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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임
죄송해요 구독하러 왔어요
여기가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서 용기가 좀 난다 종종 개인적감상을 씀

최애겐칠/차애..라기엔 더 아끼고있는 에마
그외 올캐러 애정 중 / 근데 좀 편애가 있는 타입이에요 감안해주세요
회차 넘기는 걸 진짜 못하는데 세키로는 시작하고 단번에 3회차 깬 게 신기했음
한 회차 당 볼륨이 그렇게 크지 않은 것도 한 몫했고, 엔딩마다 분위기가 크게 차이나는 것도 좋았던 거 같아
이런 스타일의 게임은 처음이었는데 세키로가 갖추고 있는 다방면의 여러 요소들이 모두 취향에 부합했음... 지금도 컨디션이 괜찮다 싶으면 켜서 다음 회차 도전 중입니다
November 23, 2025 at 6:30 AM
플스나 닌텐도나 어릴 때 이 게임기 있던 친구네 집 놀러가서 해봤던 걸 진짜 최초 경험이라고 친다면
플스는 진삼국무쌍, 닌텐도는 리듬히어로 였던 거 같음...
한 게임 진득하게 하는 파가 아니라서...
gta5 같은 경우는 진짜 내가 하면서도 신기했어 한 게임을 이렇게 오래 하다니..(내 기준이지만) 심지어 젤 자신 없던 레이싱, fps 장르 혼합인데... 너무 재밌었어... 이거 덕분에 fps장르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 사라짐.. 렘넌트2도 한몫 했었고
November 23, 2025 at 6:2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