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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자
아니 진짜 이 정신머리??? 지능?을 어떡하죠
쉬는 날에도 매장 업무를 봐야 하기도 하고 출근해서도 포스기로는 프로그램 돌리기 어려워서 노트북이 잇어야 하는데 ㄹㅇ 급발진해서 노트북 걍 사버렷거든요? 그러한 모든 순간에 내가 데스크탑이 잇다는 사실을 까먹음 1년에 다섯 번도 켜지 않기 때문임(n년전게이밍으로맞춰서여전히사양나쁘지않음)
September 4, 2025 at 2:46 AM
호주 것의 도넛 처음 먹어봐요
September 3, 2025 at 11:19 AM
업무용+취미용 노트북을 삿어요
근데 25일 도착 예정임
September 3, 2025 at 5:36 AM
몸짱 아줌마 도전기 ✌️
August 31, 2025 at 9:10 AM
진짜 조은데 살이 노릇노릇 익는다... 막 등줄기에 땀이 흐르는 게 느껴짐 도합 한 시간 걸어온 탓에 되돌아 가는 길이 굉장히 길었는데 다행으로도 공원 길이 많아서 옆으로는 트램 지나가고... 자전거 무리? 한 50명 쯤 되어보였는데 내가 카메라 드니까 묘기도 보여줘서 조앗다 집에 가면 SD리더기 꼭 찾아야만 함 저녁으로 수박이랑 체리 머거떠요 그리고 또 배탈 낫어요 찬 거 그만 먹어야 하는데 과일을 끊을 수 없다...
June 28, 2025 at 6:54 PM
또 걸어서 20분 가면 해수욕장이라 쭈욱 끝까지 걸을까 했는데 파도 밀려오는 모래사장 걷는 게 쉽지 않아서 절반 가다가 발만 담구고 맥도날드 가서 빅맥 사먹꼬 되돌아 왔긔요
June 28, 2025 at 6:51 PM
종나 웃김 뭐 이렇게까지 집착스레 연구를 하는 걸까 싶고
June 28, 2025 at 6:49 PM
피카소도 한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수많은 습작과 낙서를 하는데 난 뭐라고 한 번에 뚝딱 잘 되길 바라는 건지 좀 반성해 보고... 근데 초기부터 바르셀로나 거주할 때 이런저런 작업 스타일 찾아가던 때 작품들이 많아서 과정을 보는 건 재밌었지만 사실 나는 완성된 후의 그림을 더 좋아하기도 해서 그냥 그랬슴 ㅋㅋ
June 28, 2025 at 6:48 PM
죠죠 의상처럼 생긴 눈깔 건물을 봤어요 피카소 박물관까지 보도 40분이라 힘차게 걷다가......... 더워서 오레오 밀크쉐이크 사묵고
June 28, 2025 at 6:45 PM
유럽은 중세시대 때, 성벽으로 둘러놓고 그 안에 마을을 구성하느라 건물끼리 벽을 붙여서 건축하고 머 이런저런 다양한 장점과 유산? 전통? 관광 유치?적인 이유 등으로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데 암튼 하고 싶은 말은 그 덕분에 길이 가로세로로만 트여있어서 길 찾기가 정말 좋아요... 계속 직진만 함 길치는 행복함~ 리뷰 ㄱㅊ은 한식당 있길래 가밧는데 맛있었어요 짬뽕이 좀 느끼했다는 거 빼면 밑반찬도 주고 좋다... 짬뽕에 고기 안 넣으면 좋겠다
June 27, 2025 at 8:18 PM
몰딩? 같은 게 레이스처럼 되어있고 계단들도 다 돌인데 어디 하나 뾰족한 곳 없이 다 부드럽게 궁글러놔서 옥상 갔다가 내려올 때 계단에 나 혼자길래 벽에 몸 질질질 비비면서 내려옴
June 27, 2025 at 8:13 PM
그리고 까사밀라를 갔긔요 나는 이 큰 데를 다 보여주는 줄 알았는데 층 하나랑 다락, 옥상까지만 개방이라 29유로가 좀 비싸게 느껴졌다... 미술관은 12유로였는데 그래도 갱장히 아름다운 코지 하우스였음
June 27, 2025 at 8:11 PM
출구를 못 찾아가지고 뺑이 돌다가 두 시간 넘게 공원 안을 돌아다니다 겨우 나왔는데 갑자기 배탈이... 난 거임... 어제 저녁에 먹은 방울토마토의 복수... 40일 가까이 푸, 이슈가 없었어서 강만님이 쥐어준 약을 놓고 왔는데 ( ´༎ຶㅂ༎ຶ`) ㅈㄴ 급하게 달려나와서 눈치 안 보일 것 같은 프랜차이즈 카페를 찾아서 샐러드파스타를 시키고 쟁반 내려놓자마자 화장실 튀어감 (;´༎ຶД༎ຶ`)
June 27, 2025 at 8:0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