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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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maru8.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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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maru8.bsky.social
침몰하지 못하고 여기로 왔어요.
여전히 노잼이지만 잘 부탁드려요.
근데 저 부드러운 만년필 처음 써봐요(?)
October 30, 2025 at 8:12 AM
새 식구도 들어왔으니 거치대를 더 살까 고민했는데 어차피 나왈은 규격 외라서 더 사도 의미없을지두. 칫솔 거치대는 쓸만하려나?
October 29, 2025 at 2:30 AM
Yeah!!!!!!!!!!!!!!!!!
October 15, 2025 at 12:49 PM
나왈 만년필 예쁘죠. 닙 뽑기만 잘 하면요.
October 4, 2025 at 2:18 AM
2025 칼라벤트 캘린더 주문한 기념(?)으로 작년 캘린더 잉크스와치 새로 만들었다.
난 역시 TOP3보다는 그밖의 잉크들이 더 좋아. 그래도 올해는 비슷한 색 없이 또 새로운 잉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
October 1, 2025 at 9:58 AM
맨날 그놈의 능소화 타령… 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보면 '그놈의 능소화 타령'이라는 말 못 하지. 이렇게 예쁜데. 한 철 피었다 질 텐데. 타령 좀 하면 어때.
July 12, 2025 at 2:44 AM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소서. 작은? 더위라는 이름 치고는 너무너무 더웠는데… 얼마나 더웠냐면, 우리집 닭들도 하나같이 겨 오픈하고 헥헥거리며 물만 벌컥벌컥 들이킬 정도.
July 7, 2025 at 3:00 PM
글입다 대구 팝업 다녀왔다.
지하가 아닌 5층에 마련된 공간이라 조용하게 구경하기 좋았고, 품절된 상품도 더러 있었지만 소분 잉크가 제법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서 마음에 드는 잉크를 잔뜩? 골랐다. 뭣보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하나하나 잘 설명해주시고 응대해주셔서 이 더운 여름 대구에서 좋은 기억 만들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고 알찼다. 굿~👍
June 8, 2025 at 12:31 PM
부친의 표를 상쇄시킨 걸로 오늘 제가 할 일은 다 한 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요…

TK장녀 올림
June 3, 2025 at 6:42 AM
친척분께 부탁드린 만년필을 받았고……… 네.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근데 대체 이 꼴은…………
May 25, 2025 at 10:29 AM
진하오 종류별로 산다더니 이제보니 중복파티로군... 하지만 들어보세요! 촉이 다 다르다구요!!!
April 11, 2025 at 8:15 AM
좋은 것을 보며 힘을 내는 거야.
February 20, 2025 at 2:44 AM
헤헤헤헤헤... 눈 피크민 짱!
January 30, 2025 at 12:12 AM
생각보다 나쁘지 않음.
January 25, 2025 at 2:34 AM
눈 모종! 드디어! 마침내!
January 25, 2025 at 12:47 AM
자작캐릭터 컬파로 구매한 진하오 82 미니 반투명아보카도 & 밀크티

밀크티가 너~무 밀크티색이라 와... 밀크티다. 했음. 색은 예쁜데 바디에 긁힌 자국이 아쉽고 캐릭터색보다 진해서 아쉽다. 맞는 잉크도 사야하는데 큰일이군!
January 24, 2025 at 1:40 PM
pikant.kr/birds/

동박새 귀여워!!!
January 17, 2025 at 8:23 AM
구매 직후 딱 한 번 꺼내 보고 한 번도 안 열어 봤던 잉크병 개봉!(사유: 소분)
January 17, 2025 at 3:03 AM
January 15, 2025 at 4:35 AM
헤헤헤
January 15, 2025 at 4:35 AM
시골은 아무래도 그렇지... 보이는 게 숲뿐이야. 나도 편의점 수퍼마켓 카페 디저트가게 빵가게 데코피크민 갖고 싶어!
January 13, 2025 at 5:54 PM
왜 아무도 다이소 브러시 거치대가 만년필 거치대로 쓸 만하다는 후기를 안 남기는 걸까… 나도 분명 괜찮다는 글을 보고 산 건데 말야.
January 12, 2025 at 1:42 PM
나도 잉크 시필할 때 쓸래! 하고 스탬프를 사 봤어요. 좋은 거였어요. 장바구니에 몇 개 더 담아 놨어요.

잉크는 칼라버스 - 미스틱 마운틴
January 11, 2025 at 7:27 AM
다사다난한 연말도 이렇게 가네요. 추운 오늘이지만 마무리 잘 하고 내년에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December 31, 2024 at 12:34 AM
24일차 크리스마스 스타

꿈에서 25를 봐서 아직도 기분이 싱숭생숭한 와중에 드디어 마지막! 이 잉크까지 왔다.
이미 스포를 밟아버린 탓에 어떤 잉크인지 알고 왔지만 직접 써보니 느낌이 달랐다. 일단 펄이 무지막지하다. 어느정도냐면, 펄이 가라앉은 잉크에 딥펜으로 가볍게 저었을 뿐인데 펄이 어마어마하게 일어났다. 잉크병 안의 황금빛 해일을 보지 못한 자, 아쉬워하라.
결국 비세븐이 견디지 못하고 번졌다. 하지만 펄만큼은 눈부시게 이뻤다.
과연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충분한 잉크였다고 생각했다.
December 24, 2024 at 11:0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