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
더 이상의 분열은 공멸이다.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 백의종군한다.
이 세 가지가 제 결심의 전부입니다.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돌파해야 합니다.
이재명이 흔들리면 민주당은 무너집니다.
이제부터는 친명도 비명도 없습니다.
모두가 아픔을 뒤로 하고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하자고 호소드립니다.

저는 민주당 후보를 한 명이라도 더 당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니다. 감투도 의전도 형식도 원치 않습니다. 전국을 돌며 상처받은 민주당원을 위로하고 무너진 일상에 지친 국민들께 다시 희망을 이야기할 것

박광온

사랑하는 수원 영통구 시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죄송합니다. 그리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게 큰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하위 20%의 벽을 끝내 넘지 못했습니다.
부족한 저의 탓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하위 20%를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민주당의 통합과 총선승리입니다.

박광온을 지켜달라는 호소도 하고 싶었습니다.
합당한 결정이 아니더라도 그 결정을 존중했습니다.
제가 묵묵히 감내하는 것이 민주당의 총선승리에
도움이 되는 길이라고 여겼습니다.

우상호

<비례대표 공천 절차에 대한 당 지도부의 설명을 요청합니다>

최근 민주당 내의 공천 과정을 착잡한 심정으로 지켜보았습니다. 국회의원 총선에 6번 참여하였고, 공천 실무도 여러 차례 담당했던 경험으로 볼 때, 시스템 공천의 핵심 정신인 투명성과 공정성이 일부 훼손되었다는 지적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어떤 공천 기준을 만들었다면 적용의 일관성이 있어야 공정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 사람에게 적용한 잣대를 비슷한 경우의 다른 사람에게 적용하지 않는다면, 공정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재명 지지자들에게는 이주아동을 위한 나눔 바자회보다 이재명 방탄 단식이 더 소중함

MBC 22대 총선 패널 조사
신당 포함 안된 1차 비례투표 의향 조사: 정의당 7%
신당 포함된 2차 비례투표 의향 조사: 정의당 3% 용혜인신당 10%

갑자기 18일 용혜인 인터뷰 떡밥이 도는거 같은데. 18일 시선집중 인터뷰 기사 제목이 자극적으로 뽑힌 것. 당일 용혜인 의원이 올린 정정 글과 인터뷰 원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