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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ㅤㅤㅤㅤㅤ ㅤ 𝑂𝑛𝑐𝑒 𝐼𝑛 𝐴 𝐵𝑙𝑢𝑒 𝑀𝑜𝑜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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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둘이서 지내는게 최고야.
행복하다
December 27, 2025 at 9:59 PM
툭 하면 아 도망칠까 하다가도 솜사탕 녹듯 그런 생각은 사라져
December 16, 2025 at 9:53 PM
둘이서 그저 행복하게
December 16, 2025 at 9:51 PM
그러지 말라는 내 말이 닿지 않는건 본인에게 타당성이 없고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지 않기 때문이겠지

나도 그랬었으니까 조금은 이해할 수 있지만 가슴이 꽉 막히는 기분이야
November 24, 2025 at 2:47 AM
자기 자신을 아끼는 것과 상호 관계는 상관 없는 줄 알았는데 되게 마음 아픈거였구나 새삼 느껴

대감님도 스스로를 좀 아끼면 좋을텐데 상황 때문에 그러는건지 아니면 다른건지.. 겁이 나. 당신이 언젠가 붙잡을 틈도 없이 낙하 하는 혜성 처럼 흐려질까봐. 가슴이 답답해
November 24, 2025 at 2:44 AM
너무 따듯하구 행복한 삶이다 히히
다신 없을 과분한 사랑
November 1, 2025 at 1:36 PM
내가 빛나고 있어야만 당신이 따듯해질까.
만약 그렇다면 나를 태워서라도 그리할거야

당신이 부서지지 않았으면 해
주저앉아도 괜찮으니까
October 16, 2025 at 5:45 PM
당신이 언젠가 여기를 읽을 날이 올까.?
드르렁 푸- 푸- 코 고는 소리가 너무 따듯한 이 시간이야.

당신을 만나고 이렇게나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사는 삶은 너무나 포근하고 내 평생의 불행이 눈 녹듯 사라지는 기분이야. 늘 고맙고 미안해
October 16, 2025 at 5:34 PM
어찌저찌 우리는 또 이겨내고 있는 것 같아.
터널 끝에서 아득하게 새어내오는 빛 처럼 작은 웃음들이 번지고 있네.

그렇게 계속 같이 살아나가자
우리는 떨어져있는게 가장 불행하니까
October 16, 2025 at 5:30 PM
당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 가혹하단거 알면서도 꾸준히 아프게 한 나랑 그래도 살고 싶은지 어떡하면 당신이 행복할지 잘 모르겠는 밤이야.

나는 종종 힘들어도 당신만 있다면 행복했거든
October 12, 2025 at 8:11 PM
당신이 나와 있어서 불행한거면 어쩌지 란 생각 우리 둘 다 하겠지

내가 행복할때
당신은 어땠어?
October 12, 2025 at 7:55 PM
사과커드를 만든 후 시나몬을 넣을지 홍차를 넣을지가 최대 고민인 삶이다.
September 8, 2025 at 11:05 PM
여기에 올리면 누가 볼까 싶지만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너무 잘 지내고있고 살도 10kg이나 쪘다.

주말엔 빵과 타르트를 만들어 나눠먹고 둘이서 셋이 되는 이야기와 옛날이야기를 하다보면 안온한 밤과 귀찮은 아침 배부르고 따듯한 시간이 매일 찾아온다.

감사한 삶은 아니였지만
감사한 사간이 찾아왔기에 다 괜찮아진다.

다들 잘 있기를 바라며 !
September 8, 2025 at 11:03 PM
엉망진창이라도 일단 나아가면
어찌저찌 나아지는 것 같다.

늘 안정되너있는 생활은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가 있으니까
March 1, 2025 at 6:40 AM
1주년이 다가온다
August 20, 2024 at 5:33 AM
행복해
July 16, 2024 at 2:28 PM
서로 책임지고 서로 지켜주는 존재가 되고싶었어. 서로 비탈길로 가려하면 잡아주고 안돼면 같이 가고.

그런 관계를 원했어.
주인님의 모습같은거 없이
남들이 말하는 주인님 그런거 말고
그냥 내가 사랑하는 그모습 그대로의 존재

아이같아도 좋고 유치해도 좋아.
눈물이 많아도 좋고 어딘가 뒤틀려도 좋아.
몇달간 타인 못 만나게 하는 것도 좋아.

그냥 내가 사랑한다면 전력을 다하고 싶고 그런 나를 받아주고 버거워도 안아준다면 늘 전부를 주고싶었어

지금이 그래
너무 행복해.

전력을 다 해도 괜찮아
March 30, 2024 at 5:00 PM
47-8kg일때는 빼빼말라서 안 예뻣는데 52-4kg 되니까 예뻐졌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몸도 더 보드랍고 피부도 하얘졌다.

결정적으로 엄마나 다른 가족들이 정말 행복해보인다 하신다.

맞다
너무 행복하다.

내 생에 53kg 처음 찍는데 싫지않고 너무 좋아. 내 모습이 좋고 이런 별이를 만드신 주인님께 너무 감사해

너무 살고싶어
주인님이랑 피오랑 우리 셋이서 지금 처럼 미래에도 행복하게 ♡♡...

기쁜 200일
March 30, 2024 at 4:48 PM
우리 평생을 살거잖아 라고 하셨을때 나는 사람과 평생 산다는 것에 대해서 상대방이 못 박듯 이야기 한 적이 없어서 움찔했다가 행복감이 차올랐다.

드다어 내가 전력을 다 해도 괜찮을 사람을 만난 기분이라 기꺼웠다.

거짓으로라도 듣고싶은 이야기였는데
온 진심을 다 담은 이야기를 들었다

늘 함께야
이별은 고려하지 않는거야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 너무좋아.

200일을 맞이한 기념으로 케이크를 구워야지. 같이 커피도 마셔야지
March 30, 2024 at 4:43 PM
펑펑 울고싶은 새벽
방에서 나와 구의 증명을 펴들었다.

한자한자 읽을 때마다
눈물이 방울방울 떨어진다

어떤 사람이길래 이런 책을 지었나 궁금하고 읽는 내내 마음이 아리고 애틋해서 어쩔줄 모르겠다
February 14, 2024 at 4:45 PM
행복해 너무 그래서 불안하지만 "별아"라는 한한마디에 사르르 녹아없어져.

잠든얼굴이 너무 사랑스럽다가도
어서 일어나서 나랑 또 이야기하고 포옹해주길 바라
February 14, 2024 at 1:56 AM
김별이
벼리
내 정체성
February 14, 2024 at 1:52 AM
나비모양 이라니 너무 예쁘다
December 30, 2023 at 3:36 AM
스스로가 사랑스러운 순간이야
당신은 내 몸에 은하수를 남겼지
September 20, 2023 at 6:54 PM
🐍 :
사랑을 몰라서 차가운 뱀 같은 주인님은
°°를 따뜻이 하려면 천천히 주인님 안에 묻어 체온을 올려주는 방법만을 알지

네가 닿음에 있어 부족함이 없기에 널 천천히 죄어가는 중이지 이쁜 내 °아
September 20, 2023 at 6:5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