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n123.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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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hero x
이게 두번째 문제인 아트북인데 ㅋㅋㅋ....일단 의심스러운건 둘째치고 나는.....난 저 상세페이지에서 어떤 악의를 느꼈어 야 저게 반협박이지 저게
이래도 안사?ㅋㅋ 라고하는게 아니면 저게 뭐냐 대체 진짜 무섭다
November 10, 2025 at 6:54 PM
맞아!!!! 이거랑 감상이 비슷해 아 뭐라고하지 이걸 이 뭔가 몽롱한 그 느낌이 있는데
뭔가 가질수없는 환상...아련함? something..
난 역시 이게 나이스의 정수? 그런것같아 저 화려하지만 말로 형용할수없는 덧없음을 보라
November 10, 2025 at 6:22 PM
귀엽지 근데 난 이건 좀 봤을때 좀 슬펐어 왜지 너무 예쁘고 귀여운데 슬퍼....
저게 11분의 1확률로 얻을수있을지 없을지 불확실해서? 그래 그것도 슬프지 근데 아 뭔가 좀 슬픔이 있어 이런걸 말하는 단어가 있을것같은데 키치? 코지? 아무튼 묘한 그리움과 슬픔이 있어 난 그걸봤다
좋다는뜻임
November 10, 2025 at 6:11 PM
어 근데 이거는 찾아보니까 국내에서도 주문받네 이러면 사도 되는거....아닐까?? 공식몰에서 들여오는거잖아

근데 저 제품 사진 너무 작품에 충실해서 웃긴것같음 X만 자꾸 따로 놀아 ㅋㅋㅋ그리고 저 안경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X가 다른 애들보다 홍조도 진한듯 혼자만 볼 빨개진줄알았네 아니 유난히 백발친구들이 홍조가 옅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상대적으로 어린애들은 홍조가 더 진한거야? 그럼 X는 뭐임 제일 연장자일텐데 뭐 귀여우니까 그럴수있죠 아....제발 더 많이 팔아주면 좋겠다 주문하기 너무 머리아파
November 10, 2025 at 5:40 PM
근데 다시드는 생각이지만 새삼 진짜 얘한테선 지성이 안느껴지는것같음(positive) 와 어떻게 굿즈에서까지 영혼이 빠졌지 바보야
November 10, 2025 at 5:11 PM
3!!!!!!!!!!!
November 10, 2025 at 4:54 PM
이게 내가말한 그 첫번째 문제의 랜덤인데 랜덤아닌 새제품이지만 새제품아닌 그거야 아 진짜 귀엽고 하찮다 저 찌그러진 화질마저 귀여워

근데 저 입꼬리봐 고양이야? 고양이야....진짜 진짜로 나이스는 고양이가 맞나봐 고양이......왜 고양이지 난 네 근본은 야함인줄 알았는데 진짜 귀여움받으려고 귀여워하라고 태어난 귀여운놈인거야? 진짜로? 왜 저래 너 왜 입을 그렇게해 왜 귀여운척해 왜 귀여워 짜증나게 아 사고싶어 갖고싶어 짜증나 아
November 10, 2025 at 4:46 PM
아 근데 진짜 귀엽다
진짜 너무 귀여워 진짜로 한입에 먹을수있는거잖아 아 진짜 귀엽다 진짜.....근데 난 이건 X가 제일 맛있어보이는것같아 딸기맛 색감 진짜 예쁘겠지 저 사진만큼 저런 쨍한 색감으로 나오나? 아닐듯 아 근데 진짜 귀엽다 저 더듬이까지 구현된게 진짜 미친것같아
November 10, 2025 at 4:20 PM
근데 ㅅ ㅣ발 개큰진짜문제는 내가 이걸 그냥 속는셈치고 사고싶다는거야......
그래도 나름 근거는 있어 봐봐 50% 할인의 뜻이 뭐겠음

a. 50%는 마케팅용 숫자 장난이고 그냥 그게 원가다 = 어쨌든 정식제품은 보내준다
b. 그 상품 페이지 자체가 가짜다 = 안보내줌

이 둘중 하나일거아냐 그치 근데 a면....비록 마케팅에 속았지만 그래도 정품을 받을수있으면 그래도 이득아냐?? 50%할인 안받아도돼 그게 정가여도 되니까 물건만 제대로 받고싶어 물론 만약에 b다? 그럼 땅을 치고 오늘을 후회하겠지
근데 사고싶다 속는셈치고
November 10, 2025 at 3:09 PM
두번째 문제임
난 사실 내일부터 그 광균제라 그래서 찾아본건데 얘네가 그래서 할인을 많이 해주겠대 ㅇㅋ 나야 좋지

근데 그게 50%할인이야
예약구매인데....50%할인이야
왜....???? 어떻게 그게돼? 자기들이 공식판매처도 아니잖아 그러니까 생산자도 아니고 예약대행? 그런거일텐데 어떻게 지들이 할인을해줘 그것도 50%를?? 이거 맞아? 아니지 수상하지
November 10, 2025 at 2:50 PM
왜.
???? 그럼 자기네가 박스를 여러개 까보고 내가 주문한걸 골라서 보내주는거야? 그럼 그게 새상품인가?
아니 아무튼 그래 그런 판매방법도 있다고쳐 근데 그러면 얼마가 적정가일까? 얼마가 덜 수상해?

