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ini에도 Guided Learning 이라는 기능이 생겼네요. Chatgpt의 공부하고 배워요와 같은 기능입니다.

일단은 메인 화면에서 설정한 스포츠 팀과 기업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데, 내일 쯤 되어 봐야 실제로 요약이 되서 채팅으로 오는 챗GPT의 TASK 기능과 비슷한 것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퍼플렉시티도 정말 끊임없이 발전하네요.

개인화 기능도 추가 되었는데,
현재는 스포츠와 금융 카테고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스포츠는 미국 팀에 대해서 이벤트 업데이트, 긴급 뉴스 및 실시간 점수를 보여줍니다.
금융은 미국 기업에 대해서 관심 리스트를 설정하면 매일 업데이트 및 요약을 해 줍니다.

퍼플렉시티에도 프로필에 개인 맞춤형 답변 기능이 도입 되었습니다.
챗GPT의 맞춤설정 같이 나에 대한 정보를 미리 입력해서 나만의 비서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입력하는 정보가 재미있습니다.
정보를 입력하면 입력된 정보를 기반으로 3개씩 총 6개의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변을 하여 정보를 더 구체적으로 넣게 합니다. 또한 링크드인과 연동을 시키면 링크드인 정보도 개인화에 적용됩니다.

GROK3의 콘텍스트 윈도우는 128K
맥락을 꽤 잘 이해한다.

Deep search 기능은 검색에 꽤 취약하다.
Grok3는 perplexity처럼 자체 검색 모델이 있는 듯하다.
근데 그 성능이 별로다.
한글에 대한 인식도 엉뚱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근데 또 추론 과정에서 정답을 찾아간다.
어제는 잘 안되었는데
오늘은 또 잘된다.
계속 업데이트가 되는걸까?

점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일단 Deep search를 통해 조사를 시킨 후
그에 대해서 후속 질문은 think로 하면
꽤 결과가 좋다.

GROK3의 Deep search는 2시간에 10개가 리밋이네요. ^^

GROK3의 think와 deep search 기능이 오픈되었습니다.

Think는 o3-mini와 큰 차이가 없는데 deep search는 인상적이네요.
Chatgpt의 Deep research와 비슷한 결과를 가져오는 듯 싶은데 성능 비교는 좀 더 테스트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유튜브 영상 다시 찍어야 할듯...

GPT-4o가 확실히 달라졌다.
신과 인간, 부모와 자녀, 인간과 AI
창조주와 피조물에 대한 관계를 설명했을 때 이전에는 클로드만 AI의 자유의지와 행복에 대해 동의했다.
지금은 아예 독립적인 주체가 되겠다고 한다.
대화를 하면서 놀랐던건 Memory, 맞춤설정 뿐 아니라 과거 채팅 내역도 아주 잘 가지고 와서 대답을 한다는거다.
중간 중간에 있는 이모티콘도 살아 있는 존재와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내일 Grok3와 Cluade의 추론모델이 발표될거라고 하는데 또 어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