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아직도 불안하고 초조함! 근데 어떤 특정한 대상 없이 속이 답답하고 다리 떨고 막 움직여야할 것 같고 그렇다 그래서 해야할 일에 집중이 잘 안 됨ㅠㅠ 언제는 잘 됐느냐마는......
헛구역질 올라오는 것도 여전하다 1-2주면 적응해서 부작용 좀 나아진다는데 빨리 없어지면 좋겠다
아직도 불안하고 초조함! 근데 어떤 특정한 대상 없이 속이 답답하고 다리 떨고 막 움직여야할 것 같고 그렇다 그래서 해야할 일에 집중이 잘 안 됨ㅠㅠ 언제는 잘 됐느냐마는......
헛구역질 올라오는 것도 여전하다 1-2주면 적응해서 부작용 좀 나아진다는데 빨리 없어지면 좋겠다
November 11, 2025 at 6:16 AM
5일차
아직도 불안하고 초조함! 근데 어떤 특정한 대상 없이 속이 답답하고 다리 떨고 막 움직여야할 것 같고 그렇다 그래서 해야할 일에 집중이 잘 안 됨ㅠㅠ 언제는 잘 됐느냐마는......
헛구역질 올라오는 것도 여전하다 1-2주면 적응해서 부작용 좀 나아진다는데 빨리 없어지면 좋겠다
아직도 불안하고 초조함! 근데 어떤 특정한 대상 없이 속이 답답하고 다리 떨고 막 움직여야할 것 같고 그렇다 그래서 해야할 일에 집중이 잘 안 됨ㅠㅠ 언제는 잘 됐느냐마는......
헛구역질 올라오는 것도 여전하다 1-2주면 적응해서 부작용 좀 나아진다는데 빨리 없어지면 좋겠다
음 맞아 그리고 엘리자베스 장갑 벗기는 장면은 타잔 오마주일까?
November 10, 2025 at 9:40 AM
음 맞아 그리고 엘리자베스 장갑 벗기는 장면은 타잔 오마주일까?
그리고 색을 상당히 꾸준하게 쓴다는 감상...빅터 어머니의 붉은 드레스 하얗고 순수하던 어린 빅터의 옷에 묻은 붉은 피와 손자국 빅터의 붉은 장갑과 스카프...그에 대비되는 엘리자베스의 파랑~초록 계열 옷 그런데 이제 종종 붉은색이 숨어있는...
November 10, 2025 at 9:33 AM
그리고 색을 상당히 꾸준하게 쓴다는 감상...빅터 어머니의 붉은 드레스 하얗고 순수하던 어린 빅터의 옷에 묻은 붉은 피와 손자국 빅터의 붉은 장갑과 스카프...그에 대비되는 엘리자베스의 파랑~초록 계열 옷 그런데 이제 종종 붉은색이 숨어있는...
프랑켄슈타인이 임출육(?)에 대한 어떤...공포?를 다룬다는 건 익히 알려진 바라 나도 그렇구나 하고 있었는데 generational trauma와 (영화 한정?) 해소까지 나와서 흥미로왔음
November 10, 2025 at 9:30 AM
프랑켄슈타인이 임출육(?)에 대한 어떤...공포?를 다룬다는 건 익히 알려진 바라 나도 그렇구나 하고 있었는데 generational trauma와 (영화 한정?) 해소까지 나와서 흥미로왔음
사실 원작을 안 읽어서...얼마나 원작을 잘 담아냈는지 재해석이 얼마나 들어갔고 그게 어떻게 표현됐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미아 고스가 1인 2역으로 나오고 그 역할이 각각 누구인지를 생각하면...좀 입맛 다시게 됨(이하 저속한 발언)
November 10, 2025 at 9:26 AM
사실 원작을 안 읽어서...얼마나 원작을 잘 담아냈는지 재해석이 얼마나 들어갔고 그게 어떻게 표현됐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미아 고스가 1인 2역으로 나오고 그 역할이 각각 누구인지를 생각하면...좀 입맛 다시게 됨(이하 저속한 발언)
이정도면 필름테라피 무비테라피 뭐 이런 거인 듯
November 10, 2025 at 9:23 AM
이정도면 필름테라피 무비테라피 뭐 이런 거인 듯
4일차
자꾸 다리 떨고 뭔가 답답해서 부작용 더 찾아봤는데 초조함? 같은 것도 있더라
또 자꾸 하품 하는데 순간 헛구역질도 같이 나오는 거 보니 약간 멀미랑 비슷한 것 같음...오심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아침 불안감은 여전함 약 먹기 전보다는 괜찮지만...그리고 감기 걸린 것 같아 으...
