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새벽에 트위터 비밀번호 알아내서 바꿈
-로그인 안되길래 이메일 인증으로 다시 바꿈
-x 측에서 '수상한 로그인과 수상한 비밀번호 변경' 이라며 기능 제한함
-그거 내가 한거라고 풀어달라고 이의제기 했더니 계정 정지시킴
일론 머스크 때문에 이게 뭐냐고... 아니 비밀번호 바꾸는게 왜 계정 정지할 사유야? (어떤 놈이 바꿨을때부터 그런 경고 메일 줌)
-누가 새벽에 트위터 비밀번호 알아내서 바꿈
-로그인 안되길래 이메일 인증으로 다시 바꿈
-x 측에서 '수상한 로그인과 수상한 비밀번호 변경' 이라며 기능 제한함
-그거 내가 한거라고 풀어달라고 이의제기 했더니 계정 정지시킴
일론 머스크 때문에 이게 뭐냐고... 아니 비밀번호 바꾸는게 왜 계정 정지할 사유야? (어떤 놈이 바꿨을때부터 그런 경고 메일 줌)
I truly respected you.
@neilhimself.neilgaiman.com
I truly respected you.
@neilhimself.neilgaiman.com
'파주 창고에 있던 통일 트랙터를 무단으로 가져온 것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중이더라.
해당 단체가 소유한 적법한 시위 차량을 사실과 거짓을 섞어 마치 무단 동원인 것 처럼 몰고가는 사람들.
참 고약하다.
그들이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소재인 '통일트랙터' 들 자체도 보수단체와 수구 언론의 공세로 많은 오명을 썼던 대상인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렇게 쉽게,
힘들고 어려운 시위를 허위 폄하하는 작자들은 부끄럽지 않을까?
'파주 창고에 있던 통일 트랙터를 무단으로 가져온 것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중이더라.
해당 단체가 소유한 적법한 시위 차량을 사실과 거짓을 섞어 마치 무단 동원인 것 처럼 몰고가는 사람들.
참 고약하다.
그들이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소재인 '통일트랙터' 들 자체도 보수단체와 수구 언론의 공세로 많은 오명을 썼던 대상인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렇게 쉽게,
힘들고 어려운 시위를 허위 폄하하는 작자들은 부끄럽지 않을까?
그 폭로자가 주장한 '일반적이지 않고 무속과 주술과 관련된 그림처럼 느껴졌다'던 천장의 그림은
경복궁 광화문-홍예문 천장의 주작도(혹은 봉황도)를 다른 채색으로 그려낸 천장화로 보인다.
물론 주작도는 엄밀히 말해 무속-주술과 의미가 없진 않겠지만 폭로자가 말한 뉘앙스는 전통 문화로서의 그런 부분을 말하는 것은 아닐테다.
또한 옆면의 그림은 서울대학교미술관에 소개된 김병종-화홍산수 라는 2013년 수묵채색화다.
주장의 이상한 맥락과는 별개로 그림들 자체도 특별하게 이상할 것은 없는 것이다.
그 폭로자가 주장한 '일반적이지 않고 무속과 주술과 관련된 그림처럼 느껴졌다'던 천장의 그림은
경복궁 광화문-홍예문 천장의 주작도(혹은 봉황도)를 다른 채색으로 그려낸 천장화로 보인다.
물론 주작도는 엄밀히 말해 무속-주술과 의미가 없진 않겠지만 폭로자가 말한 뉘앙스는 전통 문화로서의 그런 부분을 말하는 것은 아닐테다.
또한 옆면의 그림은 서울대학교미술관에 소개된 김병종-화홍산수 라는 2013년 수묵채색화다.
주장의 이상한 맥락과는 별개로 그림들 자체도 특별하게 이상할 것은 없는 것이다.
갤싱어는 인텔에서 그대로 올라간 사람이 아니라, 인텔을 나와서 VMWARE 를 크게 성장시킨 사람이었다.
