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이 정신머리??? 지능?을 어떡하죠
쉬는 날에도 매장 업무를 봐야 하기도 하고 출근해서도 포스기로는 프로그램 돌리기 어려워서 노트북이 잇어야 하는데 ㄹㅇ 급발진해서 노트북 걍 사버렷거든요? 그러한 모든 순간에 내가 데스크탑이 잇다는 사실을 까먹음 1년에 다섯 번도 켜지 않기 때문임(n년전게이밍으로맞춰서여전히사양나쁘지않음)
쉬는 날에도 매장 업무를 봐야 하기도 하고 출근해서도 포스기로는 프로그램 돌리기 어려워서 노트북이 잇어야 하는데 ㄹㅇ 급발진해서 노트북 걍 사버렷거든요? 그러한 모든 순간에 내가 데스크탑이 잇다는 사실을 까먹음 1년에 다섯 번도 켜지 않기 때문임(n년전게이밍으로맞춰서여전히사양나쁘지않음)
September 4, 2025 at 2:46 AM
아니 진짜 이 정신머리??? 지능?을 어떡하죠
쉬는 날에도 매장 업무를 봐야 하기도 하고 출근해서도 포스기로는 프로그램 돌리기 어려워서 노트북이 잇어야 하는데 ㄹㅇ 급발진해서 노트북 걍 사버렷거든요? 그러한 모든 순간에 내가 데스크탑이 잇다는 사실을 까먹음 1년에 다섯 번도 켜지 않기 때문임(n년전게이밍으로맞춰서여전히사양나쁘지않음)
쉬는 날에도 매장 업무를 봐야 하기도 하고 출근해서도 포스기로는 프로그램 돌리기 어려워서 노트북이 잇어야 하는데 ㄹㅇ 급발진해서 노트북 걍 사버렷거든요? 그러한 모든 순간에 내가 데스크탑이 잇다는 사실을 까먹음 1년에 다섯 번도 켜지 않기 때문임(n년전게이밍으로맞춰서여전히사양나쁘지않음)
업무용+취미용 노트북을 삿어요
근데 25일 도착 예정임
근데 25일 도착 예정임
September 3, 2025 at 5:36 AM
업무용+취미용 노트북을 삿어요
근데 25일 도착 예정임
근데 25일 도착 예정임
진짜 조은데 살이 노릇노릇 익는다... 막 등줄기에 땀이 흐르는 게 느껴짐 도합 한 시간 걸어온 탓에 되돌아 가는 길이 굉장히 길었는데 다행으로도 공원 길이 많아서 옆으로는 트램 지나가고... 자전거 무리? 한 50명 쯤 되어보였는데 내가 카메라 드니까 묘기도 보여줘서 조앗다 집에 가면 SD리더기 꼭 찾아야만 함 저녁으로 수박이랑 체리 머거떠요 그리고 또 배탈 낫어요 찬 거 그만 먹어야 하는데 과일을 끊을 수 없다...
June 28, 2025 at 6:54 PM
진짜 조은데 살이 노릇노릇 익는다... 막 등줄기에 땀이 흐르는 게 느껴짐 도합 한 시간 걸어온 탓에 되돌아 가는 길이 굉장히 길었는데 다행으로도 공원 길이 많아서 옆으로는 트램 지나가고... 자전거 무리? 한 50명 쯤 되어보였는데 내가 카메라 드니까 묘기도 보여줘서 조앗다 집에 가면 SD리더기 꼭 찾아야만 함 저녁으로 수박이랑 체리 머거떠요 그리고 또 배탈 낫어요 찬 거 그만 먹어야 하는데 과일을 끊을 수 없다...
