2. 여예...
3. 항아....
진짜 인성이 바른 헌헌과 과복만 인류보존을 위해 남겨둔게 맞는것같다.
December 24, 2025 at 7:43 PM
나인솔즈 너무 재밌게했어..
일단 보스 레벨디자인이 ㅈㅉ완벽함
맵 탐색순서, 얻는능력, 그리고 그걸 완전히 학습해야 깰수있는 보스패턴이라 유저가 스스로 발전하게 만듦.
두번째는 스토리다. 잘 살고있던 태양인이 너무 똑똑해서, 더 높이 향하려다가 멸망하는 내용이 잘 담김. 모든 사건의 시작이 역공의 연구라는게 정말 슬프다. 천화라는 불치병이 자연발생한것도 아녔고.. 푸른별에 사는 원인도, 봉래에 살던 태양인들도 모두 죽지않아도 됐는데.
항아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에 닿지 않을 대답을 계속하는 예가 인상깊었다. 진작 잘하지 바보!!
December 24, 2025 at 7:39 PM
일라가 백업을했구나 마음찍다가 너무 많아사 관둠
December 24, 2025 at 7:32 PM
잘거임 굿나잇
November 18, 2025 at 2:20 PM
트위터가 죽었어..
November 18, 2025 at 1:42 PM
자자 내일하자
March 10, 2025 at 5:09 PM
나 서치해야한다고 망할것아
March 10, 2025 at 5:03 PM
트위터가 죽었어..
March 10, 2025 at 5:02 PM
한조각만 더주지... 이벤히로 키우고싶었능데 결국 프로듀스 한번을 더 해야하는구나
February 6, 2025 at 7:28 PM
👆🫵👈☝️
February 6, 2025 at 7:27 PM
아아.. 책 읽을수록 안타까운마음과 미친거아냐 가 교차함 **는 무슨 잘못이 있는건데 어떤 방식으로 해결되어도 **가 행복할 길이 없을것같아서 절망적임 완전을 추구한 인간의 끝을 보자.
February 2, 2025 at 7:16 PM
이세상에서 완전한건 존재하지않는 허상이다
February 2, 2025 at 7:15 PM
완전한 행복 읽는중인데 뒷내용이 두려워서 못보겠다.. 행복은 뺄셈이라는게 이런 말일줄 몰랐어
February 2, 2025 at 6:23 PM
그냥 저 작은 인형을 팔아주면 좀 덧나냐
February 2, 2025 at 6:09 PM
원하는건 이브이 그러나 함정카드 다수 존재
나는 대체 무얼 사야...
February 2, 2025 at 6:0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