자꾸 다리 떨고 뭔가 답답해서 부작용 더 찾아봤는데 초조함? 같은 것도 있더라
또 자꾸 하품 하는데 순간 헛구역질도 같이 나오는 거 보니 약간 멀미랑 비슷한 것 같음...오심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아침 불안감은 여전함 약 먹기 전보다는 괜찮지만...그리고 감기 걸린 것 같아 으...
November 10, 2025 at 6:00 AM
4일차
자꾸 다리 떨고 뭔가 답답해서 부작용 더 찾아봤는데 초조함? 같은 것도 있더라
또 자꾸 하품 하는데 순간 헛구역질도 같이 나오는 거 보니 약간 멀미랑 비슷한 것 같음...오심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아침 불안감은 여전함 약 먹기 전보다는 괜찮지만...그리고 감기 걸린 것 같아 으...
자꾸 다리 떨고 뭔가 답답해서 부작용 더 찾아봤는데 초조함? 같은 것도 있더라
또 자꾸 하품 하는데 순간 헛구역질도 같이 나오는 거 보니 약간 멀미랑 비슷한 것 같음...오심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아침 불안감은 여전함 약 먹기 전보다는 괜찮지만...그리고 감기 걸린 것 같아 으...
3일차...
아침에는 불안감이 좀? 있는 듯 밤에 오히려 좀 괜찮고...
잠 못 자던 것도...오늘은 중간에 깨긴 했지만 최종 기상은 오후 1시(ㅋㅋㅋㅋㅋ) 근데도 졸려
자는 자세 때문에 머리 아픈 듯 음...그래서 어제 그제만큼은 정신이 또렷하진 않다
아침에는 불안감이 좀? 있는 듯 밤에 오히려 좀 괜찮고...
잠 못 자던 것도...오늘은 중간에 깨긴 했지만 최종 기상은 오후 1시(ㅋㅋㅋㅋㅋ) 근데도 졸려
자는 자세 때문에 머리 아픈 듯 음...그래서 어제 그제만큼은 정신이 또렷하진 않다
November 9, 2025 at 5:51 AM
3일차...
아침에는 불안감이 좀? 있는 듯 밤에 오히려 좀 괜찮고...
잠 못 자던 것도...오늘은 중간에 깨긴 했지만 최종 기상은 오후 1시(ㅋㅋㅋㅋㅋ) 근데도 졸려
자는 자세 때문에 머리 아픈 듯 음...그래서 어제 그제만큼은 정신이 또렷하진 않다
아침에는 불안감이 좀? 있는 듯 밤에 오히려 좀 괜찮고...
잠 못 자던 것도...오늘은 중간에 깨긴 했지만 최종 기상은 오후 1시(ㅋㅋㅋㅋㅋ) 근데도 졸려
자는 자세 때문에 머리 아픈 듯 음...그래서 어제 그제만큼은 정신이 또렷하진 않다
어머어머!!!!!!!!! 꺅 제가 다 설레네요 축하드려요!!!!!!!!!🤭🤭🤭🤭
November 9, 2025 at 5:46 AM
어머어머!!!!!!!!! 꺅 제가 다 설레네요 축하드려요!!!!!!!!!🤭🤭🤭🤭
2일차
전날 마신 카페인 때문에 새벽 5시에 잠들어서 9시에 기상했는데도 정신이 깨어있음...무서울 정도로...
근데 뭔가 흥분 상태는 맞는지 심장 뛰고 자꾸 다리 떨게 되네
아침에 약간 불안이 약 기운을 이겼었는데 지금은 뭐 때문에 불안했더라?<이 상태여서 이것도 좀 무서움
심장께가 욱신거리는데 뭐 먹고 바로 눕고 이래가지고 심장이 빨리 뛰는 건지 역류성 식도염 도진 건지 모르겠음
전날 마신 카페인 때문에 새벽 5시에 잠들어서 9시에 기상했는데도 정신이 깨어있음...무서울 정도로...
