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저 대전에 있을 때만 해도 성심당이 이렇게까지 전국적 대유행이 될 거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너무 놀라워요…
저도 올해 들어 내내 험지에서 분투하고 계실 늘님과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을 생각했어요… 🥹🥹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흑흑
저 진짜 요새 뭔 장르를 잡아야 되는지 감이 안 와서 괴담출근을 볼까 고민하고 있어요 하~~ 근데 또 이 작가분 전작은 별로 취향이 아니었단 말이죠🤔

고럼요 늘님 금방 또 적응하셔서 성심당의 도시를 만끽하실 것… 🥰🥰
저는 건강덕질하느라 요새 다른 걸 못 하고 있다네요 껄껄 나라꼴도 좀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으니 슬슬 다시 오타쿠질을 하고 싶은데 뭘 잡을지 고민중이랍니다 후후…

헉 너무 갑작스럽게 멀리 이사하게 되셨네요 ㅠㅠㅠ 하… 저도 어렸을 때 이사가기 싫다고 식당에서 밥먹다 엉엉 운 적 있는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이해가 갑니다 심지어 현재진행 중이시라니… 날도 덥고 장마기간인데 정말 고생이 많으세요… ㅠㅠ
대전 어느쪽으로 가시는진 몰라두 저 살때는 잔잔하고 평화로운 동네였답니다 마음 붙이는데 시간은 좀 걸리시겠지만 조금씩 정들어가시길 바랍니다요 🥹🫂

늘님..? 어디가세요…? ㅠㅠ

오도로키 셀렉션은 결국 오도로키가 한 사람의 어엿한 변호사가 되어 나루호도 사무소에서 독립하는 과정이었구나… 멋지긴 한데 한편으로는 쓸쓸하군…

아아 얘는 레이파 자기 동생인 거 알지만 레이파가 그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는 걸 모르는 건가? 그래서 가란 딸로서 왕족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조건으로 협력하고 있는 것인 듯

나유타 이 금쪽이를 어떻게 하면 좋니... 오도로키는 아빠 엄마 없이 절친도 죽었는데 올바르게 잘 자라났는데 나유타 얘는

오도로키와 미누키가 남매인 것처럼 나유타와 레이파도 사실 남매인 거 아니야? 가란 딸이 아니고 실제로는 아마라 딸인 거 같은데

(체력이 달려서 아직도 엔딩을 못 보고 있다니 게이머의 수치다)

나루호도가 오도로키와 맞서는 건 그냥 일종의 기믹이었고 실제로는 최종보스+나유타와 재판을 하게 된 것 같은데...
역전재판 제작진은 악마인가요? 어째서 모든 커플을 죽여서 찢어놓지 않으면 만족하지 못하는 건가요?
친아버지 양아버지 모두 잃은 오도로키 호스케군이 너무 불쌍해...

둠요한 어디 갔을지 궁금해하던 차였는데 그런 여유는 주지 않겠다는 듯이 갑자기 우리집 비서와 강화 담당이 돌연사

K가 뭐야? 했는데 바로 이상한 가면남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