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길 바라고싶어. 덴테씨는 나에게 있어선. 여러기술을 가르쳐주신 올바른길을 알려준 스승이시니. 마음을 이어갈정도는.. 굉장한걸. 난 아직 멀었어. 그런 최종적인 기술을 만들기엔. 덴테씨도.. 겨우 모두랑 만나서 행복하게 음식을 만들며 팀워크에 끼어서 오랫만에 흥미로운 얘기들을 예전처럼 같이 얘기할수 있었는걸. 고치죠들도 그마음에 보답한거고. (반지를 보고있다) 보답으론 작지만. 다음에 꽃이랑 간식 가득 가져가야겠다~ (끝!)

(끝!)
+비하인드론 어린이날때 맛있는 간식들을 나눠주고 장난감가게에 일손이 부족해서 하루 알바를 하는 미사키타치도 있었다고 합니다. 지치지만 어린이들의 미소를 볼수있어서 좋았고 뿌듯했다고 합니다.
Happy Children Day!!🎈🎈

아! 오늘의 일은 다 취소해야겠다. 이렇게 많이 다쳤으니. 의뢰는 천천히 받아도 괜찮으니까. 체력은 중요! 그치?
🍰:응.
🍇:니엘브의 배신도 신경쓰여.. 단독행동이 이렇게 강한걸 왜일까.
🍰:과학자들이 다 그렇지. 알수있다고.🔥🔥
🍮:뭔가 더 불타고 있는데. 그렇게 신경쓰이는거냐.
🍰:당연하지! 과학을 그렇게 돌려쓰는건 용서못하니까! 그나저나 이거. 새로운거니까 고치죠들과 함께 부작용같은건 없을려나 알아봐야겠어. 나 먼저 간다~
🍮:뭔가 평소랑 텐션이 바뀐것 같은데. 저랬었냐?
🍇:응. 원래 저게 미사키다운거니까.
🍫👧:진짜냐고😳

다행이에요. ..무슨일이신가요? 쇼마를 돕고싶군요. 전 다 안다고요. 언제든 늘 협력했었으니. 그 마음은 저도 같으니. 이번에도 제가 도울까요? 그런가요. 그럼 부디.. 몸 조심하시길 바래요. 그래도 제가 필요하면 도움이 필요하다면. 폰으로 언제든 불러주세요.

아까 짜증난걸 제대로 풀어주겠어. 그쪽은 그애들에게 맡겨보고. 우리들도 활약 가볼까?
🍰🍇:둘이서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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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얘들아! 이쪽도 ok야. 예이~ (쇼마 어깨를 탁탁해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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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보이는 푸딩! 라키쨩 진짜 먹어도 괜찮아?
🍮:알아서해.
🍇:저 둘. 그래도 더 친해진것 같지않아?
🍰:같이 있고 대화하다보면 이해하기 쉬워지니까. 그치?😉
👧:맞아.😄
🍰:또 저런다. 진짜..
🍇:그래도 저게 우정..이라는거겠지?
🍰👧:👍!
끝!))
(비하인드)
🍰:덴테씨! 괜찮으세요? ..저건 어둠과자. 니엘브가 왔었군요. 무사하셔서

💙:나한테 어울려주지 않을레?
🍰:거절.. 어?
🍰🍇:🤔
(끝!)

이건 내가 내 에이전트들에게 보관해두라고 할게. 뭔가 강해서 짜증나는데. 좋아. 덤벼보라고!
💙:그자는 내 아버지의 에이전트야. 안녕? 귀여운 유니콘. 그리고..아카가브.
🍇:리젤 쟈르다크.
🍰:이쪽 세계는 잘 즐기고 계시나보네? 공주님?
💙:당연하지. 너가 없어도 이쪽 세계는 잘 즐기고 있었다고. 그건 그렇고.. 나한테 다시 올 생각이 들었어?
🍰:허? 저번엔 날 공격하더니. 데려가겠다는건 진심이야?
💙:진심이거든. 맞다. 그보다 오늘은 둘에게 할말이 있어!
🍰:또 방심시켜놓고 공격하려고?
🍇:잠깐만. 이야기할게 뭔데?

🍰:개인 프라이버시는 당연히 누구나 있어!💦 나도 피로하니 바람좀 쐬러갈게.
🍇:미사키.. 제일 기운없어보였어.
🍮:나름 피하지않도록 마음정리가 필요하겠지. 지금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거다.
🍰:(조각 케이크를 먹으며) 하아.. "그애는 익숙하지 않아서 가족이나 젤루다크가의 그라뉴트들에게 혼나기만 하던 그때. 호기심 많아하며 흥미있다며 나에게 손을 내밀어주고 같이 친구가 되어주었지. 미안하지만.. 나를 손절한 이상. 이젠 적이겠지. 그애도 이젠 내가 확실히 얘기한 이상. 지프랑은 적이라는걸 알았을테니."
(끝!)