폴 오텔리니 이후 CEO 제안이 있었을때 마다하기도 했었다. 그때 그가 인텔을 맡았다면 전혀 다른 결과였을지도 모른다.
갤싱어는 인텔에서 그대로 올라간 사람이 아니라, 인텔을 나와서 VMWARE 를 크게 성장시킨 사람이었다.
폴 오텔리니 이후 CEO 제안이 있었을때 마다하기도 했었다. 그때 그가 인텔을 맡았다면 전혀 다른 결과였을지도 모른다.
설명이나 소개가 없는 재활용 자체도 고개가 갸웃거려지지만, 당시에도 문제가 많았던 만평을 아무런 반성이나 문제의식없이 재활용한 것은 놀라웠다.
당시 페이스북에 해당 만평의 문제점에 대해서 쓴 적 있다.
www.facebook.com/permalink.ph...
설명이나 소개가 없는 재활용 자체도 고개가 갸웃거려지지만, 당시에도 문제가 많았던 만평을 아무런 반성이나 문제의식없이 재활용한 것은 놀라웠다.
당시 페이스북에 해당 만평의 문제점에 대해서 쓴 적 있다.
www.facebook.com/permalink.ph...
10년전 인터뷰할때 정책국장님은 정말 순진하셨던 것 같고...
결과는 팬택 엘지가 사업을 접고, 갤럭시 천하를 이뤘으나 이제는 그 갤럭시도 더 이상 매출 증가가 이뤄지지 못하는 구조가 됐다.
이제 레노버와 샤오미 같은 업체가 다시 중저가 시장을 겨냥하겠지만 한국의 갈라파고스 실드 (예: 티머니와 VoLTE )가 안드로이드 외산폰은 잘 막아주겠지...
10년전 인터뷰할때 정책국장님은 정말 순진하셨던 것 같고...
결과는 팬택 엘지가 사업을 접고, 갤럭시 천하를 이뤘으나 이제는 그 갤럭시도 더 이상 매출 증가가 이뤄지지 못하는 구조가 됐다.
이제 레노버와 샤오미 같은 업체가 다시 중저가 시장을 겨냥하겠지만 한국의 갈라파고스 실드 (예: 티머니와 VoLTE )가 안드로이드 외산폰은 잘 막아주겠지...
오늘은 갑작스러운 선물처럼 눈이 크게 내리는데 이렇게 생각지 못한 눈이 내릴때면 "불운한 명곡" 히치하이커 (당시는 지누 로 활동했단)의 '엉뚱한 상상'이 떠오른다.
지금 들어도 감탄스러울 정도로 잘 만들어진 이 노래는 당시 이승환의 혜안으로
겨울에 발표되지 못하고 여름에 데뷔되는 바람에 크리스마스는 물론 눈 내리는 날 긴시간 인기와 흥행을 얻을 기회를 놓치게 된다.
그런 이승환이 아니었으면 희대의 밴드 롤러코스터도 탄생되지 못했겠지.
오늘은 갑작스러운 선물처럼 눈이 크게 내리는데 이렇게 생각지 못한 눈이 내릴때면 "불운한 명곡" 히치하이커 (당시는 지누 로 활동했단)의 '엉뚱한 상상'이 떠오른다.
지금 들어도 감탄스러울 정도로 잘 만들어진 이 노래는 당시 이승환의 혜안으로
겨울에 발표되지 못하고 여름에 데뷔되는 바람에 크리스마스는 물론 눈 내리는 날 긴시간 인기와 흥행을 얻을 기회를 놓치게 된다.
그런 이승환이 아니었으면 희대의 밴드 롤러코스터도 탄생되지 못했겠지.
의외의 인물들이 괴로워하는 부분들이 좋았고,
남성 주인공은 자신이 얼마나 최악인지 모르는채 8화까지 선한 모습만 보이는데 드디어 9화 정도 돼서야 돌아본다.
