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온 은하에 앰포리어스 이야기가 울려퍼지게 되었다고 보여주는 연출 넘 좋음ㅠㅠㅠ 진짜 엔딩보고 앰포리어스의 이야기가 그냥 책 한권으로 끝나게 되었다는게 믿겨지지 않고 지금까지의 여정이 다 사라진 것 같아서 너무 화가 났는데 (미래의 씨앗?이라고 언급은 했지만 언제 태어날지도 알 수 없고 태어난다는게 우리가 알던 형태일지도 알 수 없고) 이걸 보니 앰포리어스의 이야기가 그냥 헛된 꿈이 아니라는게 느껴져서 좀 위안받음...
November 6, 2025 at 5:05 PM
이런식으로 온 은하에 앰포리어스 이야기가 울려퍼지게 되었다고 보여주는 연출 넘 좋음ㅠㅠㅠ 진짜 엔딩보고 앰포리어스의 이야기가 그냥 책 한권으로 끝나게 되었다는게 믿겨지지 않고 지금까지의 여정이 다 사라진 것 같아서 너무 화가 났는데 (미래의 씨앗?이라고 언급은 했지만 언제 태어날지도 알 수 없고 태어난다는게 우리가 알던 형태일지도 알 수 없고) 이걸 보니 앰포리어스의 이야기가 그냥 헛된 꿈이 아니라는게 느껴져서 좀 위안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