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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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nameun.bsky.social
불가능. 포기하지 않는 사랑.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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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ning for the last 1/3 of the year out at a cafe— rescue yoga, physical journaling, talking to brain via hand, restoring the brain cell by cell, living unplugged, learning how to aim LESS.
12월에는 너무 많이 울었는데 정신이 좀 맑아진 오늘 아침 더 똑똑해지고 너그러워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결국 이 힘든 세상을 살아가려면 그 방법밖에는 없겠다는.
December 26, 2025 at 7:40 PM
회사가 절간 같아서 너무 좋아..
December 23, 2025 at 8:22 PM
치과 클리닝이 이렇게 고통스러울 일이냐… 다음부터는 다른데 갈까봐 ㅠㅠ
December 22, 2025 at 5:06 PM
키보드.. 분명 매장에서 키감 확인하고 왔는데 왜 다른거지 ㅜㅜ 😞 이거 얼마나 고민해서 산건데 미쳐….. 반발력(?)이 너무 좋고 너무 쫀득함.. 나는 좀더 퍽퍽한게 취향인데
December 22, 2025 at 4:50 AM
속이 너무 쓰리다.. 이게 무슨 일이지ㅜㅜ 스트레스 때문이면 매우 곤란한데
December 21, 2025 at 4:52 AM
2년치 수입을 합의금으로 달라고 해서 공갈로 고소 했다던데 나같으면 저런 죄를 지었으면 2년치 수입이 아니라 그 이상도 주겠어.. 본인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 판단력이 의심스럽다
December 20, 2025 at 3:32 PM
샌님같은 인상이라 그저 불륜이나 하다 걸린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ㄸㄹㅇ였구나..
December 20, 2025 at 3:24 PM
돈을 안 쓰고 있지만 연말에 키보드랑 마우스는 다시 장만을 해야겠다. 업무에 막대한 지장이.. 🥲
December 19, 2025 at 5:51 PM
맞팔이지만 교류가 없는 분들은 새해엔 좀 정리할 생각..이었는데 블스는 블락밖에 답이 없다고?!
December 19, 2025 at 5:34 PM
좋은 날이 올 수도 있어
December 18, 2025 at 10:26 PM
이 추운날 기를 쓰고 나와서 양수냄비 사고 집에 가는 나… 양수냄비 살라고 출근했냐고…
December 15, 2025 at 8:44 PM
죄와 벌 번역판으로 읽어서 그런가 뭔 주인공들이 다 미치광이같애 ㅠㅠㅠ
December 15, 2025 at 8:36 PM
이글에 다들 뛰어내려봤다고 옹기종기 댓글 달아주시는 따뜻한 블루스카이 ㅋㅋㅋ
December 12, 2025 at 10:19 PM
집에서 일하고 싶어서 일찍 왔다. 요즘 인간적으로 출근을 너무 열심히 했음.. 주5회 출근이지만 우리팀에 나처럼 매일 나오는 사람 나밖에 없음…. 집도 내가 제일 멈 ㅜㅜ 출근요정이냐고..
December 11, 2025 at 11:11 PM
Reposted by 남은
저는 요새....
이런거를 따라서 해먹고 있습니다

한 끼 먹을 분량만 나오고 찜기에 찌기만 하면 되니까 넘 편해요
December 3, 2025 at 2:58 PM
사주는 재미삼아 보려 해도 시작부터 너무 안 맞아서 의욕을 잃어버린달까.. 🥲 일단 나는 오행중에 화만 많은 사람인데 대충 카리스마있고 성급하고 열정적인 사람이라고.. 그냥 지나가는 여러분이 봐도 너무 아니지 않나요 하하 not even remotely similar..
December 11, 2025 at 9:00 PM
끝없는 어둠속으로 내던져지는 기분.. 미래는 모르지만 그렇지만
December 5, 2025 at 8:26 PM
오늘은 출근길에 나스 섹스어필을 발라보았고 불타는 고구마를 가까스로 면했지만 의외로 맘에 들었다. 얼굴에 웜톤 블러셔 얹으면 느낌이 확 바뀌는게 재밌다. 그리고 그 느낌이 나쁘지 않음..
December 4, 2025 at 11:32 PM
내가 땡스에 못 산게 있는데 the thockiest keyboard in the world… (does it even exist 😇) 정말 덕력을 필요로 하는 과업이라 달성하지 못했는데 어디 좀 마음껏 두들겨볼 수 있는 매장이 있음 좋겠고 이게 이렇게 니치한 수요라는게 믿기 힘들고..
December 4, 2025 at 7:51 PM
일못러가 된 이 기분 하아
December 4, 2025 at 6:50 PM
일이 아무리 많아도 결국 한번에 하나씩밖에는 할 수가 없는데 그게 너무 힘든 것이다 CBT라도 받아야 할까봐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December 3, 2025 at 7:51 PM
안되면 될때까지 하는수밖에 없지 않겠나..
December 3, 2025 at 12:01 AM
남편 내일 보는 인터뷰가 정말 마지막이었음 좋겠다. 나는 내일 그시간에 다른 일정 안 잡고 기도하려고..
December 2, 2025 at 12:38 AM
2025년 가을이 일케 힘들 줄은 몰랐다-
September 25, 2025 at 4:31 AM
요즘 시티즌 앱에 회사 주소도 등록해놨는데 괜히 등록했나싶을만큼 너무 겁나는 알림이 많이 옴.. 회사 600ft 내에 칼든 남자가 있다, 나 맨날 타는 지하철 플랫폼에서 누가 총에 맞았다 등등 ㄷㄷ
September 25, 2025 at 12:3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