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
nung.bsky.social
@nung.bsky.social
그냥..
사직서를 품에 안고 사는..
책과 게임을 좋아합니다
현실은 언제나 상상을 뛰어넘기 마련이였다.
November 2, 2024 at 6:02 AM
원래 집단의 속성이라는게 웃겨서 한때 그 집단의 일부였다 튕겨져 나온 사람이 더 맛 좋은 제물이 되기 마련이였다.
#대도시의사랑법
October 31, 2024 at 11:02 PM
저랑 듀오링고 친구 하실 분...!!!
October 31, 2024 at 10:57 PM
젖은 양말 속 살갗으로 눈은 천천히 스며들어왔다.
October 31, 2024 at 2:36 PM
소년이 앞서 나아가는 대로 나는 따라 걷는다.
October 31, 2024 at 1:18 PM
이제 당신이 나를 이끌고 가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나를 밝은 쪽으로,
빛이 비치는 쪽으로, 꽃이 핀 쪽으로 끌고 가기를 바랍니다.
October 31, 2024 at 12:07 AM
광주는 고립된 것,
힘으로 짓밟힌 것,
훼손된 것,
훼손되지 말았어야 했던 것의 다른 이름이었다.
October 30, 2024 at 11:05 PM
거기 있는지도 미처 모르고 있었던 내 안의 연한 부분이 소리 없이 깨어졌다.
October 30, 2024 at 2:43 PM
이게 맞는 것 같다ㅑ..
October 30, 2024 at 2:20 PM
High B2?
암튼 그렇다고 한다...
October 30, 2024 at 12:42 PM
우리들을 희생자라고 부르도록 놔둬선 안돼.
October 30, 2024 at 12:41 PM
1등...!!
October 30, 2024 at 2:31 AM
하지만 동시에 당신은 안다.
그해 봄과 같은 순간이 다시 닥쳐온다면 비슷한 선택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초등학교 때 피구 시합에서, 날쎄게 피하기만 하다 결국 혼자 남으면 맞서서 공을 받아안아야 하는 순간이 왔던 것처럼.
October 30, 2024 at 2:30 AM
그 여름 이전으로 돌아갈 길은 끊어졌다.
학살 이전, 고문 이전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은 없다.
October 29, 2024 at 11:53 PM
그 여름에 넌 죽어 있었어.
내 몸이 끝없이 피를 쏟아낼 때,
네 몸은 땅속에서 맹렬하게 썩어가고 있었어.
그 순간 네가 날 살렸어.
삽시간에 내 피를 끓게 해 펄펄 되살게 했어.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고통의 힘, 분노의 힘으로.
October 29, 2024 at 10:25 PM
그러나 깨어나는 대신 다음 겹의 꿈으로 스며들어간다.
October 29, 2024 at 1:10 PM
머리부터 바닥에 부딪혔는데도 죽지 않고 다시 비상 계단을 걸어오른다.
October 29, 2024 at 11:35 AM
듀오링고 다 뛰어넘어졌는데....
이거 결제를 해야 좀 할만한가요...??
October 29, 2024 at 11:10 AM
듀오링고 첨 해봤는데
섹션 7이 끝인가요...?
October 29, 2024 at 11:02 AM
기차 시간 기다리면서 책 읽고 업무 하기 ..... ㅠㅠ 살려줘
October 29, 2024 at 10:14 AM
오늘 저녁 😚
October 29, 2024 at 10:13 AM
대전 풍경 너무 이쁘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도시
October 29, 2024 at 10:09 AM
오늘 먹었던 아침식사...!
꽤 괜찮았다
October 29, 2024 at 9:53 AM
무릎 꿇고 살기보가 서서 죽길 원한단다.
먼저 가신 임들을 따라 끝까지 싸웁시다.
그러니까...... 우리는 고귀하니까.
October 29, 2024 at 9:51 AM
헌법에 따르면, 우리는 모든 사람들과 똑같이 고귀해.
그리고 노동법에 따르면 우리에겐 정당한 권리가 있어.
이 법을 위해 죽은 사람이 있어.
October 29, 2024 at 3:5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