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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고 싶다..
독서실 스케줄 조정을 좀 해볼까 싶다 저녁 이후로는 자유롭게.. 일주일 다는 말고 하루나 이틀 정도라도..
January 13, 2025 at 12:24 AM
피크민 블룸을 다시 해볼까... 전처럼 미친듯이 하면 안되는데..
January 13, 2025 at 12:23 AM
제대로 된 어묵탕을 먹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한다... 조만간 먹을 테야
January 13, 2025 at 12:22 AM
하암... 주변에 가보고 싶은 식당이 많아졌다
December 14, 2024 at 10:50 AM
민감함과 함께사는 법
강한 체력과 정신력.ㅋㅋ
김치의 힘으로 이겨냄

농담이고 그냥 힘든 상황을 최대한 피하는 게 좋을 듯
그리고 양기를 가져야 함.
이게 김치의 힘(?)
편안하고 익숙한 환경이나 사람들 사이에서 조금씩 자극에 둔감해질 수 있는 듯(경험담)
그리고 무언가에 몰두하고 있으면 다른 데에 영향 받지 않을 수 있는 결계가 쳐지니까 책이든 그림그리기든 뜨개질이든 좋아하는 콘텐츠든 상비약처럼 끄내묵어라(물론 패닉 오면 이런 생각 못함ㅠ)
사회적으로 용인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도망치셈
그리고 헤드폰이나 이어폰 애용.
December 14, 2024 at 3:20 AM
걍예민함ㅋㅋ
December 13, 2024 at 2:56 PM
주변환경이 괴로운데 빨리 옮기거나 피할 수 없다면 헤드폰 장만 무조건 추천
나만의 청음부스에 들어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헤드폰 끼고 있으면 낯설고 무례한 사람이 말 안 걺
패션 아이템으로도 굳
그리고 좋와하는 음악을 좋은 음질로 들을 수 잇다
굳~
December 13, 2024 at 2:48 PM
공부 계획 하려고 산 위클리 플래너인데 그림일기 같은 거 쓰는 장을 하나 더 써봤다. 다이어리 쓰는 거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하다 보니 재미있네..후후
December 13, 2024 at 11:06 AM
애기잘래요
December 13, 2024 at 10:53 AM
려졸
December 13, 2024 at 10:48 AM
새로운 맛집 가고 새로운 음식 먹을 생각에 행복... 나도 동숲 먹보 주민이 될래요
December 12, 2024 at 12:09 AM
동네에 비건 베이커리가 생굤다
조만간 꼭 가볼거야~ 두근
December 11, 2024 at 11:59 PM
집 가는 지하철.. 스포티파이로 클래식 디깅 중...
December 10, 2024 at 10:55 AM
한강 작가님 연설문 읽고 아침부터 눈물 흘리는 여성이 되
December 8, 2024 at 2:06 AM
Reposted by 푹신
한강 작가님 강연 너무 좋다ㅠㅠ 지치고 길었던 하루 끝에 큰 위로가 됨. 한국어 전문 다들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www.nobelprize.org/prizes/liter...
The Nobel Prize in Literature 2024
The Nobel Prize in Literature 2024 was awarded to Han Kang "for her intense poetic prose that confronts historical traumas and exposes the fragility of human life"
www.nobelprize.org
December 7, 2024 at 5:13 PM
나 지금 행복해 자는 동안 잘생긴 유명인 아저씨 두 명이랑 썸탔거든 그것도 하나의 꿈에서가 아니라 각자! 오지콤녀는 기쁘다 행복하다 이렇게 황홀한 꿈 꾼 건 오랜만이야~
December 8, 2024 at 1:51 AM
시험 끝나고 상황도 좀 안정되면 탐조하러 다녀야지
December 6, 2024 at 8:03 AM
국난의 시기라 뜨이떠에 있게 된다
December 5, 2024 at 1:39 AM
계엄이라고..?
December 3, 2024 at 1:38 PM
난 울고 싶지 않아~
다시 웃고 싶어졌지~
December 3, 2024 at 6:42 AM
겉옷을 벗고 허벌나시 차림으로 앉아 있는 가오잡는 수강생
개싫음
공연음란죄로 잡아가주세요 옆에 경찰서도 있는데
December 3, 2024 at 5:53 AM
아노라에서 토로스 아저씨가 버거집에서 했던 말들이 자꾸 생각난다ㅋㅋ 스포라서 말은 못하지만 애인이랑 같이 자꾸 따라한다
외국에도 꼰대 어른이 있구나 싶어서 웃겼지만 틀린 말 하나 없다고 생각했다
무력한 젊은이들을 앞뒤 사정 살피지 않고 무작정 욕하는 건 얕은 비난이겠지만 그래도 정신차리긴 해야지
야망없는 젊은층을 보면 힘이 빠진다~ 요즘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지 않는 게 소외감 들기도 했지만 요즘은 오히려 좋다고 느낀다
December 3, 2024 at 4:4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