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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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알던 그사람
블루바이필레터에서 케이퍼를 수북히 얹은 가자미를 너무 맛있게 먹고 그 다음날 적당히 만들어봄. 통영 반건조 서대+물에 헹군 케이퍼 듬뿍+마침 틔운에서 키우고 있는 쳐빌 듬뿍+올리브유 듬뿍->190도 이상에서 15분+뒤집어서 15분. 남은 오일도 흰살생선 필레에 부어서 에어프라이어구이 한번 더 함. 오일에 케이퍼와 처빌의 향이 듬뿍 배고->그게 생선살에 배어서 홈메이드 거칠지만 쏘 맛있는 요리가 되었음.
November 1, 2025 at 7:46 AM
냉동 야채류+편으로 썰어 냉동해둔 마늘+토마토+치킨파우더 조금 넣고 끓이다가 시판 토마토스튜 부어서 마무리한 야채수프. 간과 맛은 대기업에 위탁한다...ㅋㅋㅋ
November 1, 2025 at 7:42 AM
요새 짜파게티 먹을때는 냉동 완두콩이랑 채소류 면이랑 같이 삶고 면은 절반이나 2/3정도 넣어먹음.
November 1, 2025 at 7:41 AM
시금치+치즈+사워크림(없어서 그릭요거트&레몬즙) 딥 만들어서 시금치 소진함. 좀 날것의 맛이긴 한데 맛있다.
November 1, 2025 at 7:39 AM
내가 "내 승부메뉴"라고 자신있게 언급할수 있는게 진짜 몇개 없긴 한데 그 중 하나가 제주레몬막걸리고 또다른 하나는 마리네이드한 통항정살 수비드 숯불구이임. 이건 누가 먹어도 맛있어한다고 자신할수 있고 조리법도 계속해서 다양하게 트라이하며 발전시키는 재미를 즐기는 중.
September 5, 2025 at 10:36 AM
통영 여행 때 사온 반건조 뽈락 올리브유 스프레이 해서 에어프라이어에서 구웠는데 역시 너무 맛있어... 하... 진짜 그 감칠맛..
August 30, 2025 at 1:57 AM
처빌도 드디어 좀 잘라서 마요네즈+시판 비네그렛 종류 드레싱 섞어서 먹어봤는데 오... 진짜 아니스향이 매우 기분좋고 섬세하네. 절대로 생으로 먹어야할각... 앞으로 틔운에서 처빌은 계속 좀 같이 심을듯
August 28, 2025 at 2:05 PM
7월 중순부터 다시 관리해서 키우기 시작한 딜이 쑥쑥 자라는 시기가 되서...또 첫수확해주고 이번엔 바로 연어 그라브락스 만들어봄. 설탕:소금=3:2 정도 했고 브랜디랑 레몬즙 추가했음. 전에 굵은 소금 썼을때는 너무 짜서 폭망이었는데 이번엔 맛있겠지...
August 24, 2025 at 5:06 AM
네이버 웹툰 사과문 봤지만 모호하게 빠져나갈 구석만 여럿 만들어둔 텍스트라 생각함 외부 전문가가 다 그나물의 그밥 핸냄들일 가능성만 높아보인다만^^ 시리즈 앱을 다시 깔만한 유인은 되지 못하겠다.
November 22, 2024 at 2:59 AM
예스24의 조기소진 어택에도 그래도 어케 내자리 하나는 확보 완료.. 데식콘 3층... 4층이 아니라는데 개큰의미를 두기로 한다. 첫 고척경험 4층으로 시작하고싶진 않았음
November 19, 2024 at 12:06 PM
냉동실 비우기도 개시함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냉동실 비우기를 좀 해줘야하는듯... 여튼 이 아래로는 직접 해먹은 음식 스레드가 될 예정.
November 17, 2024 at 10:29 PM
지난 주말에 바질 순따놓은 걸로 오늘 또 돈코츠 바질라면 해먹음 돼지고기 불고기감 간단히 밑간해놓고 물 끓기 시작하면 돼지고기->노브랜드 돈코츠라면 면->바질->2분 다 되어가면 동봉된 스프&오일. 편하고 맛있고 탄수화물도 면 덜넣어서 조절되고 좋다.
July 4, 2023 at 3:1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