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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람,
조경태는 부산에서 국힘 표가 더 나온 이유가 견제 심리라고 했지만, 아니.. 절대.. 그냥 여기 사는 인간들 고집임. “국힘을 찍는” 내가 틀리지 않았다고 우기고 싶은 고집. 그냥 그것일 뿐임.. 국힘 찍는 사람은 계속 찍음.. 진짜 같은 부산 사람으로 살기 싫다.
June 3, 2025 at 11:42 AM
브루클린으로 가는 길의 아침 풍경
April 14, 2025 at 6:30 PM
비가 왔지만 이미 한국에서 부터 예약을 하고 왔기에 취소할 수 없어서 감행한 야간 버스 투어. 비와 추위에 떨어야했지만 잊지 못할 경험이긴했다 🙄
April 14, 2025 at 5:19 PM
어제 정후 홈런 장면 직관한 사람 🙋🏻‍♀️ 바로 나
April 14, 2025 at 5:09 PM
공항에서 맨하탄 들어오는 지하철에서 엄청 귀여운 개 진짜 많이 봤는데 사진을 다 못 담은 게 아쉬움 🥲 정말 귀여운 다양한 강아지들 천국임 🐶 강아지들 최고 👍🏻
April 13, 2025 at 9:29 AM
숙소는 4시 체크인이라 가방만 맡기고 홀푸드마켓에 장 보러 나옴. 스타벅스에서 찐~하게 내린 드립커피 한잔 나눠마시며 장보고도 체크인 시간이 남아 마침 부근에 로스타코가 있길래 겸사 겸사 타코 먹음 😋 쿠바 음악이 흐르는 흥겨운 실내에서 유리창 너머 비오는 거리를 걷는 사람들 보며 느긋한 오후를 보내는 것은 얼마만인지.. 역시 회사를 떠나오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다는 말이 맞는 말.
April 13, 2025 at 9:25 AM
첫 뉴욕은 11월. 뉴욕의 가을을 봤으니 뉴욕의 푸릇한 봄을 보자 해서 나름 고심 끝에 4월에
온 건데.. 😿 아니 진짜 뭐 이렇게 춥냐 🥶 최저 3도에 최고 6도? 🤷🏻‍♀️ 비까지 와서 훨씬 더 추웠다. 요번엔 택시 대신 지하철로 왔는데, 넘나 황량한 느낌 🙄 그래도 여행 여러번 다녀본 짬빠가 있어서 길 헤매지 않고 숙소 잘 찾아 옴. 10년 넘으면 강산도 확실히 변하는 게 맞네. 메트로카드가 사라지고 한국에서 썼던 후불 신용카드 그대로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도 있고, 지하철 이곳저곳 디지털화된 모습. 그래도 냄새나고 더러운 건 여전 🙄
April 13, 2025 at 9:13 AM
푹 자다 깨서.. 비지니스의 꽃 라면을 시켰다. 4월 이야기가 있길래 오랜만에 마츠 다카코를 보며 맛있게 냠냠. 그리고 배부른 김에 또 푹~ 자다 도착 전에 주신 아침 먹고 또 좀 더 쉼. 장거리 비행은 시차적응하려면 힘든데, 비지니스는 시차적응 필요없단 말이 실감됨. 흔히들 돈이 좋다 돈이 좋아하는데 진짜 척척 비니지스 타며 해외여행 다니는 사람들이 살짝 (사실은 아주 많이) 부러웠다. 또 열심히 모아서 또 비지니스 타고 여행 오자 다짐 😾
April 13, 2025 at 9:03 AM
난 한식 남편은 양식. 비지니스는 처음이라 긴장했는데 다정한 승무원들 덕분에 편한하게 즐길 수 있었다. 음식이 하나같이 다 맛있는 게 너무나 신기 😋 와인이 너무 맛있어서 금방 금방 잔을 비웠는데, 그럴 때마다 계속 채워 주셔서 잘 마시고 푹 잘 잤 😪
April 13, 2025 at 8:55 AM
어지러운 세상과 상관없다는 듯 꽃은 또 핀다.
March 26, 2025 at 1:28 AM
정훈희 선생님 편찮으셨다는데 목소리 장난아니셨고, 송창식 선생님 정말 심장을 녹여버리는 성량 😱 그리고 함춘호님 너무 멋지셔서 찐으로 반함 😍 두 분의 안개를 실제로 들을 수 있었음에 티켓값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음. 오랜만에 가슴 따뜻해지는 시간, 즐거웠다.
March 22, 2025 at 1:30 PM
동네 맛집 삼성 밀면 😋
March 22, 2025 at 1:24 PM
볕이 좋은 일요일 오후. 혹시나 싶어 집 앞 공원에 왔더니 매화가 활짝.
March 9, 2025 at 6:18 AM
한 주의 피로를 하이볼로 죠저본다
February 21, 2025 at 10:59 AM
고장났던 엉뜨 고쳐짐 ☺️
February 7, 2025 at 3:30 AM
아수라처럼. 단숨에 7회를 다 봤다. 오노 마치코 배우 흡인력에 흠뻑 빠져 배우님 다른 작품도 더 보고 싶어지네. 끝맺음에 아쉬움이 남지만 고레에다 히로카즈를 믿고 볼 만한 드라마.
January 20, 2025 at 10:55 PM
축 🥳 체포!
January 15, 2025 at 1:51 AM
많은 일이 일어났고, 많은 것이 해결되지 못하고 한 해가 이렇게 저물어간다. 새로운 해에는 조금씩이라도 바뀌고 달라지는 세상이 오면 좋겠다.
December 31, 2024 at 1:15 PM
히히😁 히비키
December 25, 2024 at 11:29 AM
머리가 복잡할 때 민주공원을 간다.
December 19, 2024 at 12:20 AM
새해에 재개봉하는 러브레터 보러 가기 전, 미리 OST를 들으며 나카야마 미호 배우를 생각한다.
December 16, 2024 at 12:50 AM
최고의 순간이었다!
December 14, 2024 at 9:21 AM
서은숙 플랫카드도 ㅠㅠ 진짜 꼭 잡아야함
December 12, 2024 at 12:00 AM
이재성 위원장 현수막에 누가.. 이런 짓을.. 햐.. 😤 꼭 잡아서 엄벌해야함!!
December 11, 2024 at 8:08 AM
후쿠오카가 한창 크리스마스 분위기라 다음주중에 한번 더 다녀올까 했는데, 호텔비가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난다. 남겨온 사진으로나마 맘을 달래본다.
December 3, 2024 at 3:5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