아니 도대체... 아내 사별후 10년동안 밥도 지을줄 몰라서 딸에게 편의점 도시락만 먹인 빌런이라니
의외의 인물들이 괴로워하는 부분들이 좋았고,
남성 주인공은 자신이 얼마나 최악인지 모르는채 8화까지 선한 모습만 보이는데 드디어 9화 정도 돼서야 돌아본다.
아니 도대체... 아내 사별후 10년동안 밥도 지을줄 몰라서 딸에게 편의점 도시락만 먹인 빌런이라니
기후변화가 이렇다.
기후변화가 이렇다.
일본어 표현에도 '남부럽지 않은 가정' 같은 관용어구가 있구나 싶었다.
사회를 별로 좋지 않은 방향으로 이끄는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타인의 시선을 적극적으로 의식하며 부끄러운지 안 부끄러운지를 따지는 표현이 가정형편 묘사와 생활기준에 쓰이는 것은 참 별로다.
일본어 표현에도 '남부럽지 않은 가정' 같은 관용어구가 있구나 싶었다.
사회를 별로 좋지 않은 방향으로 이끄는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타인의 시선을 적극적으로 의식하며 부끄러운지 안 부끄러운지를 따지는 표현이 가정형편 묘사와 생활기준에 쓰이는 것은 참 별로다.
괜히 네이버 검색 구글 검색으로 많은 블로그가 복사 붙여넣기해서 적어놓고 책임은 안지는
"용달차 부르는 방법" 같은 것 팁으로 따랐다 저런 기사처럼 낭패보지 마시고...
"제조사 이전 설치"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다.
물론 비용은 발생하지만 , 거래가 이뤄진뒤 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인데다
이사할때도 좋은 방법이 된다.
괜히 네이버 검색 구글 검색으로 많은 블로그가 복사 붙여넣기해서 적어놓고 책임은 안지는
"용달차 부르는 방법" 같은 것 팁으로 따랐다 저런 기사처럼 낭패보지 마시고...
"제조사 이전 설치"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다.
물론 비용은 발생하지만 , 거래가 이뤄진뒤 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인데다
이사할때도 좋은 방법이 된다.
1. 당근에서 팔려고 마음 먹었다면 일단 멀리서 오는 사람을 피해라.
당근은 이름부터 당신 근처를 뜻하는 것으로 로컬 세일 커뮤니티를 지향한 곳이라 서로 가까이서 거래할 수 록 장점이 많다.
그런데 진상 구매자는 멀리서 아주 멀리서 엄청나게 많이 검색한 뒤 찾아온다.
무료나눔도 멀리서 오는 사람은 피하는게 좋다.
당근은 온도가 아니라 거리를 살피고 물어봐야한다.
1. 당근에서 팔려고 마음 먹었다면 일단 멀리서 오는 사람을 피해라.
당근은 이름부터 당신 근처를 뜻하는 것으로 로컬 세일 커뮤니티를 지향한 곳이라 서로 가까이서 거래할 수 록 장점이 많다.
그런데 진상 구매자는 멀리서 아주 멀리서 엄청나게 많이 검색한 뒤 찾아온다.
무료나눔도 멀리서 오는 사람은 피하는게 좋다.
당근은 온도가 아니라 거리를 살피고 물어봐야한다.
오늘은 헤럴드 경제에 , 냉장고 중고 판매를 하려고 했고 예약금 10만원에 용달차까지 불렀는데 구매자가 취소를 해 예약금도 돌려줘야하고 용달차 비용도 판매자가 물어야하는 사례가 기사화됐다.
기사는 별다른 대책도 제시하지 못하고 분쟁이 많다는 식으로 마무리됐다.
조금 더 깊이 취재했다면 더 나은 해결책이나 조언을 줄 수 있었을텐데....
오늘은 헤럴드 경제에 , 냉장고 중고 판매를 하려고 했고 예약금 10만원에 용달차까지 불렀는데 구매자가 취소를 해 예약금도 돌려줘야하고 용달차 비용도 판매자가 물어야하는 사례가 기사화됐다.
기사는 별다른 대책도 제시하지 못하고 분쟁이 많다는 식으로 마무리됐다.