리젤 젤루다크. 이쪽 세계에 너무 흥미를 갖다보니 리젤쨩과 심하게 다퉜어. 처음에 만났을땐 먼저 손을 내밀어줬었는데.. 그래서 쫓겨나버리기전 목숨을 잃을뻔했지. 리젤쨩이 친구였다고 목숨은.. 그렇게 됐지만. 뭐, 그정도 설명했으면 알아들었겠지?
🍮:하인과 아가씨인가.
🍰:내가 너무하긴 했지만. 리젤도 나를 너무 집착했던탓도 있었어. 진짜 무서웠었지. 그러니 쭉 힘이 쌘 괴물이라고 부를정도로 말괄량이였을지도.
🍇:..그래서 갈려고?
🍰:안심해. 나에게 약점만 없다면 나는 너네의 편이니까.
🍮:너에게도 있냐. 그런거.

말괄량이 예쁜 아가씨처럼 보이지만 낯설지않은 떨리는 차가운 느낌. 인간으로 보이지만. 여기까지 오신건가. 스토머크사 전에 따르던.. 나한테 심한짓을한.. (엄청 용서못한단 표정으로 부들부들 떤다)
🍇🍮:😯
🌹:(호기심 많은 표정으로) 평안하시길. 안녕! 내 전 하인이자 친구잖아? 너도 여기있었어? 난 너에게 기회를 준거야. 없애라곤 안했잖아? 그냥 재미없어서 고장난 인형처럼 버렸는데. 설마 여기 있었을줄이야. 이번엔 그라뉴트편을 도망쳐서 배신을 한거야? 우와😆 이쪽세계처럼 역시 넌 재미있구나! 그럼 나랑 다시 같이 갈까?🫤 (끝!)

무서운지 시간이 필요했나봐. 가족이라서 많이 무겁긴하지. 그와중 또 일?! 아.. 농구라면. 인간들의 뜨거운 스포츠라고 들었는데. 뭔가.. 룰은 이해했지만 쇼마는 조금. 나도 하고싶었지만 인원이 다차서 나는 응원군으로. 끝나고 쉬나 했더니 그라뉴트 사건사고 발생이라니. 쉴틈이 없네. 산으로 이동해서 자신에게 유리한쪽으로 이용하다니. 비겁하잖아! 뭐.. 3 : 1은 팀워크라는게 있어서 우리쪽이 더 비겁하긴 하지만. 저쪽은 나쁜짓 했으니!😠 끝내려고 했는데. 재밌어보인다면서 누군가 나타나는데. 저 느낌은.. 뭔가 익숙한 위험한 느낌.

🖤:주인님.. 미안해요. 결국 허무하고 시원하게 당해버렸네요.
🫐:어쩔수 없었잖아. 약하면 사라지는거라고 주인님이 얘기했으니.. 이제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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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결국 꾸몄네.🤔
👧:이제 여기도 아지트같은거니까. 살짝 꾸며놓으면 좋잖아.
🍰:덴테씨도 좋아해주니 됐나. 나도 조금은 이런 분위기 좋을지도.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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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마. 한토를 어떻게 설득한거야? 살짝 알려줘.
🍇:뭐.. 나는 나대로 얘기해줬을뿐이야. 같이 다니면서.
🍰:남자들의 우정은 진짜..모르겠다니까.🤔
🍇:😉
🍫:😯..😀

뭐야?! 둘다?! 나없는 사이에 무슨일이 벌어졌던거야. 나도 고생했으니까 그 젤리 나도 줘봐. 한티.
🍫:너한텐 뭐 없거든?.. 고마워.
🍰:난 분해서 덴테씨를 도왔을뿐이야.
🍫:뭐라고?!
🍰:말은 끝까지 들으라고. 흥분만 한다니까. 물론! 너도 중요해! 이제 동료잖아? 너가 없으니 하피파레가 조용했다고. 그러니까 이젠 혼자 행동하긴 금지다? 언제든 궁금한게 있으면 찾아와. 그리고 내가 회복시켜줄테니. 어서와.🤜
🍫:응.🤛
🍇:(구미를 나눠먹으며) 친구라는건 진짜 좋은거네?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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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