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meou.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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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인용금지 / 길고양이 탐방 / 비올라 및 클래식 / 잡다한 문구덕후, 차, 향수 가끔 / 일상 사담, 개인 호오에 대한 얘기/ 수영 조깅 트래킹 / 아직까진 잘 먹고 잘 사는 비혼 에이섹슈얼 이공계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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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더웠던데다가 오늘 비 그친대서 '에이 반바지 입어도 괜찮아~~' 이랬다가 비가 추적추적오는데 대관령에서 반소매 반바지 입었다가 입 돌아가는 줄 알았습니다. (결국 환복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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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맵고 짜고 달고 이런 맛 없이 딱 입맛이 돈다는 느낌으로 국수가 나온다. 봉평메밀촌입니다 ㅋㅋㅋ 대관령 양떼목장오시면 방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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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기 주문 들어올 때마다 직접 메밀 내려서 바로 삶으시는구나. 이 쪼매난 동네에 리뷰글이 호평이 많아서 왔더니만 꽤 만족. 마지막 식사 잘 하고 갑니다...역시 갱상도 요리 맛없어🤣(당사자성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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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기 전에 다 먹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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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식사는 메밀! 메밀국수 맛있어서 엄마도 나도 호평. 다대기 넣어먹을 수 없는 슴슴한 듯하면서 입맛이 도는 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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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굶지는 않겠지만 약간은 그럴거 같아요. 목초지 애들은 티벳양()같은 표정인데, 여기 애들은 사람만 보면 달려들어요 불쌍해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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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이 집 메밀국수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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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초주기체험장의 양들 눈빛이 목초지에 있는 양들 대비 초롱초롱한 절박함이 느껴져서 귀여운데 안쓰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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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고 있긴해여 ㅋㅋㅋ 전 되려 '이 궂은 날씨에 돈 벌러 나왔네 ㅉㅉ'했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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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목장 양몰이 냥이(?)와 안개 속의 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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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은 또 비가 온다. 으 비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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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랑 반다비랑 2018 평창 올림픽 마크 보니까 참 새삼스럽지만 마스코트랑 아이콘은 기똥차게 잘 뽑은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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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다들 어디로 배워먹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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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다들 어디로 배워먹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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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주차장에서 속력을 어마무시하게 내며 나가는 놈 때문에 급정거했고 아따 미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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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목서 은목서는 대구 출신인 저도 어릴 때 못 봤어요. 대구에서 그냥 안 심은 것인지, 그때는 대구 이북에서도 키우기 어려웠던 것인지🤔 전 제주도가서 ㅋㅋㅋㅋㅋㅋ 처음 보고 향을 맡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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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 시원한데 오도독한 식감도 있고 전 좋아하는데 요즘 못 먹은지 꽤 된 거 같아요 ㅋㅋ어릴 땐 시골 개천 깨끗할 때 올갱이를 한 가득 잡아서 직접 끓여먹기도 했었는데 말이에요.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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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길어서 조금이라도 유명한 곳은 어디든 웨이팅하고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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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완구'에 약간 킹받는데 으른이 완구닷!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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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번 여행에서 귀여운거 또 얻어서 자랑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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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게 없는지라 한글날 경축식 보고 빈둥거리는데 한글날이 579돌이래😳 한글날의 날짜 기준이 뭔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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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봉춘 한글 다큐 보면서 짐 싸구 있는데, 당장 동두천 학교에 저렇게 외국인 아이들이 많은 걸 보니 두 가지 생각이 든다. 하나는 단일 민족에 대한 허황된 환상과, 또 하나는 수도권 끝자락도 이미 한국인 아이들이 없다는 것(교육 어쩌구로 다들 대도시로 가버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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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다닐 때 재밌었는데요 ㅠ 전 소세지
사먹는 재미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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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예상했지만 연휴간 살이 빠질리가 없다 ㅋㅋㅋㅋㅋㅋ 안 찌면 다행이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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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돌아가는 길에 대관령으로 또 빠져서 양떼목장을 가자고 하신다 ㅋㅋㅋ 좋아 마지막 여세를 몰아 피크민 걷기를 완성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