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물러날 수 없다.
내가 물러날 수 없다.
아저씨는 다행이라고 했다.
그러곤 창문밖을 봤는데 윤석열 퇴진 현수막을 들고있는 아는 얼굴들이 있었다.
오늘부터 대구는 파면되는 날까지 아침과 저녁 매일매일 선전전을 가진다.
그 모습이었다.
그냥 편하게 일정 장소를 가려 했는데 나는 마침 시간이 남았고, 나는 이미 봐버렸다.
아저씨는 다행이라고 했다.
그러곤 창문밖을 봤는데 윤석열 퇴진 현수막을 들고있는 아는 얼굴들이 있었다.
오늘부터 대구는 파면되는 날까지 아침과 저녁 매일매일 선전전을 가진다.
그 모습이었다.
그냥 편하게 일정 장소를 가려 했는데 나는 마침 시간이 남았고, 나는 이미 봐버렸다.
졸업 이후에 처음 읽는 한강은 나보단 엄마가 읽혔다.
요즘 엄마는 내 동반자와 함께하는 삶을 보고 자기 삶을 되돌아 보고 있다.
엄마는 달라질 수 있을까.
졸업 이후에 처음 읽는 한강은 나보단 엄마가 읽혔다.
요즘 엄마는 내 동반자와 함께하는 삶을 보고 자기 삶을 되돌아 보고 있다.
엄마는 달라질 수 있을까.
-럭희랑 같이 갈 수 있는 카페 도장깨기 첫번째 날이다
-원래 가려고 한 카페는 문 앞에 고양이가 밥 먹고 있어서, 황당하다는 얼굴로 강아지는 꺼져 눈빛을 보냈다
-외관이 괜찮고 널찍한 곳으로 결정
-노래가 별로였다
-오트 옵션이 없었다
-그래도 럭희랑 단 둘이 나와서 책 읽으니 정말 좋았다
-럭희랑 같이 갈 수 있는 카페 도장깨기 첫번째 날이다
-원래 가려고 한 카페는 문 앞에 고양이가 밥 먹고 있어서, 황당하다는 얼굴로 강아지는 꺼져 눈빛을 보냈다
-외관이 괜찮고 널찍한 곳으로 결정
-노래가 별로였다
-오트 옵션이 없었다
-그래도 럭희랑 단 둘이 나와서 책 읽으니 정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