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
banner
nyanyo.bsky.social
상냥
@nyanyo.bsky.social
노란 메모지
제임스를 읽는다.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은데 아이가 없다.
October 31, 2025 at 5:45 AM
이런 우동 좋지
October 10, 2025 at 10:18 AM
냄비우동이 어울리는 계절이 왔다.
September 23, 2025 at 1:11 PM
나는 스콘이 좋다.
September 3, 2025 at 11:35 AM
우동을 먹었다. 먹다가 뉴스를 본다. 사람 속이 궁금할때가 많은데 지금 제일 궁금한건 한모 전 고위관료이다. 이 정부 저 정부에서 꾸준히 요직을 맡으며 매끄럽게 잘 살았는데 지금 저 속은 어떨까. 부디 사필귀정을 바란다.
August 30, 2025 at 8:01 AM
막국수 맛있다.
August 28, 2025 at 4:53 AM
이 여름은 고립과 물리치료의 날들이구나. 며칠째 발목 인대가 또 말썽이다. 물론 손목 건초염도 다 낫지않았다.
August 16, 2025 at 5:41 AM
냉면을 먹었다.
August 8, 2025 at 8:38 AM
비내리는 창밖을 멍하니 보면서 커피 마신다. 읽을 거리가 없어서 당황스럽다.
August 6, 2025 at 5:41 AM
간짜장 좋아해
August 3, 2025 at 11:05 AM
8월이 왔구나.
August 2, 2025 at 3:55 AM
샌드위치를 먹었다.
July 20, 2025 at 5:17 AM
별일없이 살고싶다. 아무 동요없이.
July 16, 2025 at 5:57 AM
흐린 날 카푸치노 마시면서 복권 당첨금으로 유년기를 보낸 동네에 작업실을 하나 만들어야지 생각하며 행복해한다. 물론 아직 당첨은 되지 않았다.
July 14, 2025 at 4:46 AM
길버트 그레이프가 생각나는 여름.
July 9, 2025 at 6:10 AM
덥고 힘든 여름날이다.
July 6, 2025 at 11:49 AM
낙성대에서 먹은 맛난 만두가 오늘의 기쁨이다.
June 30, 2025 at 5:07 AM
남산돈까스를 먹었다.
이런거 너무 좋아.
June 28, 2025 at 8:14 AM
성해나의 소설집 빛을 걷으면 빛은 내 취향과는 거리가 있지만 독특한 개성의 작가를 반가워하기엔 충분했고 신작들을 꾸준히 챙겨읽겠지 싶더라.
June 26, 2025 at 3:56 AM
토끼네는 이상한 사기꾼 느낌의 손님들이 자주 보인다. 다단계와 사이비 같은거.
June 24, 2025 at 6:51 AM
걷는게 무서운 날.
아주 습한 바람이 부는데
해는 뜨겁다.
June 19, 2025 at 6:06 AM
기쁘게 쫄면을 먹었다.
June 18, 2025 at 1:21 PM
계속 이런 여름이면 좋겠다.
June 14, 2025 at 4:25 AM
관악산 옆 도서관에 가면 꼭 소풍을 온 기분이고 때문에 김밥도 먹고싶고.
June 13, 2025 at 5:59 AM
평화
June 11, 2025 at 10:3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