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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
마끼는 마시는거 아니고 먹는거..*
August 20, 2023 at 11:15 PM
차가 너무 막혀서 그런건데 무사히 잘 와서 커피도 마시고 어제 남겨서 오늘 싸왔던 마끼도 잘 마시고 잘 안녕 작별하고 해어질 수 있었다 안녕 작별을 우리가 이럴줄 알고 아주아주 길게했지 안녕 구새야 안녕 안녕 이제 작별도 진짜 안녕
August 20, 2023 at 11:14 PM
8/21 아침에 김구구가 나 공항 데려다줬다 길을 세번이나 잃었다 비가 엄청 많이 왔고 강풍이 불어서 하버 건너는데 차가 막 흔들렸다 운전하던 김구구가 갑자기 울었다 공항에서 여유롭게 잘 가라고 작별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인사도 못하게 될것 같다고 엉엉 울었다 그게 마음이 아파서 나도 울었다 구구야 괜찮아 안늦었어 하면서 나도 초조했다 이제 가면 진짜 끝인게 너무 슬퍼서 탑승동 들어가면서 또 울었다 이제 끝이구나 그래 끝이지 안녕 구구야 안녕 안녕 잘 있어야돼 안녕은 원래 잘 있으라는 말이지 안녕
August 20, 2023 at 11:13 PM
8/19 원래 영화보러 갈랬는데 비가 많이 와서 어디 안 가고 집에 있었고 나도 그냥 일이나 했다 김구구가 버거퓨엘 사줘서 먹었더
8/20 영화보러갔다 바비봤다 보고나서 집에 잇따가 다시 나가서 레벨스포츠 세일하길래 가서 구구 운동복 사고 패킨세이브도 가서 한국에 사갈 과자랑 이것저것 사고… 스시도 사왔고 저녁은 김구구가 떡볶이를 해줬다 김구구가 떡볶이를 안 찍고 왜 스시를 찍냐고 그랬다 근데 그럼 슬플거같으니 스시를 찍었다 김구구가 편지를 써줬고 나는 슬플거같아서 편지를 안쓰려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엉엉 울면서 편지써놓고 왔다
August 20, 2023 at 11:11 PM
8/17 아니 근데 그전날엔 저녁에 이렇게 아주아주 맛있는 이탈리안 음식점을 갔다가 밀크티를 사먹었고든… 파스타도 맛있었는데 난 피자브레드가 넘 맛있었어 그러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둘다 또 울었어 김구구가 갑자기 차갑게 대해서 미안했었다고 하는거야 너무 가까워서 타인이라고 생각을 못했고 다 이해해줄줄 알았다고. 맞지 나도 뭐 그랬으니까.. 집에 와서 우리의 10년 생애주기표를 그리다가 또 울었다 밀크티를 반이나 남겨서 속상했다 생밀크티 프레시가 써져있는걸 시켜야맛있거든 김구구(+그의 대만친구들)가 알려준 인생의 꿀팁
August 19, 2023 at 6:42 AM
8/18 오전에 일 대략 마무리하고 김구구의 운동복을 사러 알바니 갔다. 그전에 브런치도 먹었다 한국같은 느낌의 주차장 넓고 뺀씨한 부런치카페.. 난 에그베니 먹었고 마싰었지만 김구구는 이상한 호박요리를 시켰는데 향신료 맛이 너무 많이났다 한국카페 아니고 중국카페인가보다 그러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 길로 오레와 비치로 향했다 아이스크림 나눠먹고 얘기도 했다 ㅍㅊ에서 일할때 내가 쓴 글을 바탕으로 제작된 그림엽서에는 김구구와 고양들이 그러져있다 김구구가 이거 나 가지라고 했다가 다시 자기가 갖겠다고 힜다
August 19, 2023 at 6:36 AM
울다가 웃다가 그러나 일은 해야해서 일을 하다가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이별케익도 먹었고 마감 다 치고나서는 같이 놀러다니면서 이야기를 많이 많이 하고 있다 어제는 와이라우에 있는 카페에서 브런치 먹었고 오늘은 마감 다 쳐서 바디발란스 클래스(내가 계속 가고싶어했는데 시간 안 맞아서 못간 것) 김구구랑 같이 갔다왔다 갔다가 커피마시고 롱베이 산책도 했다 고마웠다 김구구
August 17, 2023 at 6:27 AM
중요해서 따로 쓰는 8/12
아주 잠깐 짬을 내어 김구구랑 밀포드에 저녁먹으러 갔다… 그러다 출국도 별로 안남았고 그동안의 생각을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결국 헤어지는 것으로 정리되었고 저번에 가려다 못갔던 노스코트포인트로 같이 야경을 보러갔다 각자 어떻게 살고 싶은지 이야기를 했다 응원할게 정말 우린 이상이 다르구나 그래 날씨가 쌀쌀한 게 좋았고… 우리의 10년 별이 바람에 스치듯 안녕
August 17, 2023 at 6:23 AM
8/4~8/15 아주 촉박하고 분량이 많은 일이 있어서 일분일초를 아끼느라 일기가 없다 아주 밥만 먹고 일만 했던 것 같다 그러나 이미 그 전에 잡혀있던 일정을 이행했는데 그것들은
8/5 친구들을 만나서 훠궈를 먹었다
