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앙🫶

크크 우편도 까지기 시작햇는데 망햇네요

아직 PA WI MI 우편도 안깟다구…

www.nbcnews.com/politics/202...

그리고 현재 트럼프와 MAGA단들의 패악질이 도가 넘었다. 여성들의 수많은 자기결정권들 위협하고자 하고, 유색인종들의 선거권을 제한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2025로 미국을 신정국가로 바꿀려 하고, 이로 인해 지지자들의 린치가 미국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중이다. 심지어 사법체계에서도. 아까 말했듯이, 이러면 이럴수록 해리스 지지자들은 숨을 수 밖에 없다. 8년전과 4년전, 메스 미디어로 폭격을 맞던 트럼프 지지자들처럼.

근데 중요한건, 과연 지금의 상황이 '샤이 트럼프'를 허용할만한 상황이냐? 라는 것이다. 의회도 점령하고, 엄청난 광고에, 수많은 지원, 실제로 일어난 반동적 움직임까지. 지지자들이 숨을 이유가 없다.

덕분에 트라우마가 생긴 기관들이 앞서 말한 Tie 결과만 발표하는 것 뿐만 아니라, Tie 결과를 위해 수많은 공화당 보정(ex. 2020 대선 출구조사에서 나온 민주당원 대 공화당원 비율로 가중치를 산정해, 현 비율이 낮은 현 상태에 곱해 공화당 측에 보정을 줌)을 사용했다.

2020 대선에서 바이든의 압승을 예상했던 여론조사 기관들이 뚜껑이 열린 후 단체로 물을 먹었다. 러스트벨트(PA, MI, WI)와 썬벨트(AZ, GA, NC)에서 겨우겨우 신승을 거둬 300명 전후의 선거인단을 확보했을 뿐이지, 경합지에서 몇만표 넘어갔다면, 총투표에서 4%나 이겼는데도 트럼프의 연임을 허용할 결과였다. TX가 넘어가네 마네, FL는 이미 확보했네 마네 했던 여론조사 기관들이 선채로 죽었다.

NYT/siena 정도나 salzer 정도의 기관만이 이러한 오차범위 내 오차를 낸 여조들을 (소위 튀었다고 하는) 발표하고 있으며, 나머지 기관들은 튄 여조를 내부적으로 다 폐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면 전체 여조의 추이(메타분석)을 할 수가 없다. 표본 자체가 오염된 상태에서 뭔 분석을 하겠냐...

이번 대선 경합주 7개 여조들을 보면 다들 Tie나 +1~2 정도로 발표하고 있다. 사실 이런 결과들이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1000명 표본샘플 기준 오차가 95% 신뢰확률 수준 플마 3%까지 나온다. 그러니까 정말 모집단이 Tie인 수준에서 표본추출을 10번 정도 시행하면 "통계학적으로" 여조 중 4할은 무조건 플마 3% 이상의 오차가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예로 들자면 51%-43%의 여조들... 근데 웬만하면 찾아볼 수가 없다.

크크 원조 부동산버블국에 인구가 무려 일억삼천이에요

전자는 여조 오차를 최대한으로 산입하면 나오는 경합주 7개고 후자는 개인적으로 러스트벨트 두개 주(위스컨신, 펜실베이니아)가 결정한다고 보는데

애네 둘은 항상 같이 간터라 한주로 묶고 취급하고 보는중.,. 276:262냐 247:291이냐 ..,솔직히 전자가 되길 원하지만 미국 깡촌 백인남성들을 절대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물떠놓고 빌고잇음

치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