근데 뭔가 흥분 상태는 맞는지 심장 뛰고 자꾸 다리 떨게 되네
아침에 약간 불안이 약 기운을 이겼었는데 지금은 뭐 때문에 불안했더라?<이 상태여서 이것도 좀 무서움
심장께가 욱신거리는데 뭐 먹고 바로 눕고 이래가지고 심장이 빨리 뛰는 건지 역류성 식도염 도진 건지 모르겠음
November 8, 2025 at 1:28 AM
2일차
전날 마신 카페인 때문에 새벽 5시에 잠들어서 9시에 기상했는데도 정신이 깨어있음...무서울 정도로...
근데 뭔가 흥분 상태는 맞는지 심장 뛰고 자꾸 다리 떨게 되네
아침에 약간 불안이 약 기운을 이겼었는데 지금은 뭐 때문에 불안했더라?<이 상태여서 이것도 좀 무서움
심장께가 욱신거리는데 뭐 먹고 바로 눕고 이래가지고 심장이 빨리 뛰는 건지 역류성 식도염 도진 건지 모르겠음
전날 마신 카페인 때문에 새벽 5시에 잠들어서 9시에 기상했는데도 정신이 깨어있음...무서울 정도로...
근데 뭔가 흥분 상태는 맞는지 심장 뛰고 자꾸 다리 떨게 되네
아침에 약간 불안이 약 기운을 이겼었는데 지금은 뭐 때문에 불안했더라?<이 상태여서 이것도 좀 무서움
심장께가 욱신거리는데 뭐 먹고 바로 눕고 이래가지고 심장이 빨리 뛰는 건지 역류성 식도염 도진 건지 모르겠음
1일차
잠 설치고 아침까지 오심이 심각...하다가 꿀홍차+물 개많이 마시고 좀 진정
정신은 말똥말똥함 전에는 머리가 멍해져서 집중 못했다면 지금은 그냥 말똥한 정신으로 집중을 안 함
카페인 마셔도 불안하지가 않아서 어색함...뭔가 가슴은 좀 뛰는 것 같은데 왜지
약간 조증이 의심되기도 하는데 당분 과다섭취해서 그런 것 같기도 했음
잠 설치고 아침까지 오심이 심각...하다가 꿀홍차+물 개많이 마시고 좀 진정
정신은 말똥말똥함 전에는 머리가 멍해져서 집중 못했다면 지금은 그냥 말똥한 정신으로 집중을 안 함
카페인 마셔도 불안하지가 않아서 어색함...뭔가 가슴은 좀 뛰는 것 같은데 왜지
약간 조증이 의심되기도 하는데 당분 과다섭취해서 그런 것 같기도 했음
November 7, 2025 at 4:35 AM
1일차
잠 설치고 아침까지 오심이 심각...하다가 꿀홍차+물 개많이 마시고 좀 진정
정신은 말똥말똥함 전에는 머리가 멍해져서 집중 못했다면 지금은 그냥 말똥한 정신으로 집중을 안 함
카페인 마셔도 불안하지가 않아서 어색함...뭔가 가슴은 좀 뛰는 것 같은데 왜지
약간 조증이 의심되기도 하는데 당분 과다섭취해서 그런 것 같기도 했음
잠 설치고 아침까지 오심이 심각...하다가 꿀홍차+물 개많이 마시고 좀 진정
정신은 말똥말똥함 전에는 머리가 멍해져서 집중 못했다면 지금은 그냥 말똥한 정신으로 집중을 안 함
카페인 마셔도 불안하지가 않아서 어색함...뭔가 가슴은 좀 뛰는 것 같은데 왜지
약간 조증이 의심되기도 하는데 당분 과다섭취해서 그런 것 같기도 했음
흐흐 저는 후기 타래 적으러 주기적으로 들르고 있지요...😌 트위터가 더 재밌긴 하지만 또 워낙 시끌시끌 해서 마음 비우고 싶을 때도 종종 와요>< 뚚님도 여기서 더 자주 뵐 수 있길~~!!!!
November 6, 2025 at 7:30 PM
흐흐 저는 후기 타래 적으러 주기적으로 들르고 있지요...😌 트위터가 더 재밌긴 하지만 또 워낙 시끌시끌 해서 마음 비우고 싶을 때도 종종 와요>< 뚚님도 여기서 더 자주 뵐 수 있길~~!!!!
향수병이 이렇게 올 줄은
강의 하나가 너무 힘들다고
강의 하나가 너무 힘들다고
November 5, 2025 at 8:02 PM
향수병이 이렇게 올 줄은
강의 하나가 너무 힘들다고
강의 하나가 너무 힘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