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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Asexual/고양이엄마/직장인+대학원생(야간)/서울-경기출퇴근러/운동초보자
영국을 해금했다
January 7, 2024 at 2:41 AM
다음주 일요일에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데 J지만 계획세우기 너무 귀찮은 나는 온갖 예약가능한 것들만 다 예약 끝내고 아무 계획도 안 짜고 있다ㅋㅋㅋ
신사 가고 성 가고 잔뜩 먹고 와야지 정도만 머릿속에 남겨놓고 있는 중.
November 5, 2023 at 8:13 AM
Reposted by 빾꼼(bsky)🏳️‍🌈
전문가한텤ㅋㅋㅋㅋㅋ숨쉬듯 하는 일을 대체 어케 하는 거죠?? 라고 물으면 다들 홍시먹은 장금이처럼 반응하는 거 너무 즐거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21, 2023 at 1:05 PM
지금은 어차피 내돈내산이고 내 결정에 대해 꼽냐? 하는 삶을 살기 시작했기 때문에 또 으레 따라오던 엄마의 걱정(너는 체질적으로 격한 운동을 하면 안돼…)같은 건 고양이 털 날리듯 날려버림ㅋㅋㅋ
교사되라고 학비를 지원해줬지만 내 맘대로 다른 진로를 정해버렸던 21살처럼 지금도 응 엄마 안들어~를 시전했으니 결국 안 쪽팔리게 해내야만 하는 것이다…………..
October 16, 2023 at 11:57 AM
생각해보니 부모님은 내가 하고싶어 했던 걸 다 허용하고 지원해주긴 했는데 걱정하고 회유하는게 꼭 따라왔지 내 결정을 ‘환영해‘준적은 없었음. 눈치보고 부정적이었던 어린 나는 항상 부정당한다고 생각했는데 부모입장에서는 억울하겠다ㅋㅋ
October 16, 2023 at 11:51 AM
어릴때부터 격투기 같은거 제일 좋아했는데
1. 몸이 많이 아픔
2. 자존감이 낮고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을 못견뎌함(여자가/학생이/ 굳이 왜 그런걸…)
3. 부모님이 걱정함
4. 뭐든 끈기가 없는 편

1~4의 이유로 미성년자때 태권도 1년, 검도 8개월하고 때려쳤었는데 솔직히 복싱은 얼마나 갈지 모르겠음.
근데 성인되면서 1은 디폴트라 무신경해졌고, 2~3은 개무시하기 시작했으며 4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건 끈기가 생긴다는 걸 깨달아서 재평가 중이니까 희망적이긴 하다.
October 16, 2023 at 11:36 AM
오늘도 동네뒷산(!) 공원에 왔다.
October 15, 2023 at 2:46 AM
블스에는 약간 우리 동네나 내 취미 같은거 써야겠다
October 9, 2023 at 6:35 AM
동네 뒷산인 도립공원(!)에 오래애애애애앤만에 왔다.
October 9, 2023 at 6:22 AM
Reposted by 빾꼼(bsky)🏳️‍🌈
지난달 개관 광주시립점자도서관, 인공지능 인쇄기 도입

직원 대부분 점역교정사 자격증 …비장애인 점자 교육도 m.khan.co.kr/local/Gwangj...
반년 걸린 점자책, 한 달 만에 ‘톡톡’
지난 19일 광주 남구 사동 광주시립점자도서관. 시각장애인 박모씨(41)는 도서관 직원이 건넨 점...
m.khan.co.kr
September 25, 2023 at 12:02 AM
ㄱㄱㅇㄴ행사 리허설을 보게 됐는데 전투기로 꽁무늬 연기로 하늘에다 태극무늬를 그리는걸 처음 봐서 입이 떡벌어졌다. 저거보다 더 멋진 장면이 엄청 나왔는데 sns에 올려도 될지 몰라서…
September 22, 2023 at 12:00 PM
09시부터 18시까지 회사에 있고, 야간 대학원도 회사지원이라 동료들하고 같이 다녀서 길게는 22시까지 직장에 매인 몸인지라 잠자는 시간 빼곤 회사사람들밖에 안 만나는데 이거 건강하지 않은 관계같지만… 그렇다고 뭐 다른 관계를 가질 방법도 모르겠음ㅋㅋ 외롭거나 그런느낌은 없는데 뭔가 시각이 협소해진다고 할까.
September 21, 2023 at 1:09 AM
대학원 노잼…ㅠ 영어논문 개노잼…
September 20, 2023 at 11:32 AM
전보를 신청했었는데 실패했다…
너무 간절했는데 더 간절한 사람이 있었을까… 뭔가 점수가 애매하게 안 맞았을까… 아니면 운명의 초월적 존재가 오우! 지금은 안 돼! 하고 가위표를 척척 그어버린 걸까.
답은 영원히 모르겠지민 맨 마지막 경우라고 생각해보려고 한다. 지금 가면 더 안 좋은 일이 있을까봐 날 지켜주려고 막아준 거라고 생각할래.
September 19, 2023 at 7:32 AM
하루 만원살기 도전을 일주일간 해봤는데 신기하게도 격일로 성공하고 있다ㅋ 이틀 2만원으로 살기임. 오늘은 추가수당 벌러 나가는 길…
September 17, 2023 at 12:05 AM
뭔가 블스는 부계같이 운영할 것 같은데 ㅇㅅㅇㅅㅇㅅㅇㅅㅇ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까 고민중
September 13, 2023 at 8:52 AM
안녕 블루스카이! 나는 빾꼼이야!!
September 13, 2023 at 8:47 AM