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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타카(零高), 공명른(高明右) main | 그외 나가노 조, 모로후시 형제, 레이히로, 가~끔 드림 | 썰은 트위터와 블스 동시에 업로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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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순간 그냥 힘으로 자세 역전시키고.. 연상 품 안에 가두고 마저 입맞춤 이어갔으면~.........
여튼 두 사람의 첫키스의 맛은... 짰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January 6, 2026 at 3:53 PM
근데 그게 분명... 사귀고 나서 처음으로 하는 키스였는데도 후루야가 느끼기에는 그 입맞춤이
연인으로서의 사랑보다도 깊은 위로가 느껴지는? 그런 입맞춤이었으면 좋겠어...•••
연하 여전히 울면서 혀 얽다가 그 마음 다 느끼고 욱, 하고 가슴이 욱씬거렸으면....걍타카아키란사람이너무상냥해서
January 6, 2026 at 3:53 PM
레이 군 놀라서 몸 급하게 떼고 죄... 송하다고 하면서 손등으로 입 가리는데 뭔가? 점점 주체할 수 없어졌으면 좋겠어
타카아키 상 그런 레이 빤히 보다가 엄지로 쓱 눈물 닦아주고................. 그리고 별 말 없이 자기가 천천히 다가가서 체중 싣더니 고개 비스듬히 해서 입 맞췄으면
January 6, 2026 at 3:53 PM
그치만? 이러나 저러나 변하지 않은 것 딱 한 가지가 있다면 그건 제로겠지요
저격 임무 마치고 아침 해가 뜰 때 즈음 숙소에 도착하면 제로가 곤히 잠들어있고... 그 순간 방황하던 마음이 다 풀리면서 다녀왔어, 하고 제로 머리 위에 짧게 뽀뽀하고 씻으러 들어가는 스카치가 보고싶음~...

이제 여기서 한 스푼 제 취향을 첨가하자면? 제로에게 짧게 키스할 때 역시 우리는 그대로야 우린 틀리지 않았어 하고 스스로에게 암시를 거는 스카치임
January 6, 2026 at 3:52 PM
그러나 동시에 씁쓸하기도 했으면 좋겠다 등에 라이플을 멘 자기 자신을 어린 두 사람이 웃으며 지나치는데 자기가 새삼 너무 멀리 온 것 같아서...
뭔가 ............ 그럴 때면 영원히 점멸하는 신호등 앞에서 괜히 차를 세워보는 일도 있었으면 좋겠어
January 6, 2026 at 3:52 PM
그렇게 먼 훗날
그런.. 새벽 특유의 고요한 밤은 어느새 스카치에겐 새로운 것이 아닌 익숙한 무대가 되었고 때론 고통스러운 날도 있었음
허나 그런 조용한 거리를 걸을 때 이따금 그 때의 해방감과 곁에 있던 어린 제로의 얼굴을 떠올리며 조금 위안이 됐으면 좋겠어
January 6, 2026 at 3:52 PM
여튼.. 글케 두 사람은 근처 세븐에서 이것저것 먹고 싶었던 모든 것들을 산다 평소라면 안 먹는 것도 일부러 골라서 사고
그렇게 양손 가득 편의점 봉투 달랑달랑 들고 나오면 여전히 차는 없고 신호등 또한 초록 불 없이 영원히 깜빡거리기만 해서 두 사람은... 신나게 도로를 가로질렀으면 좋겠음

그리고 내내 자신을 죽이며 사는 게 익숙했던 히로는 그 날 처음으로 해방감.. 비슷한 걸 맛보았으면 한다
추워 죽겠는데도 굳이 통으로 된 아이스크림 품안에 안고서.... 텅 빈 거리 제로랑 와하학 웃으면서 질주하는 거 단 하나로 ㅋㅋ
January 6, 2026 at 3:52 PM
추워하면서도......... 우와~ 거리에 차도 사람도 하나도 없어~! < 하고 덜덜덜 떨면서 신나게 횡단보도 질주하는 히로 너무 귀여울 것 같음... ㅋㅋ
그럼 뒤따라 가면서 히로! 목소리가 너무 커 ~; 하는 제로랑 황급히 입 막으며 우왓 미안... !!;; 하는 히로 ㅋㅋ ㅠ ← 누가봐도즐거워하고있음
January 6, 2026 at 3:52 PM
이래서 또 씻은지 n분만에 대~충 제로 옷 아무거나 빌려입고, 맨발로 운동화 구겨 신고 나갔으면 좋겠다 참고로 제로는 슬리퍼 신음
그 때 겨울 날이었는데....... 여튼 히로는 그 날 거진 처음으로 새벽 세 시의 겨울날의 거리가 어떤 건지 몸소 체험하게 된다
January 6, 2026 at 3:52 PM
여튼 그렇게 파미레스에서 공부하고 (원래 도서실이나 도서관에서나 했는데 웬일로 사치를 부려봄) 큰맘먹고 크림브릴레도 시켜보고 가라오케도 가보고 저녁은 밤늦게 감자튀김 쌓아놓고 맥도날드에서 먹었으면........
그리고 들어와서 조금 뒹굴거리고 놀고 씻고 하다가 갑자기 배고파.이러는 히로

