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오리™ 김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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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오리™ 김나리
@mediaorikim.bsky.social
오리를 믿으십니까?
늦게 와서 뒷북치고 있었네요. 트위터는 이제 엑스가 되어 그 나름의 기능을 하는 플랫폼이 되겠죠. 저도 새로운 트위터에서 무언가를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오랫동안 소셜 미디어에서 스스로를 표현하고 살아오면서 원했던 그 트위터는, 이제 이곳인 것 같아요. 반응을 그닥 신경쓰지 않은 글은 점차 여기에만 쓰게 될거예요
October 4, 2023 at 12:51 PM
단순히 ‘트위터가 수익화가 되어 불편하다’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유튜브의 수익화는 분명 유튜브 콘텐츠를 더 풍요롭게 만들기는 했어요. 하지만 트위터는, 원래부터가 유려한 글솜씨라던가 정보성 혹은 예능상이 있는 고급 콘텐츠를 뽐내는 곳이 아니었어요. 저는 트위터의 가장 큰 매력이 혼잣말이었다고 믿어요.
October 4, 2023 at 12:40 PM
트위터에 숨겨놓은 파딱을 버리고, 이제 슬슬 블스로 옮겨오고 싶어요.
October 4, 2023 at 12:32 PM
자비로우신 트친의 은혜로 블스에 겨우 들어왔는데, 몇 달 전에 신청했던 파란하늘 입장 티켓이 드디어 메일로 왔어요. 진골 귀족이었다가 성골이 된 기분이에요. (얼마 전 드라마 ‘미실’ 다시보기 한 사람)
September 9, 2023 at 4:47 PM
잠들었다가 추워서 옷을 껴입었어요.
September 1, 2023 at 4:12 PM
블루스카이는 처음이니까, 어색해서 존댓말하는 컨셉을 잡았습니다.
September 1, 2023 at 3:3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