a. 1개 가격+5천원
b. 5만원

누가봐도 a가 더 수상하지않냐 아냐? 저정도에 팔면안되지 랜덤제품을 확정으로 파는건데??
박스를 몇개나 까야될지 모르고 이미 포장뜯은것들이 나중에 안팔리면 다 재고인데 내가 판매자였으면 난 5만원에 판다 물론 그래도 수상하지 안팔리겠지
아무튼 내말은 너무 싸다는거야
November 10, 2025 at 2:35 PM
자 문제야
총 11개의 상품이 랜덤으로 들어있는 굿즈가 있어 한 박스의 가격은 판매처별로 15,000~20,000사이인데 물론 난 도대체 왜 이게 가격차이가 이렇게 심한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지만?? 난 이미 여기서부터 너무 뒤지게 수상하지만 아무튼 그런 제품이 있다고쳐

그래서 풀박스로 사면 가격은 x11인데 어느 판매자가 이걸 확정 단품으로도 팔겠대
나한테 미리 선택권을 주겠대
November 10, 2025 at 2:21 PM
나 짭굿즈 사고싶어
왜 그게 짭이라고 확신하시죠 왜냐면
November 10, 2025 at 7:01 AM
찾아보니까 내가 이때 결과를 말안해줬구나 당연히 낙첨됐죠 저거 저저저 저 쓸데없는 고민만 안했어도 기간을 안놓쳤을텐데 왜저랬냐 진짜
그러니까 이번주에도 산다 아무튼 당첨되면 이득임
아니다 이번주에 로또되면 삼
November 10, 2025 at 5:07 AM
뭔개소리람 그냥 6만원을 쓴거지
November 10, 2025 at 4:52 AM
근데 사람마음이 간사하다 언제는 비싸서 고민된다더니 이젠 보자마자 사네 아니 근데 그때보다 좀 가격이 내려가긴했어 그럼 어쨋든 이득아냐?? 6만원에다 +9천원 더 이득본 기분인데 지금
November 10, 2025 at 4:45 AM
과연 올해의 가장 후회되는 선택이 바뀔수있을까 ㄷㄱㄷㄱ
솔직히 난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미련남을줄 몰랐어 이럴거면 걍 살걸 10월기준 올해의 가장 후회되는 선택이다
November 10, 2025 at 3:12 AM
이거봐 이거 왜 주문돼??? 기간지났잖아 근데 결제는 넘어갔어 진짜 보내주나 와 급해서 쿠폰도 못먹였네 개손해
아마 나중에 취소되겠지? 그럼 6만원 이득이지뭐
November 10, 2025 at 3:06 AM
My heart is beating for you
November 10, 2025 at 2:02 AM
숫자를 붙이지말걸 이렇게 길어질줄 몰랐지
November 10, 2025 at 1:17 AM
1-11
이러면 자기들이 히어로한테 무슨 짓을 하든 ‘내기에서 이기고 싶어서’라는 이유가 붙으니까 얼마나 편해 자존심도 안상하고, 우월감도 챙기고, 사람들한테 볼거리도 제공해주고, 통크고 호탕한 승부사라는 이미지도 챙기고 뭐 단점이 하나도 없네

그래서 그 알량한 자존심 덕분에 너때문에 내가 돈을 계속 잃는다는둥, 책임지라는둥 하는 억지를 매번 받아줘야하는 히어로가 보고싶다 그게 억지라는 것도 실은 그자리의 모두가 알지만 “죄송합니다”하고 사과해야하는 히어로…는 자존심이 상할까요
에이 상할 자존심이 어딨어
November 9, 2025 at 7:45 PM
1-10
그럼에도 왜 굳이 내기에서 돈을 걸고 지는 번거로운 짓을 했느냐 그건 자기들의 투명한 속내를 숨기고 싶어서 그랬음

봐봐 히어로를 만지고는 싶은데 ‘만지고 싶어서’라는 이유는 좀 기분나쁘잖아.....자존심 상해
우리한테 예쁨받으려고 필사적인 애한테 꼴렸다는걸 인정하기 싫어 누구한테든 몸을 쉽게 대주는 애를 우리가 좋아하는걸 남들이 모르면 좋겠어 얘를 매력적이고 귀엽게 본다는걸 숨겨줄 구실이 필요해 이게 바로 고상한 척하는 변태들이 내기를 하는 진짜 의도였음
November 9, 2025 at 7:30 PM
1-9
소속사에서 파견된 경호원들조차 히어로가 맡은바 소홀하진 않은지, 소중한 후원자들한테 허튼짓 안하는지 감시하는 역할이지 딱히 히어로를 지키려고 거기 멀뚱히 서있는게 아니었음

그러니까 히어로를 만지고싶으면 그냥 만지면돼 그건 자기들의 재력과 권력으로 산 마땅한 권리야 그 자리에 참석한 것부터가 이미 자격을 입증한거니까 굳이 추가로 돈을 더 안들여도돼 굳이 정성스럽고 귀찮은 절차를 안거쳐도돼 히어로한테는 그럴 가치가 없어 과분한 대우야
November 9, 2025 at 6:5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