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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olwalk.bsky.social
@osolwalk.bsky.social
숲에 머무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덤불에 있던 노랑턱멧새들이 일제히 나무 위로 올라가 내는 소리. 그네들이여 나는 그저 지나가려는것뿐이네
November 30, 2024 at 9:48 AM
저 로또 되면 일단 이거 사려구요
November 30, 2024 at 9:46 AM
잠시 불심검문이 있겄습니다
November 30, 2024 at 1:13 AM
추우니까 한캔
November 28, 2024 at 12:18 PM
오늘 본 회차 1기 6화.. 히야..
November 27, 2024 at 1:19 PM
아침에 눈을 뜨니 눈송이가 퐁퐁 내리는 장면이 너무 아름다웠다 근데 퐁퐁 대체할만한 표현이 다른게 있던가, 단어 오염 에휴
November 27, 2024 at 2:10 AM
바깥활동은 좋아하지만 캠핑은 즐기지 않는 본인. 어젯밤에 유루캠 보다가 동계 텐트 알아보며 잠들다.
November 26, 2024 at 5:44 AM
책 읽는 타래 📚 와일드.셰릴스트레이드
어젯밤에는 슬픈 장면을 읽고 잠들었다가 악몽을 꾸었다. 이제 잠에서 깨어나 다시 걷기 시작한 셰릴의 여정을 함께해야지. 미련과 욕심의 무게를 짊어지고 걸었던 내 지난날도 떠올리며
November 23, 2024 at 2:26 AM
오마나 세상에 저도 네르님 글 보고 질렀고 어제 받았어요!!
November 23, 2024 at 2:04 AM
찌르레기 부리 보면 새삼 느껴지는 모서리공포증. 찔리면 아플거같다는 생각을 해
November 22, 2024 at 1:25 PM
곤줄박이 식습관 기록
솔잎을 따다가 두발로 고정한다음 무언가 쪼아먹는 모습. 솔잎의 연한 부분? 그게 아니라면 뭘 먹은걸까? 솔잎을 신경써서 고르는듯 했는데, 집어온 솔잎 길이가 대부분 짧았다
November 8, 2024 at 1:17 PM
볕 좋은 가을낮의 겨드랑이
October 25, 2024 at 4:05 PM
더불어 숲을 이루고 싶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었어요. 홀로 외로이 서있는 나무는 되고 싶지 않아
October 17, 2024 at 2:1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