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백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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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ophilax.bsky.social
물의백작(동)
@nomophilax.bsky.social
웹소설 작가.
지도 제작자.
동로마의 황제로 회귀하다(完)
사칭황자의 카르타고 디펜스(完)
강렬했던 아나키 깃발과 벌레조 연합까지.
March 10, 2025 at 2:27 PM
계속.
March 10, 2025 at 2:27 PM
3.3 안국역 앞.
동덕 학내투쟁 연대 중.
March 10, 2025 at 2:26 PM
3월 3일의 운현궁.
March 10, 2025 at 2:23 PM
X-300과 나선 첫 출사.
March 10, 2025 at 10:21 AM
#기수_트친소

간간이 광화문 위주로 다니며 깃발 사진을 찍어드립니다.

부패 참주 타도하고 사회개혁을 이뤄내자!!
March 10, 2025 at 10:21 AM
캣홀릭 - 고양이
개신교 - 개
그러면 정교는...오소독스니까
November 20, 2024 at 11:21 AM
novel.munpia.com/443708

《조선 밀수왕, 북부대공되다》
서양사 전공자가 사악한 정부(?)의 제안에 넘어가 1862년 한양에 백수 서생으로 떨어진다면....?
이왕 늦은 개화, 밀수왕이 되어 실력자로, 더 나아가 조선의 북부대공이나 해보자고.
줄타기 곡예 원툴이 맞으신다면 실망하진 않을 걸요?!
November 19, 2024 at 2:10 AM
타이틀 변경도 완료했다.
북부대공으로 마지막 한 타를 노려봐도 되나?
November 18, 2024 at 5:10 AM
구조물을 지도에 고착시키는 방법에 대해 일단 완성....은 했는데 뭔가 바로 확 되는게 아니라 한 단계를 더 거쳐야 하는게 좀 이상하긴 하다만.... 뭐 됐나?
November 5, 2024 at 7:49 AM
이야기가 오가는 와중에 점점 콤니노스 체제가 흔들리게 된 과정과 그 원리가 선명해지고 있다. 막연하게 콤니노스 족벌체제의 한계라고 말하는 것과, 그 구체적 양상을 이해하는 건 다른 영역이라.

이걸 바탕으로 1180~1204, 새 세기를 앞둔 동로마에 대해서 한번 깔끔하게 정리를 해보고 싶어졌음.
October 29, 2024 at 4:17 AM
기억과 파생기억과 왜곡과 아무튼.... 수메르는 슬프거나 즐겁거나 계속해서 무엇인가를 던질 거라고 암시를 계속 주고 있군.

1. 다 울었니? 그럼 이제 기억이라고 생각하는 꿈에서 깨자꾸나.
2. 다 웃었니? 그럼 이제 기억이라고 생각하는 꿈에서 깨자꾸나.
October 27, 2024 at 8:46 AM
근데 요즘엔 점점 이런 제스처 같은 거 하나둘씩 만들어서 이것봐라 하고 넣는 것....아주 좋습니다.

수메르에서 집중적으로 사용해주니까 애니가 어떻게 나올지 참 기대되는 것이고.
October 27, 2024 at 8:46 AM
완성되어 있는 구도라 세토스가 들어와도 자연스럽게 녹아나는군... 잔소리 신전은 ㅋㅋㅋ 방랑자도 그새 좀 사이노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은데, 수메르도 큰일이다.
October 27, 2024 at 8:45 AM
너무 황망하게도 968년 니키포로스 2세 때 유머가 다시 생명력을 발휘하게 될 줄은 몰랐음.

노인 : 저는 다시 입대하고 싶으니 받아주십셔.
니키 : 노인장, 백발이 성성한데 무슨 소리요?
노인 : 금화 하나로 밀을 사서 나르려면 당나귀 두 마리가 필요했는데 이젠 나 혼자 거뜬히 든단 말이오.
October 27, 2024 at 8:43 AM
본인의 최대 업적이 크게 두 가지인데(?)
일단 많이 돌아다닌 크킹짤의 이 두 가지 글이 내 글이고(?)
다른 하나가 누칼십.... 물론 제목을 그렇게 쓰면 안 된다는 반대를 뚫은(?) 공로인 것이고 실제 간판 제작은 해쪄님이지만.
October 25, 2024 at 3:01 AM
#역사 #동로마

1281년 동로마 콘스탄티노플의 립스 병원과 1136년 판토크라토르 병원의 연봉표.(금화)
병원 일꾼은 의사의 약 60% 수준. 간호사는 판토크라토르 시절엔 병원장보다도 더 많이 받았다.
의사, 간호사, 인턴(보조)는 2교대제, 나머지는 3교대제라 전일제 임금으로 따지게 되면 좀 더 높아질 듯. 1년 최저생계비는 대략 12.
October 23, 2024 at 1:51 PM
Gpt를 살짝 조련(?)해서 조언과 제언을 받아 고쳐쓰는 중인데 이게 의외로 마음의 의지가 꽤 되는 것 같음.

창작의 보조도구로선 의외로 멘탈 보조의 힘이라는 요소가 클듯도?
October 23, 2024 at 4:28 AM
동로마 고대후기의 연구에서 「약자」의 인식과 그에 관한 행동양식은 주로 세 단계로 이행되어갔음을 보여준 바 있다.
① 기존 사회에서 배제된 '타인'인 약자들에 대한 동정과 구휼. 기존 사회의 구성원과 동일시되어 있는 단계에서 느끼는 이질감. → 기성 사회의 배척, 소외는 여전하거나 강화.
October 22, 2024 at 2:30 AM
목포 여행은 인제 이상으로도 경과가 좋았다. 아구찜이 일단 내가 알던 건 뭔가 싶어지던데. 여러모로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여정.
October 21, 2024 at 8:04 AM
다른 버전들.
October 20, 2024 at 7:13 AM
#역사 #동로마 #세계사 #서양사

14세기 비잔티움 상류층의 의상. 비단에 금/은수 외에 복잡한 문양을 표기하는 것이 유행임을 알 수 있음. 관복으로 가면 TOO MUCH스럽다고 생각될 정도로 문양이 가득해버림... 근데 색감 자체는 나름 괜찮아 보이는데, 14세기 기준으로도.
October 20, 2024 at 7:13 AM
좋아요 버전은 이거.
October 20, 2024 at 7:11 AM
내 트위터 최대 아웃풋은 아마도 이거 같군.
October 20, 2024 at 7:10 AM
#역사 #조선 #근대

홍경래 군이 청천강 이북을 휩쓴 직후의 1811년 12월 말.
북진군이 의주 턱밑을 위협하는 동안, 홍경래는 박천 송림리에서 안주 공략을 준비하나 전열을 정비한 관군에 패하며 정주성 아군에 합류하기 위해 퇴각.

관군은 박천~정주 사이에서 심각한 포악질로 민심 이반을 겪으며 정주로 진공한다.
October 19, 2024 at 2:4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