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좌차
omizacha.bsky.social
오미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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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국화차
아.. 너무 힘들다 정말
September 26, 2023 at 2:51 PM
노트 다써서 맨 앞장을 봤는데 글씨가 개발새발이더라.. 그래서 글씨가 많이 늘었구나 했는데 오늘 똑같응 노트를 사서 써보니 그냥 그 노트가 앞쪽이 미끌미끌항거였음
September 21, 2023 at 11:44 AM
왜인지 새 이야기를 계속하게 되는데.. 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포스터의 새가 해오라기라고 생각했는데 왜가리였음.. 다시 보니 부리가 노랑색이여..두번째가 해오라기 세번째가 왜가리
September 21, 2023 at 6:20 AM
새 관련 포스팅을 했더니 탐라에 새가 잔뜩.. 사실 새 보러 가는건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길 가다가 보는게 좋아..
September 21, 2023 at 1:29 AM
9월부터 꽃이 피는 요 식물의 이름은 엉겅퀴. 가시가 많아 꽃말이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이다
September 20, 2023 at 8:21 AM
두루미중에 머리가 아니라 눈가가 빨간 애들이 있는데 얘들은 재두루미라고 부른다. 두루미도 개체가 많이 없지만 재두루미는 전 세계에 5천 마리밖에 없는 멸종위기종. 가을이 되면 우리나라에 2천마리 정도가 월동하러 온다.
September 20, 2023 at 8:19 AM
사람들이 같은 새라고 착각하는 4종의 새들. 순서대로 왜가리, 백로, 황로, 두루미. 참고로 왜가리는 으악새, 두루미는 학이라고도 불림. 황로는 계절이 변하면 머리색이 하얀색으로 바뀌어 백로라고 불러도 틀린건 아니다. 다만 ’백조의 호수‘의 백조는 기러기목 오리과로 완전 다른 새이므로 주의할 것. 백조의 이명은 고니
September 20, 2023 at 8:16 AM
가끔 하천에서 까마귀처럼 생겼으면서도 잠수하는 새를 볼 수 있다. 사냥을 마치고 나오면 날개를 펼쳐서 햇볕에서 건조한다. 이름은 가마우지
September 20, 2023 at 8:08 AM
전 세계적으로 봐도 가장 멋진 헤어스타일 중 하나를 가진 새가 우리나라에 산다. 이름은 후투티
September 20, 2023 at 8:06 AM
어제 유독 냉방이 추워서 오늘은 자켓을 들고 왔는데 안들고 왔으면 큰일 날뻔.. 오늘 냉방은 거의 패딩 입어도 될 수준이여
September 19, 2023 at 2:3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