또 걸어서 20분 가면 해수욕장이라 쭈욱 끝까지 걸을까 했는데 파도 밀려오는 모래사장 걷는 게 쉽지 않아서 절반 가다가 발만 담구고 맥도날드 가서 빅맥 사먹꼬 되돌아 왔긔요
June 28, 2025 at 6:51 PM
또 걸어서 20분 가면 해수욕장이라 쭈욱 끝까지 걸을까 했는데 파도 밀려오는 모래사장 걷는 게 쉽지 않아서 절반 가다가 발만 담구고 맥도날드 가서 빅맥 사먹꼬 되돌아 왔긔요
종나 웃김 뭐 이렇게까지 집착스레 연구를 하는 걸까 싶고
June 28, 2025 at 6:49 PM
종나 웃김 뭐 이렇게까지 집착스레 연구를 하는 걸까 싶고
피카소도 한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수많은 습작과 낙서를 하는데 난 뭐라고 한 번에 뚝딱 잘 되길 바라는 건지 좀 반성해 보고... 근데 초기부터 바르셀로나 거주할 때 이런저런 작업 스타일 찾아가던 때 작품들이 많아서 과정을 보는 건 재밌었지만 사실 나는 완성된 후의 그림을 더 좋아하기도 해서 그냥 그랬슴 ㅋㅋ
June 28, 2025 at 6:48 PM
피카소도 한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수많은 습작과 낙서를 하는데 난 뭐라고 한 번에 뚝딱 잘 되길 바라는 건지 좀 반성해 보고... 근데 초기부터 바르셀로나 거주할 때 이런저런 작업 스타일 찾아가던 때 작품들이 많아서 과정을 보는 건 재밌었지만 사실 나는 완성된 후의 그림을 더 좋아하기도 해서 그냥 그랬슴 ㅋㅋ
죠죠 의상처럼 생긴 눈깔 건물을 봤어요 피카소 박물관까지 보도 40분이라 힘차게 걷다가......... 더워서 오레오 밀크쉐이크 사묵고
June 28, 2025 at 6:45 PM
죠죠 의상처럼 생긴 눈깔 건물을 봤어요 피카소 박물관까지 보도 40분이라 힘차게 걷다가......... 더워서 오레오 밀크쉐이크 사묵고
유럽은 중세시대 때, 성벽으로 둘러놓고 그 안에 마을을 구성하느라 건물끼리 벽을 붙여서 건축하고 머 이런저런 다양한 장점과 유산? 전통? 관광 유치?적인 이유 등으로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데 암튼 하고 싶은 말은 그 덕분에 길이 가로세로로만 트여있어서 길 찾기가 정말 좋아요... 계속 직진만 함 길치는 행복함~ 리뷰 ㄱㅊ은 한식당 있길래 가밧는데 맛있었어요 짬뽕이 좀 느끼했다는 거 빼면 밑반찬도 주고 좋다... 짬뽕에 고기 안 넣으면 좋겠다
June 27, 2025 at 8:18 PM
유럽은 중세시대 때, 성벽으로 둘러놓고 그 안에 마을을 구성하느라 건물끼리 벽을 붙여서 건축하고 머 이런저런 다양한 장점과 유산? 전통? 관광 유치?적인 이유 등으로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데 암튼 하고 싶은 말은 그 덕분에 길이 가로세로로만 트여있어서 길 찾기가 정말 좋아요... 계속 직진만 함 길치는 행복함~ 리뷰 ㄱㅊ은 한식당 있길래 가밧는데 맛있었어요 짬뽕이 좀 느끼했다는 거 빼면 밑반찬도 주고 좋다... 짬뽕에 고기 안 넣으면 좋겠다
몰딩? 같은 게 레이스처럼 되어있고 계단들도 다 돌인데 어디 하나 뾰족한 곳 없이 다 부드럽게 궁글러놔서 옥상 갔다가 내려올 때 계단에 나 혼자길래 벽에 몸 질질질 비비면서 내려옴
June 27, 2025 at 8:13 PM
몰딩? 같은 게 레이스처럼 되어있고 계단들도 다 돌인데 어디 하나 뾰족한 곳 없이 다 부드럽게 궁글러놔서 옥상 갔다가 내려올 때 계단에 나 혼자길래 벽에 몸 질질질 비비면서 내려옴
그리고 까사밀라를 갔긔요 나는 이 큰 데를 다 보여주는 줄 알았는데 층 하나랑 다락, 옥상까지만 개방이라 29유로가 좀 비싸게 느껴졌다... 미술관은 12유로였는데 그래도 갱장히 아름다운 코지 하우스였음
June 27, 2025 at 8:11 PM
그리고 까사밀라를 갔긔요 나는 이 큰 데를 다 보여주는 줄 알았는데 층 하나랑 다락, 옥상까지만 개방이라 29유로가 좀 비싸게 느껴졌다... 미술관은 12유로였는데 그래도 갱장히 아름다운 코지 하우스였음
출구를 못 찾아가지고 뺑이 돌다가 두 시간 넘게 공원 안을 돌아다니다 겨우 나왔는데 갑자기 배탈이... 난 거임... 어제 저녁에 먹은 방울토마토의 복수... 40일 가까이 푸, 이슈가 없었어서 강만님이 쥐어준 약을 놓고 왔는데 ( ´༎ຶㅂ༎ຶ`) ㅈㄴ 급하게 달려나와서 눈치 안 보일 것 같은 프랜차이즈 카페를 찾아서 샐러드파스타를 시키고 쟁반 내려놓자마자 화장실 튀어감 (;´༎ຶД༎ຶ`)
June 27, 2025 at 8:09 PM
출구를 못 찾아가지고 뺑이 돌다가 두 시간 넘게 공원 안을 돌아다니다 겨우 나왔는데 갑자기 배탈이... 난 거임... 어제 저녁에 먹은 방울토마토의 복수... 40일 가까이 푸, 이슈가 없었어서 강만님이 쥐어준 약을 놓고 왔는데 ( ´༎ຶㅂ༎ຶ`) ㅈㄴ 급하게 달려나와서 눈치 안 보일 것 같은 프랜차이즈 카페를 찾아서 샐러드파스타를 시키고 쟁반 내려놓자마자 화장실 튀어감 (;´༎ຶ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