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동족선호자야

그냥 표정부터 좋느임

좋을수밖에없는정도

얼마나 또라이냐면 본인 좀아포물 보고 싶다고 지가 만든 세계에 바이러스 퍼지게 하고 피폐물 보고 싶다고 아무 사람 골라서 주변인들 끔사하도록 스토리라인을 수시로 수정함 그런데 수정을 너무 자주하게 되면 본인의 정체를 알게될 확률이 점점 높아진다는걸 깨닫고 수정은 좀 줄이려고 자제중임 대신 처음부터 스토리라인을 본인 취향대로 쓰겠지

그리고 본인이 이러는 걸 남들이 알게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서 전속 비서 말고는 아무도 모름 생인이 알게되면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고인이 알게되면 혼 자체가 사라짐 천국 지옥 그 중간 어디에도 남지 못하게 됨 물론 알아차리게 될 일은 불가능에 가까움

일단 창조주는 사디스트씹덕오타쿠라고 볼 수 있음 세계를 만든 이유도 자씹질하려고 만든거랑 다를 게 없음 본인 전속 비서도 비슷해서 같이 세상 굴러가는 거 보고 낄낄거리는게 일상임
이 세계관에선 사람 인생은 이미 정해져 있는데 이 이유도 창조주가 미리 인생 스토리를 짜놨기 때문임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해도 그 스토리라인에서 벗어날 수 없음

뭐요

뭡니까 임마

뭐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