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이 깼고 다음날인데돜ㅋㅋㅋㅋㅋ 결혼 뭘까 싶네 시부레..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이 깼고 다음날인데돜ㅋㅋㅋㅋㅋ 결혼 뭘까 싶네 시부레..
오늘도 이 무드야 씨바 진짜 빡치게해
오늘도 이 무드야 씨바 진짜 빡치게해
어제부터 내내 이게 진짜라고???-> 십새끼 -> 아니 근데 진짜? -> 개새끼 -> ..?..진짜??? -> 이십새끼 반복중인데 와 ..
이건 덕심 이런게 아니고 ㄹㅇ 인류애와 배신감과 실망감이 맞는 듯ㅋㅋㅋㅋㅋ
덕심이 식었어도 믿었으니까 ㅋㅋㅋㅋ.. 똑바로 산다고 믿고 있었으니까
이젠 결국 아무도 못 믿게 됐네
이슨규도 걍...해지하든가 씨발 아 족같다 인생진짜
어제부터 내내 이게 진짜라고???-> 십새끼 -> 아니 근데 진짜? -> 개새끼 -> ..?..진짜??? -> 이십새끼 반복중인데 와 ..
이건 덕심 이런게 아니고 ㄹㅇ 인류애와 배신감과 실망감이 맞는 듯ㅋㅋㅋㅋㅋ
덕심이 식었어도 믿었으니까 ㅋㅋㅋㅋ.. 똑바로 산다고 믿고 있었으니까
이젠 결국 아무도 못 믿게 됐네
이슨규도 걍...해지하든가 씨발 아 족같다 인생진짜
사실 정해진 결과일텐데 제발 그거 나오라고 동동거리는 것도 싫고
응내얘기임그래서지금주말내내착하게살기운동하고있잖아이게뭐야잉잉그치만착하게살고있으니제발나오길기원합니다
사실 정해진 결과일텐데 제발 그거 나오라고 동동거리는 것도 싫고
응내얘기임그래서지금주말내내착하게살기운동하고있잖아이게뭐야잉잉그치만착하게살고있으니제발나오길기원합니다
결혼식은 왜 하는 걸까 그 이전에 결혼은 왜 하는 걸까
진심 개비싼 프레젠테이션이라는 말이 안 잊혀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식에 입을 옷 겁나 없어..당연함 집에 무난한 색의 옷이나 스타일을 안 키우니까 ^^..........
결혼식은 왜 하는 걸까 그 이전에 결혼은 왜 하는 걸까
진심 개비싼 프레젠테이션이라는 말이 안 잊혀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식에 입을 옷 겁나 없어..당연함 집에 무난한 색의 옷이나 스타일을 안 키우니까 ^^..........
인생도 취미도 일도 기분도 걍 모든게..........
인생도 취미도 일도 기분도 걍 모든게..........
어우 목 너무 아프다 ㅈ니짜
어우 목 너무 아프다 ㅈ니짜
원래도 이러면 모든 걸 차단하고 잘라버리는데
예외가 있다는 게 너무 화가남 나한테.... 강박인듯
통제 욕구가 없진 않아서 나 자체도 날 좀 컨트롤하는 성향 같은데 그게 적용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것까지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더 힘든듯.....
오늘은 뭐만 좀 먹으면 체할 것 같더라 답답하고
인간아....
ㄴ 나에게 하는 말
원래도 이러면 모든 걸 차단하고 잘라버리는데
예외가 있다는 게 너무 화가남 나한테.... 강박인듯
통제 욕구가 없진 않아서 나 자체도 날 좀 컨트롤하는 성향 같은데 그게 적용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것까지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더 힘든듯.....
오늘은 뭐만 좀 먹으면 체할 것 같더라 답답하고
인간아....
ㄴ 나에게 하는 말
사고 싶던 걸 못 사서 슬펐지만 선택지를 없앨 수 있으니 다행이다 싶었고, 오랜만에 조용히 많은 얘기해서 좋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집가다 본 좋은 소식에 더더 기뻤단말이지. 내가 받은 것도 아닌데 가슴이 뜨거워졌고 행복 별 거 없다 싶었는데,
상반되게 혐오감 올라오는 소식도 들어서 진짜 한 순간에 무너지더라고.
그러다 보니 진짜 아름다움과 정의가 승리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혐오와 부당함이 이기는 세상이구나 싶어서 기분이 좀 그래
양면을 다 오롯이 느꼈달까
사고 싶던 걸 못 사서 슬펐지만 선택지를 없앨 수 있으니 다행이다 싶었고, 오랜만에 조용히 많은 얘기해서 좋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집가다 본 좋은 소식에 더더 기뻤단말이지. 내가 받은 것도 아닌데 가슴이 뜨거워졌고 행복 별 거 없다 싶었는데,
상반되게 혐오감 올라오는 소식도 들어서 진짜 한 순간에 무너지더라고.
