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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성의 평범한 일상
친구가 선물해준 텀블러랑 최근에 배송받은 인형이 너무 잘 어울린다. 보라색 옷 입혀주고 싶어.
June 21, 2024 at 11:39 AM
하늘은 맑고 벚꽃은 아름답고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건 결국 이런 거
April 16, 2024 at 1:48 PM
저번 주에는 점심시간에 잠깐 벚꽃을 보러갔다.
April 16, 2024 at 1:46 PM
해태 생생감자칩 와사비소금맛.
와사비를 좋아해서 사봤는데 비추천😕 첫 맛은 와사비의 톡쏘는 맛이 느껴지지만 이후로는 그저 기름지고 짜기만하다.
April 5, 2024 at 8:54 AM
매머드 커피의 푸딩 라떼를 먹어봤다. 🍮푸딩이 탱글탱글하고 젤리 같아서 재밌는 식감.
조금 덜 달게 시럽과 파우더를 덜어내고 샷을 추가해서 먹으니 아주 맛있었는데 말입니다. 반쯤 마시고 나니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맛있지만 또 먹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슈가하이의 힘으로 오후 업무를 해치워야지
March 15, 2024 at 7:18 AM
여성의 날에 성본변경 청구서 제출 완료!

엄마는 안 될꺼라고 자꾸 초치는 말만하고 비협조적이었지만😓
시도한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아무 것도 안하면 가눙성은 0지만, 일단 하면 1%라도 가능성이 있는거니까..
다른 분들의 엄마성빛내기 프로젝트가 잘 됐으면 좋겠다.
March 8, 2024 at 1:32 AM
제주황귤차 맛있당😋🍺
January 22, 2024 at 7:01 AM
엄마가 만든 김밥이 너무 이뻐잉 (냉장고 비우기 용으로 만드신 거지만)

집김밥은 무한대로 들어가는 이유가 뭘까🤔
January 15, 2024 at 11:59 AM
알라딘 출고일이 늦어진다길래 지올팍 2집 앨범예약 때문인가 했더니,
같이 주문한 <우주 여행자를 위한 한국살이 가이드북> 때문이었다. 힝 주문 당시에는 물량 있다면서욧
January 11, 2024 at 7:52 AM
집에 모셔두던 메모지를 회사에 가져왔다. 회사에서라면 확실하게 소모시킬 수 있으리라
January 11, 2024 at 6:00 AM
매일우유 버즈 케이스 짱 귀엽다🥛
특히 영양정보 마케터의 고뇌 99g가 너무😂
January 3, 2024 at 5:10 AM
회사에서 인놀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December 30, 2023 at 2:59 AM
친한 회사 동료들과 양말 선물 교환을 했다. 주제는 귀엽거나 화려한 것.
그 중 가장 인상 깊은 양말은 바로 이거다.
발가락이 자아를 가진 것 마냥 꼼질거리는게 징스러워서 냅다 발 사진 찍어봤다🧦
December 26, 2023 at 11:20 PM
소설에서만 접한 에그노그를 투썸에서 처음 먹어봤슴다..
이거.. 뜨거운 커피 위에 푸딩 끼얹은 맛인디? 전 사실 계란 노른자가 들어간 쌍화차의 서양버전을 떠올렸는데 말여요. 헤헤 맛있당.
December 23, 2023 at 1:17 AM
요즘 점심은 위잇을 구독 중이다. 얼리버드 쿠폰으로 할인을 적용하면 베이직과 밸런스를 선택해도 한끼에 7,000원 이내로 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회사 근처에 식당이 없어서 슬픈 직장인..
November 17, 2023 at 8:51 AM
겨울이었다🦪
November 16, 2023 at 12:24 AM
초록이 좋아서
October 20, 2023 at 8:23 AM
산미 없이 진하게 모카포트로 뽑은 커피를 더 선호하는데, 과천의 김종석 커피를 마시고 이게 커피의 참맛이구나를 깨달았다.

향이 강하지 않아 맛도 묽으면 어쩌나 했는데 입안에 꽃밭이 펼쳐지는게 이런 맛.. 풍부하고 깔끔하고 완벽하다.
2만 5천원짜리 커피도 이런데 5만원짜리는 어떨지 궁금할 정도ㅠㅠ
October 17, 2023 at 12:51 PM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듣게 되었는데, 균형이 잘 잡힌 좋은 음반이다.

CD로 듣고 싶지만 플미가에 백스텝.
하긴 장르 상관없이 좋은건 다 듣는 내 취향의 알고리즘으로 뜰 정도면 매니아층이 확고한 유명 음반이겠지🥹
October 11, 2023 at 5:28 AM
맥도날드 미니 윷놀이
몹시 작고 윷판이 쌈마이하지만 틴케이스가 무척 마음에 든다
September 26, 2023 at 3:49 AM
사무실 책상 위 한켠에 힐링존을 만들었다. 일하다가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September 22, 2023 at 4:26 AM
얌냠냠🍮
September 22, 2023 at 4:24 AM
요거트볼이 생각보다 크니, 인형 장식용으로 써야겠다
September 15, 2023 at 6:05 AM
몇 달 동안 간짜장을 갈망하다가, 마침내 제대로 된 간짜장을 파는 오래된 중국집을 발견.
그리하여 8일 동안 간짜장을 세 번 먹었다.
뻑뻑하고 꾸덕꾸덕하고 진한 간짜장을 입안 가득 넣고 베어 먹는 건 정말 최고야🤤 그 위에 파김치까지 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September 2, 2023 at 5:57 AM
슈퍼 블루문이라고 해서 창 밖을 보니 과연 커다란 둥근달이 휘영청 떠 있다.
그 멋짐을 찍고 싶었는데.. 저괴모람🤷
August 31, 2023 at 3:2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