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교사, 취미로 개발 찍먹중 // Former OW1 Analyst, see https://liquipedia.net/overwatch/Nginx
몇년 지나고 들으면 확실히 취향은 변한다는 것도 느끼게 된다.
몇년 지나고 들으면 확실히 취향은 변한다는 것도 느끼게 된다.
내 경험에 의하면 아마 여기 나온 대다수의 킬러문항을 정확히 해결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언어 분야는 Claude가 성능이 좋은데 이런 점을 고려하지 않아 아쉽다.
내 경험에 의하면 아마 여기 나온 대다수의 킬러문항을 정확히 해결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언어 분야는 Claude가 성능이 좋은데 이런 점을 고려하지 않아 아쉽다.
링크는 그냥 앨범이지만, 영상을 보면 더 골때린다.
링크는 그냥 앨범이지만, 영상을 보면 더 골때린다.
흉기로 협박했는데 수사에 응하고 있다는 이유로 구속을 면하게 해 준 것이 맞는 판단이었는지
흉기로 협박했는데 수사에 응하고 있다는 이유로 구속을 면하게 해 준 것이 맞는 판단이었는지
리스트는 언제 부다페스트판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리스트는 언제 부다페스트판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템포 측면에서 개인적인 취향은 사람들이 빠르다고 생각하는 굴드보다도 더 빠른 것이 좋은지라 그건 직접 하는 수밖에..
템포 측면에서 개인적인 취향은 사람들이 빠르다고 생각하는 굴드보다도 더 빠른 것이 좋은지라 그건 직접 하는 수밖에..
기억과 관련한 문제로 가장 중요한게 한번 정한 손가락번호는 웬만해서는 바꾸지 않는 것이고.
어느 부분을 연습하더라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느린 부분에서는 단순히 머슬 메모리뿐 아니라 자신만의 화성학적인 논리/도식을 명확히 형성해두어야 한다.
뭐, 그렇게 하더라도, 우리가 아는 거의 99.9%의 피아니스트들이 다들 몇번씩은 겪었을 상황이기도 하고.. 호로비츠, 루빈스타인, 치프라
기억과 관련한 문제로 가장 중요한게 한번 정한 손가락번호는 웬만해서는 바꾸지 않는 것이고.
어느 부분을 연습하더라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느린 부분에서는 단순히 머슬 메모리뿐 아니라 자신만의 화성학적인 논리/도식을 명확히 형성해두어야 한다.
뭐, 그렇게 하더라도, 우리가 아는 거의 99.9%의 피아니스트들이 다들 몇번씩은 겪었을 상황이기도 하고.. 호로비츠, 루빈스타인, 치프라
forgottenrecords.com/en 같은 프랑스 레이블뿐 아니라
www.cadenza-cd.com/index2.html 이쪽은 가독성은 약간 떨어지지만, 상당히 체계적으로 정리해두었고 희귀음반이 많이 발견되고 있음.
forgottenrecords.com/en 같은 프랑스 레이블뿐 아니라
www.cadenza-cd.com/index2.html 이쪽은 가독성은 약간 떨어지지만, 상당히 체계적으로 정리해두었고 희귀음반이 많이 발견되고 있음.
계속 음악계에 기어나오는 꼴 보기도 싫다
동료 음악가에 대한 존중도 1도 없는 인간같지도 않은게.
계속 음악계에 기어나오는 꼴 보기도 싫다
동료 음악가에 대한 존중도 1도 없는 인간같지도 않은게.
70년대 후반으로 가면서 떨어지고, 81년 말부터 몇년간 아픔을 겪으며 테크닉적인 측면에서는 회복하지 못했다.
장기였던 트레몰로와 옥타브, 도약 모두 쇠약해졌고, 자신이 생각했던 연주의 이상과는 먼 연주를 할 수밖에 없었다. 70세도 되기 전에 은퇴했으니, 피아노 연주자로서는 굉장히 이른 은퇴를 한 이유일지도..
70년대 후반으로 가면서 떨어지고, 81년 말부터 몇년간 아픔을 겪으며 테크닉적인 측면에서는 회복하지 못했다.
장기였던 트레몰로와 옥타브, 도약 모두 쇠약해졌고, 자신이 생각했던 연주의 이상과는 먼 연주를 할 수밖에 없었다. 70세도 되기 전에 은퇴했으니, 피아노 연주자로서는 굉장히 이른 은퇴를 한 이유일지도..
치프라의 경우 동일한 장소에서 1984~1986년 사이에 최소한 한 번 정도는 리사이틀을 가졌는데, 기존에는 공식 음원으로 음반이 출시된 적은 없었다. 기존에 확인하기로는 아카이브에 음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다시 확인해봐야겠다.
치프라의 경우 동일한 장소에서 1984~1986년 사이에 최소한 한 번 정도는 리사이틀을 가졌는데, 기존에는 공식 음원으로 음반이 출시된 적은 없었다. 기존에 확인하기로는 아카이브에 음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다시 확인해봐야겠다.
엄지가 저래도 되나
엄지가 저래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