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고든날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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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ossssi.bsky.social
조셉고든날골수
@nmossssi.bsky.social
어쩌구저쩌구 흠냐냐씨또
Ofc this was inspired by this!!! I've been binging your videos since I found your channel last week. #mile
June 3, 2025 at 5: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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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태풍과 궂은 날씨 때문에 관의 일부가 부서졌고 거기서 그리피스의 팔이 튀어나와 인사를 하는 것처럼 흔들렸다. 하웰은 혼자서 밤도 일하고 낮도 일하고 창 밖을 보면 그리피스의 팔이 덜렁거리면서 인사하는 걸 보며 4달을 살았다. 나중에 돌아갔더니 친구들이 그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그는 늙어있었다. 그 때부터 등대지기는 세 명을 두게 되었다.

미친
March 12, 2025 at 1: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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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스 등대 사건
1801년에 토마스 하웰과 토마스 그리피스라는 사람 둘이 등대지기를 맡았다. 그들은 사이가 안 좋아서 자주 싸웠고, 그래서 그리피스가 사고로 죽었을 때 하웰은 자신이 죽인 거라고 의심을 받을까봐 바다에 시체를 버릴 수 없었다. 섬은 바위로 되어있어서 묻을 수도 없었다. 결국 하웰은 거주 구역에 시체를 놔두게 되었다. 다음 몇주간 그는 두 사람분의 일을 혼자서 다 했다.
그리피스의 시체가 썩기 시작하자 하웰은 그를 관에 넣어 등대 창문에 달아놨다.
March 12, 2025 at 1: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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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친 영화 라이트하우스가 실화에서 영감을 받은 거였다니
March 12, 2025 at 1:0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