앜칵칵칵칵 너무 귀여워 끼아아

쟈쟌 귀여운 힐데

여전히 블스는
비계가 안되나요?

근데 힐윤은 약간
헤어지는 관계를 좋아해서 문제다...

사별이든 이별이든... 둘 사이에 구멍 내주고 싶어 (콱콱

힐윤 좋은데

힐데랑 윤은 낮에는 져주고 밤에는 이기는 관계잔아요
아니 그 최윤이 힐데한테는 아니 그러니까 여긴 왜 구금 발언 못 가리냐 아쉽네

사소한것 하나하나에 신경 쓰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신경 쓰이네 ㅎㅎ 잊고 지내자...

생각해봄

힐데랑 윤이 사귀는 걸 알게된 아미가 경악해서 두 사람에게 해명하라하는데 힐데가 세상 진지한 얼굴로 힐윤입니다(예?) 해버리는 상황을

아미 충격받아서 윤 쳐다보는데 '그렇게 됐다'하는 태연한 얼굴로 눈썹 까딱이는 거 보고 알고 싶지 않았어!!!하고 절규하는데 거따대고 최윤 : 해명하라던 건 너 아니였냐? 하는 거임 그럼 아미 : 이건 해명이 아니라 커밍아웃이잖아! 지극히 사적인!!

힐데 완전 ?_? 표정 돼서 그게 그거 아닙니까?하는데 아니야...! 아니라구...! 하면서 울먹이는 아미와 소식듣고 뒤늦게 집에 온 예현

글쓰기싫다임 아

3명 이상 모이면 메이저라는 말. 절대 농담으로 하지 않음 난 진짜 진짜 진심임

만두라서 듀 함 듀🥺

걸핏하면 힐데 죽이려는 반배저단체 보고 싶다

반배저단체가 타이탄(지구의 역사를 이렇게 망가트린(?) 존재들이 있다는 것만 알지 타이탄이라는 명칭 자체는 모름)이라는 걸 알게되고, 그들의 수장이 현재 블랙배저 62기로 활동하고 있다는 걸 알게되는 거임

지들끼리는 분개해서 그때 그 쌍둥이들의 일을 복기시키면서 어쩐지 이상하다 했다면서 삽질 하는 거

쓸데없이 여유롭고 거만했다는 둥 처맞아도 버티더라는 둥 반배저단체들은 눈에 핏줄을 세워가며 이를 가는 거지 이번에야말로 죽여버리겠다고

그래서 걸핏하면 힐데 암살하려고 했으면 함

오염 정화 임무로 성가 부르는 성녀와 호위 임무 카일

성가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퍼지는 보드라운 공기의 흐름과 새하얀 빛의 파장에 넋 놓고 보다가 두손 가슴앞에 모아 성가를 끝낸 델이 뒤돌아서면 카일이 자기도 모르게

이 임무가 끝나면 결혼할까요 델

해서 성녀 쓰러지다

카일이랑 데이트 하는 델테이

경 이것 좀 보세요

앞장서 걷더니만은 돌연 주저앉아서 꼼지락거리다가 일어나 뒤돌며 화사하게 웃는 데이지 귀에 꽂은 성녀 (꽃을꺾지맙시다) 근데 카일은 그거 보고 두어번 끔뻑이더니 귀빨개짐

별론가요?

델이 시무룩히 물으면

예쁩니다 델

이라고 하는 카델

호롤리....
-

-싱걍님 잉거 사가가 잘 안씨겨저여
-끼야아아ㅏ!!!!

씻고있던게 대머리 신관님 머리<

블스 힘내봐 트위터 이겨서 트친들 다 데려오란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