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향
pomme74.bsky.social
레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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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묘의 화장실 가는 길
심이는 시각을 잃고 난 뒤로도 여전히 고양이방 화장실을 다닌다 하루에도 몇번을..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유도길을 만들어 두었지만 가끔씩 빙빙돌다가 마계로 빠질때도 ㅎㅎㅎ
December 28, 2025 at 3:47 AM
어제 친구와 통화하면서 느낀건데 누군가와의 관계성 방향이 한번 정해지면 돌이키기가 힘들다... 늘 비슷한 패턴으로 얘기가 흘러감... 좀 바꾸려고 관계를 일시적으로 끊어봐도 그리 많이 바뀌진 않음.. 내가 많이 부족한 탓이것지..
December 28, 2025 at 3:00 AM
동생도 없고 나 혼자라서 친한척 하려는 준희
December 28, 2025 at 2:55 AM
나이가 든다고 해서 더 나아지진 않는다 나를 뒤돌아보며 반성반성
너무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지 말자 그리고 좀 컴다운... 내 이야기임
December 10, 2025 at 10:28 AM
아파트헬스장 오늘 쉬는 날이었네... 문앞에서 돌아온 사람..
November 24, 2025 at 11:53 AM
6개월만에 정기 외래진료를 박고 집으로 가는 길... 이식한지 4년 6개월에 올해 11월이면 산정특례도 끝난다... 약을 중단했음에도 혈소판은 더 이상 떨어지지 않지만 여전히 수치는 바닥이라 6개월후에 다시 진료 예약하고 옴... 오늘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하고 나왔는데 기분이 묘하네
September 22, 2025 at 6:35 AM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다
September 4, 2025 at 10:50 PM
오늘의 심이.업데이트...
화장실 잘 못 찾고 화장실까지 가서도 바닥에 쉬싸기도 해서 근육이 부족해서 찾아가기 힘드나보다 생각에 화장실을 안방배치하고 거실가는 길을 막았더니 안방화장실을 잘 못 찾아서 다시 거실을 연결한 화장실로드를 재개장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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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4, 2025 at 2:09 PM
오늘 국회도서관에 갔는데 공간이 너무 좋더라 가까이 있으면 매일 가고 싶음
August 24, 2025 at 2:05 PM
블스 게시물 차단으로 차단된 계정 해제하는 법 아시는 부운~~
색계게시물 차단하다가 블친 차단됐는데😱... 못풀고있음요 😭😭😭
August 21, 2025 at 12:34 AM
오늘도 악마의 속삭임을 이기고 수영갔다옴...주 2회는 지키자 주 3회 간다면 목표치 150% 달성!👍(원래 주5회임🤣)
August 19, 2025 at 11:59 AM
1-2분 빨리 도착해보겠다고 이리저리 머리써서 환승했으나...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더 늦게 도착한 점에 대해....🙄
August 18, 2025 at 10:35 PM
오늘아침은 유독 손가락이 아프네 일년 중 일찍 출근해야 되는 날 중 하나라서 어제 저녁에 잠 못이뤄서 그런가?
일어나! 으이짜!
August 17, 2025 at 9:33 PM
심이 눈이 안보여서 설치해둔 화장실 가는 펜스인데 나름 오랫동안 길을 잘 찾아다니긴 했는데
요즘은 화장실을 잘 못찾아서 오늘부터 화장실도 안방에.. 저 길도 이제 막을예정..
August 16, 2025 at 4:37 AM
딱지가 웬일로 피하지도 않네;;;
August 15, 2025 at 3:24 PM
우리 귀여운 다정이는 동생네에서 이쁨받고 잘 지내고 있다 사실 병원에서 유선종양 진단을 받았는데 이미 폐에도 전이가 되었고 나이와 컨디션과 삶의 질을 고려해서 치료는 하지 않기로 했다(병원에서 권유) 다행이 생각보다 진행이 더디고 다정이는 평소와 다를바없이 잘 먹고 깨발랄 잘 지내고 있기도 하고(그냥 보면 건강 그자체임) 동생네 집에서 인간 3명이 오롯이 자기만 이뻐해주니 식탐도 사라져서 행복한 고양이가 됐다. 사람이면 고3인데 수능도 보고 대학교 입학까지 바라보고 싶다. 진짜로..
August 15, 2025 at 12:15 PM
1박2일에 걸친 병원 정기검진이 끝났다. 두개과 중 본 진료과는 혈검수치가 변동이 없는데 약 부작용이 보여서 이제 약을 끊고 6개월 뒤에 보자고 하고 다른 협진진료과는 2년간 약을 끊었는데도 불구하고 별 이슈없이 잘 지내왔다고 이제 오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기분이 묘하다.2021년 이맘쯤에 병원입원실에서 창밖에 핀 라일락을 봤는데 2025년의 상반기 정기검진을 라일락과 함께 마쳤다. 자가이식이후에 근 1여년 넘게 제대로 조혈을 하지 못하고 주1-2회 수혈을 받던 시절이 이젠 아득한 꿈처럼 느껴진다. 감회가 새로웁다.
April 8, 2025 at 7:05 AM
오늘 정기검진 왔는데 ct검사 시간이 많이 늦게 잡혔는데
좀 일찍 접수하면 검사시간 당겨지는 행운도 가끔있었어서 접수를 빨리하려 했더만 오늘 접수직원은 아예 한시간전에 접수하라고 돌려보내드라 😒
혈액검사전 12시간금식에 ct 3시간전 금식까지 오늘은 강제 단식이구만🫠
March 21, 2025 at 4:18 AM
어제 심이는 감각이 많이 떨어졌더라 이젠 안들리는것 같고 눈도 안보이는 지 침대계단을 못 찾고 발로 아래쪽을 휘저어보더니 다시 이불속으로... 만 나이 23세 8개월 추측인데... 한 주만에 이렇게 신체기능 훅 떨어지는 걸 보니 이젠 마음의 준비를 조금씩 해야 하나보다
March 21, 2025 at 2: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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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달빛기행

25.06.15 까지

우선 예매 추첨 응모일 03.17 14:00

m.ticketlink.co.kr/product/55210
March 14, 2025 at 11: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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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와 팔로 이벤트합니다.

추첨일 2월 2주.

그 시점에 가장 맛있는 종류 감귤로 세트 보내드립니다. 사진 구성은 레드향 천혜향 한라봉 고당도 감귤입니다.

1등 : 레드향 천혜향 한라봉+1 10kg 세트
아차상 : 그 시기 제일 맛있는 3종 세트 3kg

과연 블스에서는 RT(가 아니잖아)이벤트가 될 것인가...
January 29, 2025 at 6: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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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예상 못한 타이밍에 민주주의 배달이 완료되고 리뷰도 등록되었습니다.
December 9, 2024 at 12:16 PM
탐라에 검도배우시는 분이 계시는데 예전 내 생각나고 막 그르네 ㅎㅎ 학교다닐때 검도 동아리라서 매일매일 운동 갔었는데 빠른머리 500개 이상은 매일 친듯;;; 부원들 둥글게 서서 돌아가며 10개씩 구령 부르며 치다보면 100개는 금방이닷
November 22, 2024 at 2:01 AM
오늘 피검사 있어서 굶었다가 방금 밥먹었는데.... 이렇게 더울일인가;;; 일단 코트 벗고 진료대기중
November 22, 2024 at 1:57 AM
울 막냉이 쭌쭌이~~오동통해져서 너무 귀엽자나
November 17, 2024 at 11:5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