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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의의 승진순서랑 태위 사마의의 상공 운운 때문에 태위>대장군으로 당시 서열 변동 있었던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또 사마의 태부 임명 조서 보면 관위가 대사마>대장군>태위 순이라🤔
235년에 대장군에서 태위 된 게 관위를 깎은 거일 수도 있을까
사마의가 태위 된 뒤론 조상 전까지 대사마 대장군 다 공석이라.. 제갈량 죽어서 서쪽은 당분간 잠잠하겠다 삼공만 채우기로 했을 수도 있겠단 생각
봉읍은 늘려줬으니 좌천이라기엔 애매한데..
January 21, 2025 at 12:43 AM
근데 조위에서도 왕경 엄마가 비슷한 행동을 하길래
부모의 부탁(x)
자수->처벌(o) 로 처리되었나 싶음

+왕경은 죄명이 확실한데 반저는 당시엔 죄명이라 할 만한 게 없고 은번의 반역 후에야 조사대상 됐을 거라.. 두 사례 모두 다시 처벌받지 않았으니 일사부재리의 원칙 비슷한 게 있었을까 의심이
November 23, 2024 at 10:45 AM
반준 이 일화 되게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 무슨 합당한 이유도 없이 부모가 관아에 자식 때려달라면 그냥 때려주는거냐 싶어서..(후대에 자식이 불효했으니 처벌해주세요->ㅇㅋ 된 사례는 봄 근데 그건 불효죄라는 명목이 있으니까)
November 23, 2024 at 10:4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