8/7 알바니에 영어클래스를 들으러 갔다
8/8 스터디를 했다
8/10 아는 언니를 만나 시티에서 브런치먹고 버켄헤드?근처 카페갔다
모두 잠깐 가서 일정을 완료한 후 기계처럼 집에와서 일을함
August 17, 2023 at 6:17 AM
글고 무슨 일인진 몰라도 바깥에 경찰소리가 좀 들려서 숨고싶엇음 세상흉흉
August 4, 2023 at 1:56 AM
아니 그니까 부를때 들어왓어야지 춥다구
August 4, 2023 at 1:55 AM
8/3 일이 그냥저냥이어서 갑자기 요즘 먹고싶던 뇨키를 먹으러 갔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화덕피자가 맛있었고 나 먹을 거 잘 못시키고 김구구도여서 결국 내가 시키는데 난 항상 생각이 짧아서(?) 결국 이런 이상한 조합을… 뇨키도 감자인데 감자를 또 시키는 짓을 했다 그래도 맛있었다 밥먹고 들어오는 길에 달이 너무 크고 예뻐서 차를 멈추고 달을 봤다 사진으론 못남겼다 집 들렀다가 운동을 했다 넘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아 어제 잠을 결국 못자서 그런가 운동이 잘되지가 않았다 자전거 타는데 허벅지가 왜케 아퍼 그래도 온거 자체에 치얼스
August 3, 2023 at 12:41 PM
8/2 나는 하루종일 일을 하고 김구구는 나 대신 집안일을 해줬고 나를 떡볶이도 해줬다 저녁때쯤 일을 한바탕 다해서 내가 나가서 테이커웨이를 사왔다 김구구는 치킨윙을 먹고 나는 나시고랭을 먹엇다 그리구 김구구는 운동을 갔고 나는 계속계속 일을 하는 그런 하루… 밤에도 누가 뭘 시켜서 잘려다가 일어나서 처리했다 인생무엇
August 3, 2023 at 12:35 PM
8/1 오전에 스터디가 있었으나 스터디파트너가 일정이 생겨 취소되었고 일이 조금 여유로워서 갑자기 외출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쇼핑몰에 가서 테이프를 사오고(?) 집앞 카페에서 파이랑 커피를 사와서 먹었다.! 뉴질랜드는 파이에 고기가 들어가는거 알아? 안 어울릴거같지만 나름 그냥 한끼가 된다.. 아니 그 뒤로 넷플릭스도 보고 여유를 부렸으나 오후부터 일이 생겨나서 그냥 일이나 햇다 저녁은 김구구랑 같이 계란후라이랑 김치찌개를 먹엇다 이게 하루의 끝이라고?
August 3, 2023 at 12:32 PM
헉ㅋㅋㅋ 제가 아는 사람이 맞다면(?) 호이를 무시하지 않기 위해 그거로 쓰신다네요!!!ㅋㅋㅋ
July 31, 2023 at 9:33 PM
그런데 놀랍게도 너무너무너무너무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맛이잇어서 다음에도 또 가서 먹어야겠다!! 꼭 가서 먹을 것이다.. 그걸 먹고 바로 오클랜드로 세시간을 다시 운전해서 돌아왔다 나는 어디 내리는 것보다 바깥에 보면서 드라이브 하는거 좋아서 좋았다 뉴질랜드가 이쁘기도 하고 김구구 독박운전감사.. 중간에 커피사느라 한번 멈추고 이백몇키로를 달려오다니 김구구가 진짜 피곤했을텐데 오자마자 고양이 돌보고 집치우고 나 떡볶이해주고 운동도 갔다오고 저녁으로 김치찌개도 해줌… 갓생부치..ㅎ 그동안 나는 일을 했고 일을 다하면 누워있었다
July 31, 2023 at 1:33 PM
서로 인간이 다르고 서로 절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고 잘못된 컨텍스트에서 이해하고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두사람 모두 만족하는 사례여서 기록한다…

7/31 파이히아 3일: 어젯밤에 못간 카페를 일찍아침에 가려했으나 또 닫아있었다 주변사람(정말 길을 지나던 행인1)이 거기는 팔려서 주인이 바꼈고 언제 재개할지 모른다는 정보를 알려주어서 포기하고 다른 동네카페에 가서 아침을 먹었다… 단골위주같았고 작은 카페였는데 사람이 일은 안하고 계속 손님들과 수다만 떨어서 내 음식을 언제주겠다는건지 의심스러웠다
July 31, 2023 at 1:26 PM
그러자 김구구는 말했지… 아 너는 치킨을 먹자는 말을 지금까지 그렇게 이해하고 있었구나 나는 놀자는 얘기가 아니라 정말 치킨을 먹자는 얘기야 무슨 맛의 치킨을 먹을 것인지까지 시뮬레이션한다고! 내가 지금 먹고싶은 맛이 어떤 종류의 치킨인지 신중하게 나 자신에게 질문해야해… 그리고 니가 그렇게 한 입만 먹으면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거야 아 저사람은 진짜 한 입만 먹네? 다음에도 저사람이랑 같이 치킨을 먹어야겠다! 이렇게 말야 나도 너랑 치킨 먹는건 만족이야 자칫 부족할 수도 있는데 니가 진짜로 한입만 먹어서 내가 다먹을 수 있어
July 31, 2023 at 1:2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