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아이 건오랍시고 불러내서 술한잔하다
맘에 들면 은근슬쩍 옆에 앉게해서 허벅지 안쪽에 손올리고 슬슬 만지다가 얼굴 빨개지면서 입박고 신음소리 참는거에 꼴리면 머리채잡고 땡겨서 귀에다 대고 술 그만먹고 너 먹고싶은데 나갈레? 하면서 귀 살짝 물어주면 당황해서 귀까지 빨개지고 어쩔줄 몰라하는거 너무 귀여울거같아
#fd다미 #펨돔

사무실 책상 아래에 멜섭 하나 있었으면..
애널엔 진동하는 꼬리를 꼿고 내 발 빨면서 다른쪽 발에 자지 비비고 실수로 사정하면 발로 까고 진동기 최대로 올려서 끙끙거리게하다가 흘린 정액 내 발에 묻혀서 입에다 쳐박아 청소하게하고 머리통 밟아가며 바닥에 흘린거까지 깨끗하게 청소 시키고.. 청소 열심히 했으니까 커닐 하게 해달라고 내 다리에 얼굴 비비며 핥는 개같은 섭하나 있으면 출근할맛 날텐데.. 젖꼭지에 방울달고 커피심부름도 시켜야지.
#fd다미 #펨돔

비오는 날엔 박수를 한번 쳐본다.
스팽하면 이정도 촉감이겠다.. 습해서 찰지고 소리 좋겠다..
스팽할땐 음악도 끈다. 소리에 집중하고싶어서..
내 손바닥과 살이 부딧히는 소리. 섭의 신음소리. 내가 좋아하는 소리들.. 도구보단 내손 터지게 스팽하는걸 즐기는편이라
많이 때려주진 못하겠지만 손맛은 포기 못하지 도구랑은 비교안되는 그런게 있어..
(최근 손목이 안좋아서 맴매를 들이긴 했음.)
#fd다미 #펨돔

매순간 나는 너를 시험한다.
내말 한마디에 반응은 어떻게 하는지.
표정은 어떤지. 모든걸 보고 있단다.
잠시라도 거부하거나 귀찮아 하는게 느껴지면
그때부터 카운트 시작.
3번 누적이면 넌 영문도 모른체 다시는 날 못볼지도 모르니
내가 무슨말을 하든 무슨 행동을 하든 긴장하고 항상 생각하렴 내가 뭘 원할지.. 그게 니 일이잖아 :)
#fd다미 #펨돔

길들여지는 도중에 여러가지 숙제를 준다.
상식수준, 센스, 관찰력, 등을 보기위한 테스트와 살아왔던 히스토리를 함께 듣는다. 이런것들은 하찮은 것들의 생각의 한계를 파악하는데 주로 쓰인다. 얘는 내가 무슨 이야기를하면 이런 방향으로 여기까지 정도 생각하겠구나하는 머릿속이 파악되면 그때부턴 말만으로도 가지고 놀기가 쉽다.
자주 만나지 못하는 섭이라면 더더욱 모든걸 나에게 의지하도록 적당한 가스라이팅과 함께 시간 될때마다 잦은 연락으로 길들이는편.
#fd다미 #펨돔

처음 일주일은 디테일한 일상보고를 받는다.
내가 길들여야 하는 것이라면 루틴이나 스케줄 파악은 기본이니. 그러다 그 일상에 살짝 벗어나는 일을 매일 시킨다. 나때문에 달라진 루틴이나 없던 습관이 하나 생기면
그일을 행하기 전후로 나를 조금 더 생각하는게 느껴진다. 하나씩 늘려가면서 천천히 내가 하루중 니 머릿속에 떠오르는 시간이 늘어나고 그게 당연해지면 그때는 반쯤 길들여졌다 생각한다.
#fd다미 #펨돔

돔도 돔 자격이 있어야 한다 생각한다.
섭의 잘못을 어느정도는 포용할줄아는 아량이 있어야하며, 섭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않을 정도의 경제적, 정신적 능력이 있어야한다 생각한다. 같잖고 우스운 돔이리면 섭이 따르고 싶겠는가? 섭이 무시하지 않을만큼의 능력은 있어야지.
#fd다미 #펨돔

내것이 생기면 꼭 하고싶은것 중에 하나
#fd다미 #펨돔

길꺼면 확실히 기어.
무릎은 꿇은 주제에 대가리 빳빳하게 쳐들지말고.
#fd다미 #펨돔

새하얀 침대시트위에 고정으로 묶어놓고 여기저기 온몸이 빨개지도록 간지럽혀야지 침까지 질질 흘려대며 제발 그만해달라고 애원하면 그 거칠어진 숨 위에 앉아서 페싯하면서 잔뜩 서있는 젖꼭지나 괴롭혀야지
#fd다미 #펨돔

하루종일 어떻게하면 내가 기분 좋을까? 만 생각하는 귀엽고 센스있고 우는게 이쁘고 야하고 눈치있는 노예가 필요해.
#fd다미 #펨돔

멜섭이 내는 신음소리는 언제나 좋다. 어쩔줄 모르고 흥분해서 내는 숨소리 꾹꾹 참다가 흘러나오는 신음 다 좋아. 참느라 입술 깨물면 다친다고 못 깨물게 내 손가락 깊숙히 목구멍까지 넣어줘야지
#fd다미 #펨돔 #멜섭

천천히 기어오는 너를 보고있다 가까이오면 발로 턱을 들게해 눈이 마주치면 수치심에 어쩔줄 몰라하는 너를 보면 귀엽다가도 하찮다는 생각이 들겠지..
#fd다미 #펨돔

#fd다미 #펨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