그러다 보니 진짜 아름다움과 정의가 승리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혐오와 부당함이 이기는 세상이구나 싶어서 기분이 좀 그래
양면을 다 오롯이 느꼈달까
내친구는 덕질할 때 최애=아들 스타일이고
나는 최애= 이상형 스타일인데
지금 야구에서 정 반대로 가고 있으니 낯설 수밖에.. 그것도 10년만에...
나= 어린이집 보육교사롤
친구 = 갑자기 최애가 가끔 남자로 보여요
그러니 각자 이해가 안 됐던 것ㅠ 그러니 방법을 더 모르고
다행인 건 우리는 매번 평행선을 걷는디 이번에도 그럼 ㅠㅠㅠㅠㅜ개웃겨 그것도
무튼 맘이 좀 가벼워짐.. 이상한 게 아니란 걸 알게돼서
내친구는 덕질할 때 최애=아들 스타일이고
나는 최애= 이상형 스타일인데
지금 야구에서 정 반대로 가고 있으니 낯설 수밖에.. 그것도 10년만에...
나= 어린이집 보육교사롤
친구 = 갑자기 최애가 가끔 남자로 보여요
그러니 각자 이해가 안 됐던 것ㅠ 그러니 방법을 더 모르고
다행인 건 우리는 매번 평행선을 걷는디 이번에도 그럼 ㅠㅠㅠㅠㅜ개웃겨 그것도
무튼 맘이 좀 가벼워짐.. 이상한 게 아니란 걸 알게돼서
그럼 버리면 되는데 못하겠어 방법을 몰라
원래였음 아예 버리지 못해도 멀어졌을거야
근데 이젠 너무 마음을 쏟는 애들이 생겨서 더 못 떠나겠어
내가 엄마도 아닌데 왜 애들을 버리는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어 과몰입이겠지..
근데 과몰입 안 하는 방법도 몰라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어서 야구 그만 보고 싶다고 우는데 애들도 못 달래주더라 걔네도 방법을 모르잖아... 같이 울어주기만 하더라고 내가 왜 우는지 너무 이해되니까....
그럼 버리면 되는데 못하겠어 방법을 몰라
원래였음 아예 버리지 못해도 멀어졌을거야
근데 이젠 너무 마음을 쏟는 애들이 생겨서 더 못 떠나겠어
내가 엄마도 아닌데 왜 애들을 버리는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어 과몰입이겠지..
근데 과몰입 안 하는 방법도 몰라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어서 야구 그만 보고 싶다고 우는데 애들도 못 달래주더라 걔네도 방법을 모르잖아... 같이 울어주기만 하더라고 내가 왜 우는지 너무 이해되니까....
안정 추구형이 맞긴 한가봄....
낯선데 익숙함이 좋아.
익숙해서 지도를 안 보고 뭔가 큰 걸 하지 않아도 편안함이 좋고, 여전히 낯선 언어 속에서 새롭고 긴장되는 감정을 느끼는 것도 좋아.
이번엔 안 가본 쪽 가봐야지 꼭..히..히히..
안정 추구형이 맞긴 한가봄....
낯선데 익숙함이 좋아.
익숙해서 지도를 안 보고 뭔가 큰 걸 하지 않아도 편안함이 좋고, 여전히 낯선 언어 속에서 새롭고 긴장되는 감정을 느끼는 것도 좋아.
이번엔 안 가본 쪽 가봐야지 꼭..히..히히..
여름이 넘 길었어서 그런가 블러드이슈가 다가와서 그런가.... 둘 다 인가
여름이 넘 길었어서 그런가 블러드이슈가 다가와서 그런가.... 둘 다 인가
괜찮아짐-> 움 -> 아픔 -> 괜첞아짐 -> 아픔
아오..
괜찮아짐-> 움 -> 아픔 -> 괜첞아짐 -> 아픔
아오..
어제 진심 광기부리고 비까지 와서 체력 없는데 도파민이 돌고 은퇴식 생각에 기분이 너무 이상함...
내가 얼마나 울지도 가늠이 안되고 걍 진짜 이제 끝이구나 싶어가지고..(7년전에 끝났지만
진심 어떡하냐...... 막상 다가오니까 미치겠음
어제 진심 광기부리고 비까지 와서 체력 없는데 도파민이 돌고 은퇴식 생각에 기분이 너무 이상함...
내가 얼마나 울지도 가늠이 안되고 걍 진짜 이제 끝이구나 싶어가지고..(7년전에 끝났지만
진심 어떡하냐...... 막상 다가오니까 미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