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그거 했는데도 계속 뜨는건 뜨더라구요ㅋㅋㅋ큐ㅠ 그래서 반쯤 포기하고 살다가 그나마 많이 보이는 해시태그랑 특정 단어를 몇개 뮤트에 추가했어요
일단 뮤단에 추가한 것 만으로도 전보다 배는 깔끔해져서 만족중이어요ㅎㅎ

체크용 포스트

폰으로 보니까 뭔가 좀 더 색감이 탁한 것 같기도....
후보정을 좀 더 넣어보자

까마귀가 되어가는 기분
아직 많이 미숙하지만 언젠가 실력이 좀 더 좋아진다면 악세사리 커미션이라도 열어보고 싶달까 UU

추가로 덧붙이자면...
보통은 트위터 계정 만들때 흔히들 말하는 구글 깡계로 만들곤 하는데, 몇년 전에 업뎃한 정책 때문에 최근 2년간 아무 활동도 없는 구글 계정으로 만든 계정도 정지시킨다고 하네요 (활동으로 인정되는 영역 : 구글 드라이브 사용, 유튜브 시청, 인터넷 기록, 메일 사용 등등)

아마 얼마전에 일어난 트윗덱 사건이나, 혹은 자기는 아무 활동도 하지 않았는데 계정이 날아갔다는 이러한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어머나 그렇군요 ㅠㅠㅠㅠㅠ 블스 앱에 들어가면 알림은 몇개씩 떠있는데, 핸드폰 팝업 알림은 하나도 안 떠있어서 정말 식겁했지 뭐예요ㅠ 블스는 계정이 갑자기 한순간에 사라지거나 그런 일이 없어서 너무나 다행이에요ㅠ.....
앗 물론이죠~!!! 블스에도 꼬박꼬박 포스트 올리고 그림 올리고 그러겠습니다 저도 평소에 날님 포스트 뜰때마다 잘 보고 있어요🥰🥰

수제트윗 인용 맘찍 알티 북마크 링크 들어간 트윗까지 전부
따지고보면 싹 다 트래픽을 조금씩 쓰는 행위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기에 아마 그렇지 않나 싶음...

결론은 트위터도 눈팅까지는 봐주지만 그 외의 것은 트래픽 갉아먹으니까 파딱 써라 그거 같은데 사실상 그거 해도 썰리는 계정이 많으니까 그냥 접률 줄이고 활동 줄이는게 최선인듯

물론 정보력이나 올라오는 게시글 보면 트위터가 창작이나 소비하는 사람 둘 다한테 도움이 되는 건 맞지만....
장기간으로 두고 봤을때 멘탈적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건 확실히 블스가 맞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