히로 뒤로 이어서 씻고 나온 제로 수건으로 머리 털다가...

배고프다고?
- 응.
뭐가 없는데...
- 그래?.......
편의점 갈까?
- 편의점?!
January 6, 2026 at 3:52 PM
같이 마음껏 공부하고 게임도 하고 얘기도 잔뜩 하는데? 시간에 구애받지도 않고 촉박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그 해방감이 둘 다 너무 좋고 순수하게 기쁘고 그래서 그 날 하루는 둘 다 죽도록 즐거워했으면 좋겠음 내가 걔를 좋아하는 사정 따위는 생각이 안 날 만큼
January 6, 2026 at 3:52 PM
허나 제로가 고등학교 때 자취를 하게 되면서... 또 제로 생일날 근처에 두 분이 자리를 비우게 되어서 처음으로 히로가 제로네 집에서 자고 가는 날이 생겼으면 좋겠다

음...... 뭔가
두 사람 이미 고등학생이고 서로에게 묘~한 끌림 및 호감도 있긴 했지만... 썸타는 사이 마냥 간질거렸다기보다는 그 날 하루는 걍 서로... 평범한 남자애...... 고딩.. 처럼 놀았으면 좋겠어
January 6, 2026 at 3:52 PM
후루야와 타카아키에게 히로미츠란
소중하다는말이부족할정도로정말정말소중하고아끼는사람인데
어느 한 순간을 기점으로 자기가 영원히 모르는 미지의 시절이 있다는 것이 너무 룽함...••••••••••••

게다가 두 사람은 히로미츠의 관해서는 보통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른다고...? ...너가걔에대해모르면
그럼.......... 누가 아는데?..... < 정도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서 더더욱룽한거임
January 6, 2026 at 3:51 PM
그래서 스카치라는 이름으로 맥없이 사라져버린 그를 완성시키려면? 꼭 둘이어야 하는 거야 홀로는 완성시킬 수 없어
하 나는 히로미츠의 삶의 증인이 후루야와 타카아키 두 사람인 게 정말 좋다•••
January 6, 2026 at 3:51 PM
악음님 언젠가 오실 줄 알고 집밥 차려노음 저 잘햇죠
January 4, 2026 at 10:55 PM
말로는 내가 히로를/제로를? 절대안돼••• 기분나빠할지도••• 이러는데 정작 자연스럽게 뒤쪽 목라인이나 입술에 눈 가고
원랜 보는 앞에서 멀쩡히 잘만 환복하고 그랬었는데 괜히 신경 쓰이고....
손.... 잡아도 되나 싶고 평소엔 어떻게 잡았었나 싶고... 그런 거
January 3, 2026 at 11:46 AM
그리고 언뜻 보이는 옅은 홍조... ㅋㅋ 민망하기도하고 고맙기도하고 간질거리는거같기도하고 그래서 내가 얠 좋아했지 싶기도 하고....

아 근데 일케 틱틱거려놓고서는
음료수 매대 가서 알아서 히로 좋아하는 음료수 척척 골라놓고 있을 것 같다 으이구 바보~
January 3, 2026 at 11:39 AM
한편? 중요한 날 제로와 함께 있어주는 히로도 생각하게 됨
난 혼자 있어도 괜찮은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집에서 기다리고 계신 거 아냐? 하는 제로한테
편의점에서 간식 고르다가도
그치만 제로를 혼자두기는 싫으니까~ 하면서 고른 두 과자 중 뭐 먹을까 자연스럽게 묻는 히로 [레이히로 트윗]

그럼 제로 조금 뚱...한 얼굴로 얌전히 세븐일레븐 바구니 들고 있다가 그냥 둘다 사. < 이러고 쿨하게 바구니에 넣고서 음료수 매대 쪽으로 가버림
January 3, 2026 at 11:2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