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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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 삶보다 일광욕.. 🦔 베를린이였다가 이젠 이탈리아에 있는 디자인 노동자
주말동안 빵공장이었다 소금빵 식사빵 시나몬롤 만드니까 주말끝 ㅜ
November 9, 2025 at 7:40 PM
어제 이탈랴인 집에 초대받아 기가 아주 틸탈 털리고 오늘 거의 침묵으로 지내는 중.
친구+친구 엄마+엄마의 남자친구+내 파트너+나 같이 밥먹었는데 콩가루 집안 명절분위기였다 하
각자 하고싶은 말을하고 중간 중간 내 친구는 엄마는 소리지르면서 싸우고 주제가 1분마다 바뀌고. 남자친구분은 뭐 말만하면 맘마미아 리액션 너무 과해서 나중엔 반응 못하고(안하고) 그냥 존아웃하고 있었음 🙂
a close up of a black cat 's face with the words imgplay above it
ALT: a close up of a black cat 's face with the words imgplay above it
media.tenor.com
November 8, 2025 at 11:50 AM
어제 첫 밤외출을 했는데 얼어죽을뻔했다. 왜이르케 추운거야
November 8, 2025 at 11:42 AM
와우산 라디오 잘모르겠지만 상담은 하고싶어 장들레님 그녀의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깔깔 웃다가 오랜만에 옥상달빛 28 앨범 듣는데 살짝 눈물날 것 같다
November 5, 2025 at 7:16 PM
파트너가 동네 할아버지한테 받아왔는데 홍시 상태인거 보자마자 소리지름
November 5, 2025 at 10:24 AM
오늘 달리고 집오니까 달 뜨고 있었음
November 4, 2025 at 5:31 PM
소도시이지만 거의 시골인 우리 동네 주변에 산때문에 살아간다 너무 아름다와
November 4, 2025 at 4:06 PM
너무 일하기 싫다...
November 4, 2025 at 10:14 AM
뜨개 액막이 만들어야겠숨 도안을 찾아보자
November 4, 2025 at 6:55 AM
담에 꼭 콩가루 가져와서 와플 만들면 뿌려먹어야겠다아
November 3, 2025 at 12:14 PM
트위터 아직 가끔 들어가는 이유는 동물친구들 한바탕 볼 수 있기 때문에
November 3, 2025 at 9:24 AM
굿리즈에 심미섭님 책 빨리 올라왔으면. Read라고 표시하고 싶다고!
November 3, 2025 at 7:56 AM
이번에 비행하면서 이북 분실했는데 또 없으니까 괜히 불편해서 새 이북 단말기 찾는
중. 오닉스 팔마 사면 만화책 읽기에는
어떨까,,
November 2, 2025 at 7:38 AM
집에서 만든 김밥이 맛있듯이 이탈랴는 집에서 만든 집피자가 최고다
November 1, 2025 at 6:12 PM
할로윈은 모르게고 It’s Great Pumpkin Charlie Brown을 아침 음악으로 들어요
October 31, 2025 at 7:04 AM
한국에서는 떡볶이 대단히 먹고싶지 않았는데 추움 + 빨간색을 보는 것만으로도 떡볶이 너무 먹고싶음.. 겨울에 한국을 가야해....
October 30, 2025 at 8:53 AM
8시 즈음 일 시작할 때 듣는 이상순 라디오 덕에 살아간다 이렇게 그냥 집에서는 거의 작은 한국으로 살아가는...
October 30, 2025 at 7:23 AM
올해 첫 (마지막) 붕어빵을 먹고 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
October 30, 2025 at 7:20 AM
모든 퀘스트를 끝내고 우리 동네간다아 안녕
October 24, 2025 at 10:31 AM
하 밀라노 너무 좋다 🥹
October 24, 2025 at 7:17 AM
시차적응 하느라 진짜 14시간 정도 잤는데 애플와치가 100점짜리 잠이래
October 24, 2025 at 4:31 AM
그나저나 밀라노는 올때마다 기분 좋은 도시다 산책하기 진짜 좋은 것 같음. 사람들 분위기도 좋고 귀여운 카페도 많고
October 23, 2025 at 1:29 PM
밀라노 오자마자 최악의 포케를 먹어서 넘 힘들다 막 줄서서 먹던데 나는 이해가 안가요
October 23, 2025 at 1:28 PM
나가서 사는거 내가 결정한 일이지만 한국 다녀올때 마다 어쩌다 난 이렇게 된거지 잘 살고 있는거 맞겠지 생각이 든다
October 22, 2025 at 5:30 AM
친구가 제주도에 렌트할 집 알아보다가 제주 사람한테 고양이 데리고 갈거라고하니까 (얘는 또 고양이 방목함 😶) 요즘 고양이 장수 많다고 고양이를 잡아 먹는다고 오지말라고함 🤢 진짜인지 너무 충격적이다
October 22, 2025 at 4:1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