조금 더 깊이 취재했다면 더 나은 해결책이나 조언을 줄 수 있었을텐데....
보도자료 지침부터 어그로 끌기인가봅니다.
일단 관련 기사 제목을 "왜 일해요. 한달에 170만원 받는데"…지난달 58만명에 1조원 지급" 이라고 해놓은 기사만 봐도
많은 사람들이 다짜고짜 구직자를 욕하고 제도를 없애야 한다 - 제도를 손봐야 한다 - 제도는 좋은데 악용이 많은 듯 카테고리 정도로
선동이 되고요....
보도자료 지침부터 어그로 끌기인가봅니다.
일단 관련 기사 제목을 "왜 일해요. 한달에 170만원 받는데"…지난달 58만명에 1조원 지급" 이라고 해놓은 기사만 봐도
많은 사람들이 다짜고짜 구직자를 욕하고 제도를 없애야 한다 - 제도를 손봐야 한다 - 제도는 좋은데 악용이 많은 듯 카테고리 정도로
선동이 되고요....
뭐 같은 S 사긴 하지.
뭐 같은 S 사긴 하지.
-돌봄 서비스가 항상 인력난이더라
-> 사람이 모자라서 그러니 채우면 되겠네
-> 한국보다 인건비가 훨씬 낮은 국가에서 데려오면 되겠네
-> 그렇게 데려오는 외국인이니까 최저임금 주면 안되고 더 낮게 주면 모든게 해결되겠네
"이렇게 보고서 내니 대다수가 공감하더라"
의료 대란을 일으킨 원인과 굉장히 흡사한 사고방식과 해결책으로 보이는데 대놓고 의사수급 거론 비교도 함
-응급시설과 필수에 인력난이더라
-> 의사가 모자라서 그러니 채우면 되겠네
의료쇼핑, 의료소송의 배경문제는 생각도 못한 수준
-돌봄 서비스가 항상 인력난이더라
-> 사람이 모자라서 그러니 채우면 되겠네
-> 한국보다 인건비가 훨씬 낮은 국가에서 데려오면 되겠네
-> 그렇게 데려오는 외국인이니까 최저임금 주면 안되고 더 낮게 주면 모든게 해결되겠네
"이렇게 보고서 내니 대다수가 공감하더라"
의료 대란을 일으킨 원인과 굉장히 흡사한 사고방식과 해결책으로 보이는데 대놓고 의사수급 거론 비교도 함
-응급시설과 필수에 인력난이더라
-> 의사가 모자라서 그러니 채우면 되겠네
의료쇼핑, 의료소송의 배경문제는 생각도 못한 수준
너무나 만족스러운 폰이 됐네.
너무나 만족스러운 폰이 됐네.
"맘찍기능"이 모두 비공개 처리됐다는 소식이 타임라인을 뒤덮고... 트렌드에는 무려 ㅇㄹㅅㄲ 가 등장했다.
'다른 사람에게 보낸 마음이 표시되지 않는다'는 안내문구와는 다르게 혹은 앱만 그런건지
마음보관함은 타인에게 비공개처리됐지만, 자기 트윗에 누가 마음을 눌렀는지는 볼 수 있었고 그게 앱으로는 안보이고 웹에서만 된다는게 역시 이해가 안가는 풍경.
두글자 줄임말 강박증같아서 맘찍 이란 표현이 마음에는 안들지만
"맘찍기능"이 모두 비공개 처리됐다는 소식이 타임라인을 뒤덮고... 트렌드에는 무려 ㅇㄹㅅㄲ 가 등장했다.
'다른 사람에게 보낸 마음이 표시되지 않는다'는 안내문구와는 다르게 혹은 앱만 그런건지
마음보관함은 타인에게 비공개처리됐지만, 자기 트윗에 누가 마음을 눌렀는지는 볼 수 있었고 그게 앱으로는 안보이고 웹에서만 된다는게 역시 이해가 안가는 풍경.
두글자 줄임말 강박증같아서 맘찍 이란 표현이 마음에는 안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